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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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해남 지역이 수록되어 있는 1872년에 제작된 지방지도. 『1872년 지방지도(1872年 地方地圖)』는 1871년(고종 8) ‘열읍지도 등상령(列邑地圖謄上令)’에 따라 이듬해 전라도 해남현, 영암군 이진진, 영암군, 영암 어란진에서 발급한 현 해남군 일원의 지도이다. 『1872년 지방지도』는 필사 채색본 낱장으로 되어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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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산. 한반도 최남단 땅끝에 위치한 산이다. 갈두산(葛頭山)[156m]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산수관에 따르면 백두대간에서 뻗어내린 호남정맥의 한줄기인 땅끝기맥의 끝이다. 호남정맥 마루금인 화순 국사봉 바람재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를 땅끝기맥이라고 한다. 국사봉에서 시작하는 기맥은 월출산, 월각산, 흑석산, 서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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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연호리에서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갈마음수터」는 논에서 일을 하던 머슴이 마을 앞을 지나던 승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준 후 명당자리를 얻게 되었지만 10대가 지나면 묏자리를 옮기라는 승려의 말을 듣지 않아 묘가 저수지에 잠기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갈마음수터」는 2016년 12월 15일 해남향교에서 채록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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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나무꾼들이 갈퀴를 던져 겨루는 놀이. 갈퀴치기는 해남군에서 가을과 겨울철에 나무꾼들이 많이 하는 놀이이다. 과거에는 가을이 되면 산에 나무들이 낙엽이 되어 땅에 쌓이므로 이를 갈퀴로 긁어다가 집에 쌓아 두고 땔감으로 사용했다. 특히 해남 지역에서는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갈퀴나무를 많이 하였다. 대체로 아이들이 떼를 지어서 나무를 하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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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200년~450년의 감나무 3그루. 감나무는 한반도 경기도 이남을 비롯하여 대만,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 7~14m까지 자란다. 감나무 나무껍질은 코르크화되며, 잘게 갈라지고 흑회색으로 일년생 가지에 갈색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두껍고 타원상 달걀형이고 긴난형 또는 역난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형 또는 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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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감장골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조선 선조(宣祖)[1552~1608] 때 정여립(鄭汝立)[1546~1589]의 모반 사건으로 당시 나주현감(羅州縣監)이었던 나사침(羅士忱)[1525-1596]이 귀양길에 오르게 되었는데, ‘감장’이라는 종이 함께 따라왔다. 신분은 낮았지만 인품이 좋아 주민들은 감장을 존경하였으며, 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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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강강술래를 지키려고 애쓰는 해남 군민들의 이야기. 전라남도 해남에서 강강술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민속놀이이다. 일제강점기에도 강강술래는 서남해 연안에서도 큰 마을인 해남 우수영에서 매우 성행하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 출간된 잡지 『별건곤』제9호에는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강강술래와 관련하여 ‘팔도 전설 순례’라는 연재 기사의 하나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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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강강술래를 지키려고 애쓰는 해남 군민들의 이야기. 전라남도 해남에서 강강술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민속놀이이다. 일제강점기에도 강강술래는 서남해 연안에서도 큰 마을인 해남 우수영에서 매우 성행하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 출간된 잡지 『별건곤』제9호에는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강강술래와 관련하여 ‘팔도 전설 순례’라는 연재 기사의 하나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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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민주화 운동가. 강상철(姜相喆)[1963~1986]은 1986년 개헌 정국 때 목포민주회복국민회의 간부로 활동하던 중 목표역 광장에서 군사정권을 규탄하며 분신·사망하였다. 강상철의 아버지는 강종학, 어머니는 임금손이며 4남매 중 장남이다. 강상철은 1963년 3월 24일 해남군 산이면 금송리에서 태어났다. 해남 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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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묏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강씨 집안과 명당자리」는 해남군 삼산면에 묏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진주강씨(晉州姜氏) 집안에서 해남 대흥사(大興寺) 주변 명당에 몰래 묘를 썼는데, 자손들이 점쟁이의 말을 무시하고 벌초하였다가 대흥사에서 알게 되어 묘를 옮기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강씨 집안과 명당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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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개서어나무 3그루. 해남군 보호수로 지정된 개서어나무는 3그루이며, 해남읍 구교리에 있다. 개서어나무는 한반도 남부 지방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서식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 15m, 지름 70㎝까지 자란다. 개서어나무의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울퉁불퉁하지만 터지지 않는다. 가지는 일년생 가지는 털이 있고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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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기독교회는 역사적 발전 속에서 11세기에 동방교회[정교회]와 서방교회[천주교]로 1차 분열이 있었고, 이후 16세기 들어 서방교회인 천주교에서 재차 분리되어 나온 교회를 개신교(改新敎)[Protestantism]라 한다. 개신교는 16세기 독일의 종교 개혁자이자 신학 교수였던 마틴 루터가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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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해남군의 경제권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포함되며, 영암방조제 등의 교통 단축 요인으로 인해 목포시와 남악신도시의 경제적 영향권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출퇴근, 고용인구, 상품소비, 시장이용권 등은 광역권인 광주광역시와 경제권의 중심인 목포시에 영향을 받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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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해남군의 경제권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포함되며, 영암방조제 등의 교통 단축 요인으로 인해 목포시와 남악신도시의 경제적 영향권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출퇴근, 고용인구, 상품소비, 시장이용권 등은 광역권인 광주광역시와 경제권의 중심인 목포시에 영향을 받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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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마한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조성된 고대 무덤. 해남 지역에는 마한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조성된 고대 무덤이 여러 기 있다. 삼산천 일대, 현산천, 일대, 옥천천 일대, 북일면 일대에 분포하는 고분은 해남 지역의 문화 교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해남군은 서북쪽으로 뻗은 화원·산이반도와 해남반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고분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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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마한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조성된 고대 무덤. 해남 지역에는 마한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조성된 고대 무덤이 여러 기 있다. 삼산천 일대, 현산천, 일대, 옥천천 일대, 북일면 일대에 분포하는 고분은 해남 지역의 문화 교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해남군은 서북쪽으로 뻗은 화원·산이반도와 해남반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고분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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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고산 윤선도의 문학 세계를 조명하고 계승하고자 여는 축제. 전라남도 해남군은 해남윤씨(海南尹氏)의 본관이며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1587~1671]가 지은 「오우가」, 「산중신곡」의 배경이기도 하여 남도 문학의 요람이자 문향으로 불리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윤선도의 문학 세계를 알리고 보존하고자 많은 프로그램을 동반한 축전인 고산문학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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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확인되거나 제작된 서책 유형의 사료. 고서(古書)는 출판 시기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한국고서동우회에서는 1959년 이전에 출판된 책을 고서로 규정하였고, 한국인쇄문화사에서는 1910년을 기준으로 직접 쓰거나 베끼고 목판을 새겨 활자로 찍어낸 모든 책이라고 규정하였다. 고서의 종류는 사본(寫本)과 간인본(刊印本)이 있다. 사본은 고본(稿本)[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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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무덤 양식. 고인돌(支石墓)은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무덤 양식 중 하나로, 거대한 덮개돌이 땅 위에 드러나 있고 아래에 무덤방이 있는 형태이다. 무덤 속에는 주검뿐 아니라 토기나 석기, 청동기 등의 다양한 유물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청동기시대의 사회상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하지만 고인돌이 모두 무덤만은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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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이 나타나는 조선시대 지도의 총칭. 우리나라의 고지도는 『삼국사기(三國史記)』 등의 문헌을 통해서 고대부터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전하는 지도는 대부분 조선시대에 제작되었다. 전라남도 해남 지역이 수록되어 있는 고지도로는 『여지도(輿地圖)』, 『지승(地乘)』, 『광여도(廣輿圖)』, 『비변사인 방안지도(備邊司印方眼地圖)』, 『해동지도(海東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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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이 나타나는 조선시대 지도의 총칭. 우리나라의 고지도는 『삼국사기(三國史記)』 등의 문헌을 통해서 고대부터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전하는 지도는 대부분 조선시대에 제작되었다. 전라남도 해남 지역이 수록되어 있는 고지도로는 『여지도(輿地圖)』, 『지승(地乘)』, 『광여도(廣輿圖)』, 『비변사인 방안지도(備邊司印方眼地圖)』, 『해동지도(海東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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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과 황산면, 화산면에 이르는 철새도래지.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철새 이동 경로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철새들의 번식지, 월동지,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강, 하구, 호수, 갯벌 등 다양한 환경의 습지가 전국에 분포하고 있어 다양한 수조류(水鳥類)의 서식지로서도 이용되고 있다. 조류 54종[미확인종 제외], 즉 수금류 33종, 맹금류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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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 있는 조선 후기에서 근대 사이에 건립된 상류층 가옥. 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 있는 상류층 가옥은 조선 후기 이후로 근대에 이르는 사이에 건립되었다.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은 양반가 고택으로, 경기도에서 옮겨와 중부 지역 특징인 미음(ㅁ) 자형 배치 구조이다. 해남 공재 고택, 해남 윤철하 고택, 해남 정명식 가옥, 해남 민정기 가옥은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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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 있는 조선 후기에서 근대 사이에 건립된 상류층 가옥. 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 있는 상류층 가옥은 조선 후기 이후로 근대에 이르는 사이에 건립되었다.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은 양반가 고택으로, 경기도에서 옮겨와 중부 지역 특징인 미음(ㅁ) 자형 배치 구조이다. 해남 공재 고택, 해남 윤철하 고택, 해남 정명식 가옥, 해남 민정기 가옥은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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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공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공공기관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를 수행하는 관공서는 물론 공기업·준정부기관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공공 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 등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지방 공기업법」에 따른 지방 공사 및 지방 공단,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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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하천오염 방지와 수질 개선을 위하여 하수를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강이나 바다로 방류시키는 시설. 해남군에 설치된 공공 하수 처리는 500톤 이상 처리할 수 있는 면 단위 공공하수처리장과 500톤 이하의 하수를 처리하는 농어촌 마을 하수처리장에서 이뤄진다. 면 단위 공공하수처리장은 화원면, 송지면, 황산면, 문내면, 해남읍, 옥천면 등 6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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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연구 개발되고 있는 농업과 어업 관련 과학과 기술.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와 육종전복보급센터가 해남군 화원면 시야로[화봉리]에 건립되었다. 면적은 부지 총면적 22,843㎡, 해조류연구센터[1,424㎡], 육종전복보급센터[1,022㎡]이다. 해조류연구센터 시설은 본관동 1동[1,202.9㎡], 관사 6동[221.4㎡]이 있으며, 전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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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숙박, 오락을 제공하는 산업. 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서 지역으로 수많은 도서들이 산재하고 있으며, 침강해안으로 심한 굴곡을 이루고 있고 해침에 의해 가파른 해식절벽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해남군에는 땅끝관광지와 우수영 등 많은 관광지와 다양한 축제가 있으며, 역사와 관련된 많은 문화유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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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숙박, 오락을 제공하는 산업. 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서 지역으로 수많은 도서들이 산재하고 있으며, 침강해안으로 심한 굴곡을 이루고 있고 해침에 의해 가파른 해식절벽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해남군에는 땅끝관광지와 우수영 등 많은 관광지와 다양한 축제가 있으며, 역사와 관련된 많은 문화유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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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관두산에 있는 봉수 모양이 사람이 상투를 쓰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관머리산이라고 부르다가 마을이 산의 동쪽에 있다 하여 관동(館東)이라 불렀다.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한자 표기가 관동(關東)으로 바뀌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성조리, 무학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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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평호리를 잇는 방조제.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평호리 사이에 이어진 방조제이다. 관동방조제는 화산면 방조제라고도 부른다. 국가 관리 방조제의 경우 화원, 우근, 백포, 관동, 신월 등 모두 5곳이다. 자연재해 예방 및 영농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1967년 관동방조제가 완공되었다. 관동방조제는 총길이 78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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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평호리를 잇는 방조제.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평호리 사이에 이어진 방조제이다. 관동방조제는 화산면 방조제라고도 부른다. 국가 관리 방조제의 경우 화원, 우근, 백포, 관동, 신월 등 모두 5곳이다. 자연재해 예방 및 영농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1967년 관동방조제가 완공되었다. 관동방조제는 총길이 78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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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무학리에 걸쳐 있는 산. 관두산(館頭山)[177m]은 해남군 화산면 해안가에 있으며,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있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봉수가 있다. 두륜산에서 뻗어 나온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 봉수 조에 의하면 관두산의 봉수는 서쪽으로는 진도의 여귀산(女貴山) 봉수로 신호를 보내고, 남쪽으로의 영암의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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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지하와 지표에서 쳔연광물을 채굴, 채취, 추출하는 산업 활동. ‘대한광업협동조합 광구일람표’에 보면 해남군 일원에 7개광종 108개 광구[총면적 47,523㏊]가 등록되어 있다. 이 중 비금속광인 납석과 고령토[점토, 도석]광 38개 광구 106㏊가 가동되었다[1991년 11월 『해남통계연보』]. 대부분 가동되고 있는 지역은 황산 성산광산[부곡 백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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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광주보호관찰소 산하의 지소.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는 범법자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하여 건전한 사회 내 생활을 영위하면서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등 체계적인 법 집행을 함으로써 사회를 보호하고 범죄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광주보호관찰소의 업무를 분장·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8년 12월 31일 법무부령 제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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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광주은행 산하 지점. 광주은행 해남지점은 금융 업무의 지역적 분산과 지역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전라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설립된 광주은행의 지점이며, 해남 지역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광주은행은 1968년 9월 지방 금융 활성화를 목적으로 세워졌다. 금융 업무의 지역적 분산과 지역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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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광주지방검찰청 지청. 해남, 완도, 진도 지역의 검찰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1982년 9월 1일 개청했으며, 1986년 9월 합의지청으로 승격하였다. 일반 형사 사건의 수사·처리·공판, 지청장이 지정하는 사건의 수사 및 처리, 압수 금품의 보관·관리, 고소·고발의 접수,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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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사법행정을 관할하는 국가기관의 지원. 광주고등법원 관하에 있는 광주지방법원의 관할에 목포지원, 장흥지원, 순천지원과 더불어 해남지원이 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의 재판관할은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이며, 등기관할과 즉결관할 구역은 해남군이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1980년 12월 31일 법률 제3345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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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미황사에서 매년 가을에 괘불을 중심으로 영축산에서의 석가모니 부처의 설법을 재현하여 열리는 불교 종합예술 행사. 수륙재의 전통적인 의식을 바탕으로 전통식 상차림과 깨달음의 설법, 노래와 춤을 통하여 현대인들의 정신적 성숙과 존재감을 일깨우는 축제이다. 괘불은 법회를 야외에서 거행할 때 본존불상을 대신해 밖에 내거는 불교 그림이다. 「미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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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미황사에서 매년 가을에 괘불을 중심으로 영축산에서의 석가모니 부처의 설법을 재현하여 열리는 불교 종합예술 행사. 수륙재의 전통적인 의식을 바탕으로 전통식 상차림과 깨달음의 설법, 노래와 춤을 통하여 현대인들의 정신적 성숙과 존재감을 일깨우는 축제이다. 괘불은 법회를 야외에서 거행할 때 본존불상을 대신해 밖에 내거는 불교 그림이다. 「미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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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운송 수단과 운송로. 전라남도 해남군은 서남해안 땅끝에 위치하여 육로는 도로, 철도을 이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이동시키고 있다. 한편 해남의 경우 일제강점기 전까지 14개 읍면에 배가 닿지 않는 곳이 없었으나, 간척사업으로 많은 수로가 막혔다. 1925년에 금성자동차부(錦城自動車部)[김종현 설립], 호남자동차부(湖南自動車部)[안유석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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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전승 문학. 구비 전승은 말로 전승되는 문화를 가리키는데, 대표적으로 구비문학이 있다. 구비문학은 말로 존재하고 말로 전달되며, 말로 전승되는 문학을 말한다. 따라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대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전달이 가능하다. 말로 전승되는 까닭에 전하여 들은 내용이 기억이 되어 다시 말로 재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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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구시리(九市里)는 아흐레 만에 서는 장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구시(上九市)마을은 아흐레 만에 서는 시장 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또는, 구시저수지가 축조된 후 구시저수지를 경계로 구시마을이 둘로 나눠졌는데, 저수지 위쪽이라서 상구시로 명명되었다고도 한다. 하구시마을은 아흐레 만에 열리는 시장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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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북일면을 경유하여 전라남도의 해남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남창 교차로부터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우체국사거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해남군은 북평면·북일면을 경유한다. 북일면을 지나 강진군 신전면으로 이어진다. 일반지방도는 자치단체마다 세 자리 주요 번호가 부여되어 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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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현산면·화산면·삼산면·해남읍·옥천면·계곡면을 거쳐 전라남도 완도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완도교차로부터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양전교차로까지 잇는 대한민국 국도 중 하나이다. 주요 경유지는 전라남도 완도군~해남군~강진군~영암군~나주시~광주광역시~전라남도 담양군~곡성군~남원시~순창군~임실군~장수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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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현산면·화산면·삼산면·해남읍·옥천면·계곡면을 거쳐 전라남도 완도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완도교차로부터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양전교차로까지 잇는 대한민국 국도 중 하나이다. 주요 경유지는 전라남도 완도군~해남군~강진군~영암군~나주시~광주광역시~전라남도 담양군~곡성군~남원시~순창군~임실군~장수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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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황산면·마산면·해남읍·옥천면을 거쳐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과 구례군 마산면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금골 교차로부터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를 잇는 국도이다. 진도,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순천, 곡성, 구례를 경유한다. 해남군은 문내면 동외리·황산면·마산면·해남읍·옥천면 성산리를 경유한다. 우리나라 일반 국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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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황산면·마산면·해남읍·옥천면을 거쳐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과 구례군 마산면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금골 교차로부터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를 잇는 국도이다. 진도,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순천, 곡성, 구례를 경유한다. 해남군은 문내면 동외리·황산면·마산면·해남읍·옥천면 성산리를 경유한다. 우리나라 일반 국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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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송지면·현산면·화산면·황산면·문내면·화원면을 거쳐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파주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부산광역시 중구 옛 시청교차로부터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자유 나들목까지 잇는 대한민국 국도 중 하나이다. 본래는 부산~인천선이라고 하여 인천광역시 동구까지였으나, 대한민국의 극북과 극서, 극남을 연결하는 간선도로가 되었다. 종점에서는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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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국민보험공단의 해남진도지사. 국민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한 보험급여 실시를 통하여 국민 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 그리고 노후 건강 증진과 생활안정 도모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 해남군 의료조합으로 출발하였다. 1998년 10월에 국민의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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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국민보험공단의 해남진도지사. 국민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한 보험급여 실시를 통하여 국민 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 그리고 노후 건강 증진과 생활안정 도모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 해남군 의료조합으로 출발하였다. 1998년 10월에 국민의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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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일신리에 국사봉 호랑이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국사봉 호랑이」는 해남군 황산면 일신리에 서당이 없어 옆 마을의 서당으로 공부를 하러 다니던 아이가 국사봉(國師峰)[140m]의 호랑이에 물려 죽은 후 주민들이 일신리에 서당을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국사봉 호랑이」는 2016년 7월 10일 해남군 황산면 일신리에서 채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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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이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농업에 종사하거나 생활하는 현상. 외환위기 이후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생업을 위한 귀농 인구가 늘기 시작하였고 2000년 이후에는 전원생활이 목적인 은퇴자들의 귀촌이 차츰 늘어났다. 2000년 후반 들어서는 젊은 층의 귀농·귀촌이 늘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설치해 귀농을 지원하고 있다.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가는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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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베틀바위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귓골 베틀바위」는 해남군 마산면 장촌리 은적사(隱跡寺) 인근에 있는 ‘베틀바위’에서 선녀가 베를 짰다는 이야기이다. 「귓골 베틀바위」는 2016년 6월 6일 해남군 마산면 남계리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윤대현[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펴낸 『설화로 꽃피는 땅끝해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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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법정리. 금강리(今江里)는 1789년에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 금강(錦江)으로 기록되어 있다. 마을 앞 가공산[335m]이 옥녀가 비단을 짜는 옥녀직금(玉女織錦) 형국인데, 산의 오른편에 물레재, 바람재가 있어서 짠 비단을 펼쳐 놓은 곳이어서 비단 금(錦) 자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今)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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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서산대사의 금병풍에 관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금병풍」은 서산대사(西山大師)[1520~1604]가 그린 금병풍(金屛風)에 얽힌 이야기이다. 대흥사의 금병풍을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일본인이 훔쳐 갔지만 병풍에 서산대사의 혼이 깃들어 있어 한국에 돌려주었다는 내용이다. 실제 대흥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금병풍은 서산대사를 선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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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있는 석재와 금속류 등에 기록된 문자. 금석문(金石文)은 글자 그대로 쇠나 돌에 표기된 문자를 말하는데, 석비나 암각명문(巖刻銘文)[바위 따위에 새긴 글] 등 재료가 돌인 경우가 가장 흔하고 동종이나 금고 등 금속류 법구나 도구에 기록한 경우도 있다. 금석문의 범위를 넓히면 목재나 토기, 기와, 도자기 따위에 기록된 문자도 포함된다. 전라남도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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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있는 석재와 금속류 등에 기록된 문자. 금석문(金石文)은 글자 그대로 쇠나 돌에 표기된 문자를 말하는데, 석비나 암각명문(巖刻銘文)[바위 따위에 새긴 글] 등 재료가 돌인 경우가 가장 흔하고 동종이나 금고 등 금속류 법구나 도구에 기록한 경우도 있다. 금석문의 범위를 넓히면 목재나 토기, 기와, 도자기 따위에 기록된 문자도 포함된다. 전라남도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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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 있는 금융 거래 중개 기관. 금융이란 이자를 받고 타인에게 자금을 빌려주거나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행위를 말한다. 금융자산이 거래되는 시장이 금융시장이고, 금융시장에서 저축자와 차입자 사이에서 저축과 투자를 연결해 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 금융기관이다.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은 소비, 저축, 투자와 관련된 의사결정을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분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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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전하는 문자로 쓰인 기록물. 고려시대까지 현산면 부근에 있던 해남현(海南縣), 마산면 부근에 있던 죽산현(竹山縣), 문내면과 화원면 일대에 있던 황원군(黃原郡)이 조선 초에 해남현으로 통폐합되었다. 이후 해남현이 해남군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일부 지역이 진도로 넘어가고 영암·강진 땅 일부가 해남으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해남의 기록유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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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 옥봉 백광훈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기생과 백옥봉 글씨」는 해남을 대표하는 문장가인 옥봉(玉峰) 백광훈(白光勳)[1537~1582]에게 평양 기생이 찾아가 여비 대신 치마폭에 글씨를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기생은 옥봉이 쓴 글씨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였지만 중국 선비들은 가치를 알아보았고 나중에 중국의 국보로 삼았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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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조직체. 해남군 소재의 제조 기업체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373개소가 있으며 등록 완료가 된 곳은 361개소, 부분 등록한 제조 기업은 3개소, 휴업한 제조 기업체는 9개소이다. 제조 기업 종사자는 2016년 기준 총 3,496명으로 남자 1,887명, 여자 1593명, 외국인 16명이이다. 업종별로는 373개소 중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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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저항시인. 김남주(金南柱)[1946~1994]는 사회변혁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온몸으로 밀고나간 전사이자 혁명적 목소리로 한국 문단을 일깨운 민족시인이다. 김남주는1946년 10월 16일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아버지 김봉수와 어머니 문일님 사이의 3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삼화국민학교와 해남중학교를 거쳐 1964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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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저항시인. 김남주(金南柱)[1946~1994]는 사회변혁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온몸으로 밀고나간 전사이자 혁명적 목소리로 한국 문단을 일깨운 민족시인이다. 김남주는1946년 10월 16일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아버지 김봉수와 어머니 문일님 사이의 3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삼화국민학교와 해남중학교를 거쳐 1964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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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해남 출신 김남주 시인의 시 세계를 기리고 문학 혼을 선양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문학제. 김남주문학제는 자유와 평화·통일을 노래한 민족시인이자 전사로서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김남주 시인의 시 세계를 기리고 문학 혼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해남 출신 시인인 김남주[1946~1994]는 196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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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훈(金東勳)은 1896년 10월 30일 해남군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김동훈 등은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시위가 일어난 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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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암우(金巖于)[1919~1967]는 1919년 12월 23일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서 태어났다.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암우는 1933년 5월 해남군에 전남운동협의회가 조직되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전남운동협의회는 혁명적 농민 조합을 결성하여 계급의식을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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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891년 10월 28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김종호(金宗浩)[1891~1935]는 1920년 4월 23일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만세 시위가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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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임하도에서 제철 숭어를 맛보고 토종고래인 상괭이가 뛰노는 임하도의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마을 축제. 문내면 예락리 임하도는 해남 우수영의 울돌목을 거슬러 올라온 숭어가 남해로 이동하는 길목으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숭어를 잡기 시작하는데, 하루 2톤 가량의 활어를 위판하고 있다. 꼭꼭 숭어랑 상괭이 보일랑 한마당 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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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 신방마을에서 낙화암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낙화암전설」은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 신방마을에 살았던 백성한 부부와 오정달 부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이다. 금실이 좋았던 두 부부가 죽은 뒤에 부인들은 꾀꼬리, 남편들은 호랑이로 환생하였다는 내용이다. 「낙화암전설」은 2016년 8월 1일 해남문화원에서 채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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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원호리에 조성된 종합 장사 시설.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 서남권 광역화장장과 해남군 공설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연계 협력하여 진행함으로써 2019년 4월 남도광역추모공원이 완공되었다. 총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하였는데, 사업별로 살펴보면, 서남권 광역화장장 사업에 국비 56억 해남군 8억, 완도군 4억, 진도군 4억 등 총 72억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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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현산면, 북평면에 걸쳐 있는 달마산에 둘레길이 만들어진 과정과 4개 코스를 걸으며 만나는 풍경. 달마산은 백두대간에서 시작한 호남정맥이 한반도 최남단 땅끝으로 가기 전 일구어 놓은 산이다. 달마산의 능선은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 솟아있으며, 능선을 따라 오르면 아름다운 완도와 진도의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날씨가 좋은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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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주로 생산되는 특산품과 이를 이용해서 만든 향토 음식. 땅끝 해남은 중생대 우항리 공룡화석지, 천년 고찰 대흥사, 육백년 된 윤선도 종가집, 오래된 시간의 흔적들이 겹쳐서 흘러간다. 이른 봄 어린 마늘밭에 난 풀을 뽑는 농민의 주름진 얼굴에 쏟아지는 햇살도 느긋하다. 사계절 어느 때라도 푸름과 여유를 잃지 않는 곳, 순박한 사람들이 들과 바다를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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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에 있는 전통시장. 남리5일시장은 3일과 8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설시장이다. 남리5일시장은 1964년 개설된 시장이나, 조선 후기부터 활성화된 것으로 보인다. 1770년 편찬된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에 화원·남리 3일 개시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부터 시장이 이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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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에 있는 전통시장. 남리5일시장은 3일과 8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설시장이다. 남리5일시장은 1964년 개설된 시장이나, 조선 후기부터 활성화된 것으로 보인다. 1770년 편찬된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에 화원·남리 3일 개시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부터 시장이 이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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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는 전통시장. 남창5일시장은 완도와 강진을 잇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2일과 7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설시장이다. 남창5일시장은 1945년 직후에 형성되어 1964년에 개설되었다. 남창5일시장은 1964년에 개설된 이후, 1970년경 선창가에서 남창농협 뒷쪽으로 옮겼다가 2005년 북평면 남창리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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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는 전통시장. 남창5일시장은 완도와 강진을 잇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2일과 7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설시장이다. 남창5일시장은 1945년 직후에 형성되어 1964년에 개설되었다. 남창5일시장은 1964년에 개설된 이후, 1970년경 선창가에서 남창농협 뒷쪽으로 옮겼다가 2005년 북평면 남창리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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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서 완도군 원동리 달도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남창교(南倉橋)는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와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달도 사이를 잇는 다리로, 3차에 걸쳐 별도로 건설되었다. 1차는 1927년 무렵 건설되었고, 2차는 1965년 광복 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바다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건설되었다. 3차는 1999년에 준공되어 국도 제1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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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고달도라 불렀으며, 달량진이라고도 하였는데, 1555년(명종 10) 달량진왜변 이후 남창을 두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남창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웃마을인 이진리에는 이진진이 설치되었다. 영암군 북평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진리 일부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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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꼴을 베거나 나무를 하러 가서 낫을 도구로 즐기는 놀이. 낫치기는 해남 지역에서 여름철에 소에게 먹일 꼴[풀]을 베러 갔을 때나 겨울철에 땔나무를 하러 갔을 때 청소년들이 즐기던 민속놀이이다. 꼴을 베고 나무를 할 때 사용하는 낫을 이용해 놀이하며, 꼴이나 나무를 내기로 경쟁심을 유발하는 놀이이다. 목적지를 정해 두고 낫을 던지거나 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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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앞산인 봉태산(烽台山)에 봉화를 올렸다고 하여 봉촌(烽村)으로 불렸으나, 후에 봉태산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내봉(內烽)으로 바뀌었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봉리와 동리의 이름을 따서 내동리(內東里)라 하였다. 강진군 백동면에 속하여 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봉리, 동리, 좌일리, 중산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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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상태.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른 평균수명의 증가, 저출산 등으로 인구의 고령화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더욱이 급속한 산업화의 결과로 농촌의 젊은 층이 도시로 빠져나간 결과 농촌 인구의 고령화는 도시에 비해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해남군의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실제 인구 고령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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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상태.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른 평균수명의 증가, 저출산 등으로 인구의 고령화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더욱이 급속한 산업화의 결과로 농촌의 젊은 층이 도시로 빠져나간 결과 농촌 인구의 고령화는 도시에 비해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해남군의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실제 인구 고령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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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노송리에 있는 1889년 건립된 김해김씨 사우. 노송사(老松祠)는 1889년 창의사 터에 복설한 김해김씨 사우이다. 노송사에 소장된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82호로 지정되었다. 노송사는 해남군 산이면 노송리 주성산 산자락 아래에 있다. 노송사는 1728년(영조 4)에 매헌(梅軒) 김기손(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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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노인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평생교육기관. 해남군에서는 인구 고령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노인들의 여가 선용과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5개소에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대학에서 노인들은 취미 활동뿐 아니라 인문학이나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교양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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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노인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평생교육기관. 해남군에서는 인구 고령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노인들의 여가 선용과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5개소에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대학에서 노인들은 취미 활동뿐 아니라 인문학이나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교양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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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산업 분야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 생활에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산업. 해남군은 한반도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해남군은 영암호와 금호호가 간척되기 전에는 동쪽과 북쪽이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으로 연결되던 반도였으나, 영산강 3단계 간척으로 북쪽과 동쪽이 육지와 연결되고, 서쪽과 남쪽이 바다에 접하게 되었다. 해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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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농업 생활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해남군에 있는 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이 협동을 통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 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단체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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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서로 다른 국적, 인종,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포함된 가정. 우리 사회는 주로 농촌지역 남성들의 국제결혼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다문화가정이 늘어 다문화사회로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다문화가정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혼란, 빈곤 문제, 지역사회 구성원의 배타적인 태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남군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문화가 어울려 살아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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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설치되었던 조선시대 수군진. 달량진(達梁鎭)은 완도의 관문에 해당하는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동쪽 해변에 위치한다. 달량진은 해남군과 완도군 달도(達島) 사이의 물목에 설치되었던 조선 시대의 수군진으로 전라우수영에 편성되었다. 관련 기록은 조선 건국 후인 1406년(태종 6)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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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 미황사에서 시작하여 송지면과 북평면으로 이어지는 달마산 둘레길.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을 주제로 2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7년 11월 18일 개통한 둘레길이다. 달마고도는 미황사에서 시작하여 큰바람재, 노지랑골, 몰고리재 등 달마산 주능선 전체를 아우르는 여행길이다. 기계를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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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의 둘레길인 달마고도 힐링 걷기를 테마로 개최하는 축제. 남도명품길,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위치한 달마산의 둘레길이며, ‘눈이 즐겁고 발이 편한 명품 걷기길’이다. 미황사에 전해 내려오는 12개 암자를 연결하는 암자 순례길이기도 하고, 달마산 미황사의 옛길이기도 하다. 달마고도는 본래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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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의 둘레길인 달마고도 힐링 걷기를 테마로 개최하는 축제. 남도명품길,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위치한 달마산의 둘레길이며, ‘눈이 즐겁고 발이 편한 명품 걷기길’이다. 미황사에 전해 내려오는 12개 암자를 연결하는 암자 순례길이기도 하고, 달마산 미황사의 옛길이기도 하다. 달마고도는 본래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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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송지면 서정리와 북평면 서홍리에 걸쳐 있는 산. 달마산(達磨山)[470m]은 호남정맥에서 뻗는 기맥이 한반도 최남단으로 가기 전 해남군 남단에서 암릉(巖陵)으로 솟은 산이며, 송지천의 발원지이다. 달마산에 관한 최초의 지리지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영암군 산천조이다. 달마산은 이미 고려시대 이전에도 그 명성이 중국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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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서 달마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달마산」은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달마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해남군 송지면의 달마산은 부처의 모습을 닮은 산이며, 중국 소림국에 있던 달마대사가 해남의 달마산으로 와서 지냈다는 내용이다. 「달마산」은 2016년 12월 1일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1에서 채록하였으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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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마을의 복리증진과 상호부조를 위해 운영되는 촌락 단위의 자치 조직. 대동계는 마을의 이익을 공동으로 추구하려고 조직한 기능집단의 하나로, 전국 곳곳에서 발견된다. 계원의 상호부조와 공동 이익을 위해 대동계는 규약을 만들고 그에 따라 운영하였다. 마을에 거주하는 구성원들은 의무적으로 대동계에 가입하는 것이 관례이며, 마을 내로 분가하거나 외지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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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뒷산이 크다고 하여 한뫼라 한 것을 한자화하여 대산(大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대산마을, 동리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대산마을의 입향조는 문의박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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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에 있는 1862년 건립된 통천최씨 사우. 대산사(大山祠)는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에 왜구 토벌에 공을 세운 양장공 최운해(崔雲海)[1347~1404], 활연정 최윤덕(崔潤德)[1376~1445], 옥포 최산정 등의 충의를 기리는 사우로 1862년 건립되었다. 최운해는 무신으로 본관은 통천(通川), 자는 호보(浩甫), 시호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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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에 있는 1862년 건립된 통천최씨 사우. 대산사(大山祠)는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에 왜구 토벌에 공을 세운 양장공 최운해(崔雲海)[1347~1404], 활연정 최윤덕(崔潤德)[1376~1445], 옥포 최산정 등의 충의를 기리는 사우로 1862년 건립되었다. 최운해는 무신으로 본관은 통천(通川), 자는 호보(浩甫), 시호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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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철물 제작 기술을 보유·전승하고 있는 장인. 대장장이는 수공업적인 방법으로 쇠를 달구어 각장 도구를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역사 발전 과정에서 철기 문명이 무기에서 생활 도구, 노동 도구 등으로 확장됨에 따라 대장장이의 역할도 커져 갔으나, 근대 서양식 산업기술, 기계 기술이 발달하면서 대장장이는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해남군에서는 농수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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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대한노인회 산하 해남군 지역 지회. 대한노인회는 1969년 노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한 우리나라 최대 노인 단체이다. 현재 대한노인회에는 16개 시·도연합회, 1개 직할 지회, 245개 시·군·구 지회를 비롯해 읍·면·동에 2,031개의 분회와 20개의 해외지회가 소속되어 있다. 또 마을과 동마다 6만 500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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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산하 해남 지역 협의회.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고종 황제 칙령 제47호에 의해서 설립된 이후 1919년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독립군과 재외 거주 동포를 위한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는 피난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등의 정치적 격변기에도 인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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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구림리에 있는 조선 기업. 대한조선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와 국가 조선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해남 지역의 조선 기업이다. 대한조선은 ‘세계 최고의 중형 조선소’로 발돋움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 고객들로부터 선택 받는 조선소로 성장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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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대흥사 및 암자에 전해지는 성보 문화재를 전시하기 위해 세운 박물관. 해남 대흥사 및 산내 암자에 전해지는 성보 문화재가 도난이나 훼손으로 인해 망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화재청, 전라남도, 해남군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사찰 박물관이다. 1978년 서산대사의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처음 개관하였다가, 2012년 대흥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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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대흥사 및 암자에 전해지는 성보 문화재를 전시하기 위해 세운 박물관. 해남 대흥사 및 산내 암자에 전해지는 성보 문화재가 도난이나 훼손으로 인해 망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화재청, 전라남도, 해남군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사찰 박물관이다. 1978년 서산대사의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처음 개관하였다가, 2012년 대흥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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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해남 대흥사 천불전 건립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흥사 천불전」은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해남 대흥사(大興寺) 천불전(千佛殿) 건립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천불전을 지을 때 못을 전혀 쓰지 않고 목침을 끼워서 지었다는 내용이다. 해남 대흥사 천불전은 2013년 8월 5일 보물 제1807호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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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대흥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 관세음보살도 2점. 「대흥사 관음보살도(大興寺觀音菩薩圖)」는 해남군 대흥사에 봉안되어 있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관세음보살도 2점으로 1991년 7월 19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대흥사 관음보살도」 중 준제관음보살도(准提觀音菩薩圖)는 화기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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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덕정리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덕정리와 진양주」는 해남군 계곡면 덕정리(德鼎里)의 지명 유래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진양주(眞釀酒)가 덕정리에서 만들어지게 된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덕정리와 진양주」는 2016년 12월 2일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824-19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임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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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있는 조선 후기 건립된 제주양씨 양득중의 영당. 덕촌영당(德村影堂)은 1800년대 초반 충청도 부여에서 옮겨 와 지은 덕촌 양득중(梁得中)[1665~1742]의 영당이다.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있다. 양득중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택부(擇夫), 호는 덕촌(德村)이다. 아버지는 양우주(梁禹疇)이며, 어머니는 죽산안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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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있는 조선 후기 건립된 제주양씨 양득중의 영당. 덕촌영당(德村影堂)은 1800년대 초반 충청도 부여에서 옮겨 와 지은 덕촌 양득중(梁得中)[1665~1742]의 영당이다.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있다. 양득중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택부(擇夫), 호는 덕촌(德村)이다. 아버지는 양우주(梁禹疇)이며, 어머니는 죽산안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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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드록 만든 비교적 큰길. 해남군은 해남읍을 중심으로 동쪽으로 강진 21.2㎞, 장흥 29.3㎞, 서쪽으로 진도 48.8㎞, 남쪽으로 완도 49㎞, 북서쪽으로 목포 54㎞, 북쪽으로 영암, 나주[영산포]를 거쳐 광주까지 92.4㎞ 거리에 위치한다. 해남군에는 광주, 목포 등 전라남도 주요 시군과 해남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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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을 관할하던 백제의 지방 행정구역. 6세기 백제가 해남 지방을 통치하면서 백제의 행정구역으로 편입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며 “양무군(陽武郡)은 원래 백제의 도무군(道武郡)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의 도강군(道康郡)이다. 이 군에 속한 현은 넷이다.”라고 하였다. 『고려사지리지(高麗史地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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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보리타작을 할 때 부르던 노래. 「돌깨노래」는 도리깨를 이용하여 보리타작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도리깨를 이용하여 보리를 타작한다는 점에서 「타맥요(打麥謠)」, 「보리타작소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돌깨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15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는 별도로 표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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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아이들이 땅에 고누판과 유사한 놀이판을 그려놓고 한 발로 돌을 차며 진행하는 놀이. 돌차기는 해남 지역에서 주로 여자아이들이 즐기던 놀이로, 땅에 여러 칸을 그려 놓고 규칙에 따라 깨금발로 돌을 차며 진행하다가 도착점에 도달하면 되돌아 나온다. 아이들의 평형감각을 키우는 데에 유익한 놀이이다. 해남 지역에서 돌차기가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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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서식하는 동물. 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고라니, 두더지, 수달, 삵 등 19종이 확인되었다. 법정 보호종으로는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1급이며,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과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2급인 삵이 서식하고 있다. 조류는 지역에 따라 46종에서 99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양서류는 10종, 파충류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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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을 상징하는 군화.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산다목(山茶木)이라고도 한다. 겨울에 꽃을 피워 동백(冬柏)이라 불린다. 동백나무는 주로 온화한 기후의 섬에서 자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 서쪽으로는 대청도까지 분포한다. 동백과 관련된 전라도 지방의 민요로는 「동백타령」이 채록되었다. 동백나무는 높이 7~8m에 지름이 30~50㎝까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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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을 상징하는 군목.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한반도를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서식하고 있다. 잎이 대생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물결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잎의 길이는 5~12㎝, 너비 3~7㎝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난다.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15㎜로 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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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해남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농민운동. 동학농민운동은 1894년(고종 31) 1월 고부군에서 발생한 고부민란에서 비롯되었다. 고부민란 이후 전봉준과 김도삼(金道三)·정익서(鄭益瑞)·최경선(崔景善) 등이 3월 무장현에서 봉기하고 민중들의 봉기와 호응을 촉구하였다. 당시 농민군은 관군을 연달아 격파하고 4월 전주성을 점령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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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이 배의 모양, 즉 구레, 배바통을 닮았다 하여 ‘배성국’이라 하였고,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홍해(洪海)로 나온는데, 1914년 행정구역개편 과정에서 마을 좌향이 동(東)이고 바다가 보인다고 하여 동해(東海)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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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리에 누룩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동해리 누룩바위」는 해남군 북평면 동해리에 있는 누룩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동해마을에는 큰 인물이 많았지만 옆 마을인 동천마을에는 인물이 나오지 않았다. 동천마을 청년들은 누룩바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를 아래로 밀었다가 1년 사이에 모두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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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기반을 두고 활동했던 문학 단체인 두륜문학회에서 발간한 동인지. 『두륜문학』은 1959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결성된 두륜문학회가 문학회 활동의 결과물을 정리하여 묶어 낸 동인지이다. 두륜문학회는 창립된 이래 영역을 확장하여 시, 시조, 동화, 수필, 소설, 희곡, 한시 등 분과별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물을 매년 12월에 발간한 『두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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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테마공원. 특색 있는 미로 공원을 조성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두륜산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로 전시 텐츠 구축으로 내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하게 되었다. 2010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미로 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하여 2014년 1월 건물 외관을 준공하였다. 그러나 2013년 6월 측백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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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북평면·현산면·북일면·옥천면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자연보호 및 두륜산(頭輪山)[700m] 일대의 산수미와 사찰, 남해를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인 조건, 사계절 휴양 가능 등으로 인하여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면적 33.39㎢, 2018년 면적 32.91㎢]으로 지정되었다. 1971년 5월에 국민관광지[교통부고시 제98호]로,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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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여성들이 즐겨 부르던 노동요이자 유희요. 「둥당애타령」은 해남군에서 여성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인데, ‘물방구’나 ‘활방구’ 같은 기구를 악기로 사용하여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둥당애타령」이라는 명칭은 “둥덩에당 둥덩에당 당기둥덩애 둥덩애당”이라는 후렴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둥당애타령」은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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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딸을 달래거나 기쁘게 할 때 부르던 노래. 「딸 어르는 노래」는 해남군에서 칭얼대거나 보채는 아이를 어르거나 놀이를 행할 때 불러 주던 노래이다. 첫 소절에 “둥둥둥 내 딸이야”라고 시작함으로써 딸에 대한 노래임을 제시하고 있다. 「딸 어르는 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26쪽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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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해남 명량대첩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땀 흘리는 이순신 비석」은 해남 명량대첩비가 땀을 세 번 흘리면 일본이 망한다는 전설 때문에 일본이 몰래 명량대첩비를 철거하였다는 이야기이다. 「땀 흘리는 이순신 비석」은 2016년 1월 24일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천병국[남]이다. 2017년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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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마을 땅끝 맴섬에서 옥천면 세곡재로 이어지는 길. 땅끝 천년숲 옛길은 다양한 해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작은 오솔길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숲길을 조성하였다. 땅끝 천년숲 옛길은 국토 순례 및 도보 여행을 위한 신개념 이동로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창출하고 자연보전 및 생태환경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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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문내면을 시작점으로 하여 조성된 트레킹 코스. 2005년 이후 도보 여행과 트레킹이 관광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각종 도보 여행로와 순례길이 전국 각지에서 조성되었다. 해남 또한 ‘국토 최남단’, ‘국토 순례의 시발지’라는 소재로 다수의 도보 여행로를 조성하였다. 가장 먼저 조성된 것은 땅끝길[문화생태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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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예정리 보해매실농원 일대에서 매화꽃을 주제로 매년 3월 열리는 축제. 1978년 조성된 보해매실농원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50여 만㎡의 면적에 1만 4000여 그루의 매실수가 식재되어 있어 봄이면 꽃 천지를 이룬다. 해남 보해매실농원은 매화꽃의 개화 시기에 맞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보해매실농원은 백매화, 홍매화 등과 동백나무가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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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해변. 송호(松湖)는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땅끝송호해변은 모래가 좋고 수심이 얕으며, 주위에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야영장으로도 적합하여 전라남도 각지에서 모여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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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서 땅끝송호해변을 중심으로 여름철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 땅끝송호해변푸른음악회는 땅끝송호해변과 해남의 관광지를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땅끝송호해변푸른음악회에서는 초청 가수 공연, 지역 가수 공연, 각종 퍼포먼스 공연 등이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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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에 있는 문화 예술 시설. 땅끝순례문학관은 해남의 문학사를 정립하여 해남의 문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문인들의 작품과 문학 사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문학관이다. 해남 문학의 비조라 할 수 있는 금남 최부, 호남 시학의 스승인 석천 임억령, 독보적인 기록 문학가인 유희춘, 인간애를 표현한 삼당시인 백광훈, 조선의 으뜸시인 윤선도 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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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조성된 오토캠핑장. 해남군은 땅끝권역의 관광 활성화와 땅끝의 지리적 이미지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 땅끝오토캠핑장을 개장하였다. 구역 면적은 8,000㎡이며, 오토캠핑장 면적 3,300㎡, 야영장 면적 4,700㎡이다. 캐러밴 18대, 오토캠핑장[캠핑카사이트 4면, 데크 21면, 흙바닥 25면],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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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매년 땅끝 관광객들을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 해남군에서 땅끝 해남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땅끝작은음악회는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가 주관하며 총 10회로 운영된다. 회차별로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하는 한편 관광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땅끝 해남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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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국악 경연 대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예술인 국악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고, 국악인의 자질 향상과 신진 국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8월 중에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 경연 대회이다.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는 1990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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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발행하는 관보. 『땅끝해남소식』은 해남 지역 14개 읍면 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더불어 편익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해남의 관광자원 홍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해남군에서 창간하였다. 『땅끝해남소식』은 매월 1일에 발행되는 관보로, 처음에는 타블로이드판형이었으나 현재는 책자 형태이다. 지면은 정해져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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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에 있는 식료품 제조업 단지. 농공단지(農工團地)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의 약칭으로 지역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고 입주 업체에 대해 금융, 세제, 기술 지원을 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이 개발에 관한 법률 및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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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해양 자연사 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패류와 산호류, 어류, 포유류, 갑각류 및 화석과, 그 외 척삭동물, 극피동물, 연체동물, 해면동물, 완족동물, 절지동물 등 수많은 해양생물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특히 해양 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및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진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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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테마공원. 송호리 땅끝마을은 1986년 관광지로 지정되었지만 숙박 및 체험 시설 등이 부족하였다. 해남군은 해남 땅끝 일대를 대표하는 상징성과 기능성을 갖춘 관광 거점 지구를 만들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 동안 종합 관광지 조성 사업을 실시하여 2011년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을 개장하였다. 구역 면적은 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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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법정리. 고려시대 특수지역의 하나인 마봉소(馬峰所)가 있던 지역이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영암군에 속한 지역으로, 옛 영암군 남 60리[약 23.56㎞]에 마봉소가 있다.”라고 적혀 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영암군 송지종면 지역이었으며, 마장(馬場) 밑에 마을이 있다 하여 마봉(馬峰)이라 하였다. 마봉은 말[馬]과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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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포면(馬浦面)과 산일면(山一面)의 첫 글자를 따서 마산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포면(馬浦面)과 산일면(山一面)의 일부를 합쳐서 마산면이 되었다. 이후 마산면은 1972년 7월 1일 복평리가 해남읍에 편입되었으며, 1983년 1월 15일 월암리가 계곡면에 편입되었다. 1992년 10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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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에 있는 수령이 150년 된 멀구슬나무 1그루. 멀구슬나무는 한반도 남부에서 주로 식재 하였으며, 중국, 대만, 인도, 네팔, 말레이시아와 호주 북부, 솔로몬 제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 15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잘게 갈라지며, 가지가 굵고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으로서 길이는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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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명량대첩과 관련해 전해 오는 이야기. 「명량대첩 민초」는 1597년 해남 주민들과 어선 4,000여 척이 명량대첩(鳴梁大捷)에 참여하여 조선 수군과 함께 왜군을 물리쳤다는 이야기이다. 「명량대첩 민초」는 2016년 12월 3일 북평면 영전리 남성경로당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문찬운[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펴낸 『설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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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이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는 축제. 명량대첩(鳴梁大捷)은 1597년 9월 16일 이순신 장군이 조선 수군 함대 13척을 거느리고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 함대 133척에 맞서 그중 31척을 격파하는 승리를 거둔 싸움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은 1997년 명량대첩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량대첩 400주년 기념행사를 울돌목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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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이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는 축제. 명량대첩(鳴梁大捷)은 1597년 9월 16일 이순신 장군이 조선 수군 함대 13척을 거느리고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 함대 133척에 맞서 그중 31척을 격파하는 승리를 거둔 싸움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은 1997년 명량대첩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량대첩 400주년 기념행사를 울돌목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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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에 있는 명량대첩의 랜드마크와 교육·체험을 제공하는 전시관. 2014년 영화 「명량」이 1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2016년 사적 제535호로 지정된 해남 전라우수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우수영문화마을 등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명량대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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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명량대첩을 알리기 위해 우수영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상설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해남군은 전라우수영과 울돌목 명량대첩지가 있는 곳이다. 해남군은 우수영 일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하여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도 배우고, 우리 역사도 배우는 알찬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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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행해지는 무용. 해남의 무용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집단무인 강강술래를 비롯하여 전통 무용 위주의 공연문화를 가지고 있다. 해남 지역에서 무용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들은 주로 전통무용을 하고 있으며, 전문 무용가가 많지 않다. 근래 들어 해남 출신의 젊은 무용가가 한국 창작무용, 발레 등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해남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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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묵동리에 좆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묵동리 좆대바위」는 남성의 성기와 닮은 바위를 세우지 않으면 여자들이 바람나서 마을이 망하게 된다고 하여 해남군 북평면 묵동리에 ‘좆대바위’를 세우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묵동리 좆대바위」는 2016년 8월 8일 해남군 북평면 서홍리 776-1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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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황일면(黃一面)과 황이면(黃二面)이 1897년 합쳐져서 문내면(門內面)이 되었다. 문내면에는 조선시대 초부터 전라우수영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전라우수영 영문(營門)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호구총수』(1789)에 의하면 문내면(門內面)은 조선시대의 황일면(黃一面)과 황이면(黃二面)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1897년 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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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문학을 비롯하여 음악·미술·연극·무용 등의 문화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일제 강점기와 8·15해방. 6·25전쟁 등의 격동 속에서 민족 자존심 회복과 전통문화 재건이라는 문화 의식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복지관·문예관·공보원·문화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자생적인 문화 시설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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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문학을 비롯하여 음악·미술·연극·무용 등의 문화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일제 강점기와 8·15해방. 6·25전쟁 등의 격동 속에서 민족 자존심 회복과 전통문화 재건이라는 문화 의식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복지관·문예관·공보원·문화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자생적인 문화 시설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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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해남지부가 운영하는 공식 극단. 미암극단은 1952년에 해남 지역의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극예술 단체로, 창단 이래로 해남 지역 연극인을 꾸준히 발굴하여 왔다. 극단의 이름인 미암(眉岩)은 조선 전기의 석학 유희춘의 호에서 딴 것이다. 미암극단은 해남만이 가지고 있는 문학적 특수성을 발현해 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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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 미황사 대웅보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불화. 「미황사 괘불탱(美黃寺掛佛幀)」은 해남 달마산 미황사 대웅보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불화이다. 2002년 7월 2일 보물 제1342호로 지정되었다. 석가모니불 독존 형식의 걸개 그림이다. 미황사는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 중턱에 있다. 한반도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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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서 미황사 소 무덤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미황사 소 무덤」은 인도에서 온 황소가 죽은 자리에 소를 묻고 그 위에 절을 지었다는 미황사(美黃寺) 창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황사 소 무덤」은 2016년 6월 19일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박맹심[여]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펴낸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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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서 미황사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미황사 창건설화」는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 있는 미황사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해남군의 사자포구(獅子浦口)에 인도에서 온 배가 들어왔는데, 배 안에 검은 돌과 금함이 있었다. 검은 돌과 금함을 땅에 내려놓자, 금함에서는 불상과 경전이 나오고, 검은 돌에서는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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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민간인들에게 전해오는 전통지식으로 오랜 경험을 통해서 축적된 생태론적 치료법. 민간의료는 현대 의학이 들어오기 전부터 민간에서 활용된 전통 지식이다.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체험하거나 들어서 알게 된 의료지식이다. 민간의료에는 자연물이나 식품을 이용한 약물요법, 물리적인 접촉을 이용한 비약물요법, 주술적인 방법을 이용한 주술요법 등이 있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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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민중들이 삶을 영위하며 불러서 전하여 내려온 노래. 민요(民謠)는 예부터 일반 민중 사이에 불러 오던 전통적인 노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민요는 민중들의 사상·생활·감정 등을 담고 있으며, 작사자와 작곡자가 따로 없고 민중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전하여 오는 노래이다. 따라서 민중의 생활을 노래한 단순한 노래의 차원을 넘어 노동과 불가분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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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바르게 살기 운동 해남군 지역 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국민 운동 단체이다.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여 민주적이고 문화적 국민 의식을 함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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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1789년에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중산리(中山里)라 기록되어 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방축(方丑)과 중산(中山)의 이름을 따서 방산리(方山里)라 하였다. 방산(方山)은 마을 뒷산인 봉태산(烽台山)을 널리 알린다는 뜻에서 붙은 지명이다. 본래 강진군 백도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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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유희요로 전해 내려와 부르는 노래. 「방아타령」은 “방아로구나”라는 가사 때문에 노래 제목이 붙었지만 실제 방아를 찧으면서 부르는 노래는 아니다. 「방아타령」은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15~516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는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다만 1972년 전국민속경연대회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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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밀려드는 조수의 해를 막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남군에 설치된 제방. 해남 지역의 간척 면적은 250㎢이며, 대부분의 큰 간척은 영산강 종합 개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영산강 3-1지구인 영암방조제, 영산강 3-2 지구인 금호방조제가 대표적이다. 그 외 해남 지역 방조제로 고천암방조제, 관동방조제. 금호방조제, 영암방조제 등이 있다. 방조제는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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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밀려드는 조수의 해를 막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남군에 설치된 제방. 해남 지역의 간척 면적은 250㎢이며, 대부분의 큰 간척은 영산강 종합 개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영산강 3-1지구인 영암방조제, 영산강 3-2 지구인 금호방조제가 대표적이다. 그 외 해남 지역 방조제로 고천암방조제, 관동방조제. 금호방조제, 영암방조제 등이 있다. 방조제는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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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에서 당산나무 할머니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배큰애기 할머니와 당산나무」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의 입향조(入鄕祖)인 ‘배큰애기 할머니’가 마을의 당신(堂神)으로 좌정하게 된 이야기이다. 「배큰애기 할머니와 당산나무」는 2016년 8월 14일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북평면 서호길 47]에서 채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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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백련재 문학의 집은 땅끝순례문학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인의 창작활동과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해 지역 문학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한 문학창작공간과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실, 소규모 합평회가 가능한 토론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문학의 고장인 해남의 문학적 성과를 계승하고 문학으로 꽃피는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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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백호(白虎)라는 이름은, 마을이 풍수상으로 원경산[뽀쭉산]의 오른쪽[백호]에 자리잡고 있기에 붙여졌다고 한다. 본래 망골, 양지물동, 새터를 합하여 백호동, 백오동이라 칭했는데, 망골은 백호의 큰마을로 고려시대에는 옥산현과 이웃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옥천면소재지였다.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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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버드나무. 한반도 각지 습한 지역에서 자라며 특히 냇가에서 흔히 자란다. 만주와 일본에 분포한다. 높이 20m, 지름 80㎝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검은 갈색이고, 가지는 황록색이며 원줄기에서 잘 떨어진다. 줄기의 나무껍질은 암갈색이고 얕게 터지며 일년생 가지는 밑으로 처지고 황록색이며 털이 있으나 점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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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승려이자 수필가. 법정(法頂)[1932~2010]은 1932년 2월 15일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서 아버지 박근배(朴根培)와 어머니 김인엽(金仁葉)의 아들로 태어났다. 1955년에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으며, 『무소유』를 비롯한 수십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다. 속명은 박재철이다. 법정(法頂)은 우수영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목포상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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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해남현감을 역임한 무신. 변협(邊協)[1528~1590]은 해남현감 재임 시 을묘왜변이 일어나자 군민들과 함께 해남읍성을 사수하였으며, 이후 전라우방어사(全羅右防禦使)로 있으면서 여러 차례 왜구를 격퇴하였다. 변협의 본관은 원주(原州)이며 자는 화중(和中), 호는 남호(南湖)이다. 아버지는 중추부경력(中樞府經歷) 변계윤(邊季胤)이며, 어머니는 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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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만안리에 있는 병풍산 바위굴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병풍산 바위굴」은 해남군 삼산면 만안리에 있는 병풍산(屛風山)[313m] 바위굴의 모양이 입을 벌리고 있는 호랑이와 닮아 맞은편에 위치한 옹암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자꾸 생긴다는 이야기이다. 「병풍산 바위굴」은 2017년 1월 8일 해남군 삼산면 원진리 749-5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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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행하는 공공 및 민간 의료기관의 활동. 해남군의 공공 의료기관 및 민간 의료기관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남군의 의료 자원 중 의료기관은 2018년 현재 69개소이다. 구체적으로 종합병원 2개소, 병원 4개소, 의원 36개소, 한의원 10개소, 치과의원 17개소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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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통신수단인 봉수 유적. 봉수는 봉(烽)[횃불]과 수(燧)[연기]로써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 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하였다. 우역제와 더불어 신식 우편과 전기통신이 창시되기 이전의 전근대국가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보편적인 통신 방법이었다. 군사 통신 제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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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법정리. 봉학리(鳳壑里)는 마을 뒷산이 매가 나는 지형이라 하여 ‘비매’, ‘비산’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봉학(鳳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봉학리는 본래 진도군 삼촌면에 속하였다가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수복리, 옹암리, 송정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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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미륵암과 관련해 전해 오는 이야기. 「북암과 남암」은 천상에서 죄를 지은 남매가 지상으로 쫓겨나 북미륵암과 남미륵암을 지었다는 이야기이다. 「북암과 남암」은 2016년 8월 3일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341-3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고영현[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편찬한 『설화로 꽃피는 땅끝해남』상권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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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에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강진군 백도면의 일부 지역과 북평종면과 합하여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으로 편입되었으며, 1983년 북평면에서 분면되어 해남군 북일면이 개설되었다. 북쪽으로 두륜산, 서쪽으로 쇠노재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평야 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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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북평시면(北平始面)·북평종면(北平終面)을 합하여 북평면(北平面)이라 명명하였다.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따르면 영암군의 월경지인 북평시면·북평종면·강진군 백도면(白道面)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는데, 1906년(광무 10) 영암군과 강진군에서 떨어져 나와 해남군에 편제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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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해남의 불교문화는 그 지리학적 특성상 창건 설화에 해로가 많이 등장한다. 또한 해남의 각 사찰은 바다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거의 모든 사찰이 서남해안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해남의 불교는 현재 전해지는 불교문화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데 해남의 불교문화는 조선시대에 그 자취가 뚜렷해진다.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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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 있는 비자나무 보호수. 비자나무는 한반도 남부와 제주도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일본에도 분포하고 있다. 상록 침엽 교목이고, 수형은 원형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높이 25m, 흉고 직경 지름 2m까지 자란다. 비자나무는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줄기가 사방으로 퍼지고, 늙은 나무의 껍질은 얕게 갈라져 떨어진다. 잎은 길이 25㎜, 폭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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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통호리 사구마을에 있는 어촌체험마을. 사구어촌체험마을(沙口漁村體驗마을)은 해남군 송지면 통호리 사구마을에 있다. 사구마을은 사구미마을이라고도 한다. 모래가 많고 모래언덕이 길게 펼쳐져 있어 모래미마을이라 하였는데, 모래미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사구미가 되었다는 설과 모래 속에 규석이 섞여 있어 사금(砂金)이라 하다가 사구미가 되었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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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사랑을 소재로 전해 오는 유희요. 「사랑타령」은 사랑하는 임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이다. 해남군에서 전해 오는 「사랑타령」은 4음보 율격으로 되어 있고, 유희요로 널리 불리고 있다. 「사랑타령」은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27~528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 제보자 등에 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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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서 땅끝마을 사자포구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사자포구」는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의 사자포구(獅子浦口)에 부처가 타고 온 돌배가 3일 동안 머물렀다는 이야기이다. 「사자포구」는 2016년 5월 12일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김유복[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펴낸 『설화로 꽃피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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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지역 주민의 공공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 사회단체는 시민사회단체, 비영리단체, 자원봉사 단체 등으로 이해되지만, 광의적 의미에서는 지역사회 주민의 공공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를 의미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해남군의 사회단체는 의식 개혁 및 군민 운동·사회봉사·환경운동·여성·청소년 관련 단체와 NGO 및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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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지역 주민의 공공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 사회단체는 시민사회단체, 비영리단체, 자원봉사 단체 등으로 이해되지만, 광의적 의미에서는 지역사회 주민의 공공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를 의미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해남군의 사회단체는 의식 개혁 및 군민 운동·사회봉사·환경운동·여성·청소년 관련 단체와 NGO 및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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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보장 정책과 복지사업. 사회 구성원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직적인 사회복지 활동은 민간과 공공영역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민간 영역에서의 사회복지 활동이 정부의 재정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남의 사회복지는 정부의 사회보장 개념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우리나라의 「사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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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해남군의 산들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출발하여 서남부의 해남반도로 뻗어있는 소백산맥의 서부 지역에 속하며, 영암의 월출산을 돌아 해남반도에 이어져 북쪽의 여러 산들이 만들어져 한반도 남단 땅끝에 이른다. 해남 지역의 산지는 전체적으로 1,000m 이하 낮은 지형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고서저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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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해남군의 산들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출발하여 서남부의 해남반도로 뻗어있는 소백산맥의 서부 지역에 속하며, 영암의 월출산을 돌아 해남반도에 이어져 북쪽의 여러 산들이 만들어져 한반도 남단 땅끝에 이른다. 해남 지역의 산지는 전체적으로 1,000m 이하 낮은 지형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고서저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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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서식하는 텃새이자 해남군의 군조. 비둘기과의 새로, 머리와 목과 몸의 아랫면은 회갈색이다. 진한 회색을 띠는 날개깃 가장자리는 적갈색이며, 날개를 접으면 얼룩무늬로 보인다. 첫째 날개깃과 꼬리는 검은색이며, 꼬리 끝에는 흰 띠가 있다. 목 옆에는 회색과 검은색 줄무늬로 된 반점이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이며, 눈과 다리는 붉은색이다. 몸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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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 산소마을에 있는 어촌체험마을. 산소(山所)마을을 중심으로 어촌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어 마을 이름을 따 산소어촌체험마을이라 불렀다. 산소마을은 갯가에 있는 마을이라 갯몰이라 불렸으며, 저산, 어덕멀이라고도 불렸다. 1789년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내산소리(乃山所里)로 기록되어 있으나, 지금은 내(乃) 자가 빠지고 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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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놀이를 할 때 주로 부르던 유희요. 「산아지타령」은 해남군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놀 때 주로 부르던 유희요이다. “산아지로구나”라는 가사가 있기 때문에 「산아지타령」이라 이름이 부른 것으로 보인다. 「산아지타령」은 남도민속학회 하계 현지 조사 중 1996년 7월 17일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있는 박공심의 가게에서 조사자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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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농·어촌 지역 주민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 산업단지란 산업시설과 이와 관련된 교육·연구·업무·지원·정보처리·유통 시설 및 이들 시설의 기능 향상을 위하여 주거·문화·환경·공원녹지·의료·관광·체육·복지 시설 등을 집단적으로 설치하기 위하여 포괄적 계획에 따라 지정·개발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산업입지 및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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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에 있는 전통시장. 산정5일시장은 2일과 7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역민들의 소소한 상품을 취급하는 공설시장이다. 중앙시장이나 산정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정5일시장은 1967년도에 형성되었다. 당시 송지면의 사람들이 현산면으로 편입된 월송5일시장으로 장을 보러 다녔는데 송지와 월송 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자연발생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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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법정리. 1789년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도 산정(山亭)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름의 변화가 없이 전하여 왔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암군 송지종면에 속하여 있던 산정리와 은소면의 상석리, 석수리, 미학리와 미야리의 각 일부을 병합하여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산정1리마을, 산정2리마을, 엄남마을,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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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이 인구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계획. 해남은 인구절벽과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출산과 보육, 청소년, 일자리, 농어업 경쟁력 강화, 노인, 의료복지, 귀농 귀촌 지원, 평생교육 등 주민의 삶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집행하고 있거나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과 계획의 검토를 통해서 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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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송곳니가 더 발달했다. 턱 근육이 발달하여 먹이나 물건을 물어 뜯는 힘이 강하다. 몸 길이는 45~55㎝ 정도로 고양이와 비슷한 크기이며, 꼬리는 둥글고 길이는 몸길이의 약 1/2 또는 그보다 짧다. 귓바퀴는 둥글고 뒷부분 상단에 흰 반점이 있다. 털 색깔은 황토색이 섞인 황색부터 탁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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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삼마리(三馬里)는 상마도, 중마도, 하마도의 3마도의 뜻을 따서 삼마리라 하였다. 상마도(上馬島)는 말 형국인 상마도·중마도·하마도 세 섬 중 가장 위쪽에 있어 웃마도리, 상마리도, 상마리 등으로 불리었다. 제주도에서 말을 싣고 오다가 풍랑이 심하면 상마도에서 머물렀다 하여 마유도(馬留島)로도 불렸다. 하마도는 삼마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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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충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인성 역량], 자기 학습력을 갖추어 슬기롭게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좋은 습관을 갖춘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어린이[재능 역량], 더불어 살아가는 의식으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신체적 역량]이다. 1946년 10월 14일 삼산국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48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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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삼성마을에 솔개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삼성마을 솔개바위」는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의 자연마을인 삼성마을 산 중턱에 있는 솔개바위를 없애야 한다는 승려의 말대로 바위를 받치고 있는 두 돌을 냇가로 굴려 버린 후 마을이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삼성마을 솔개바위」는 2016년 7월 3일 해남군 북일면 흥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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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상엿소리」는 장례식 때 상여를 메고 가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노래이다. 상여는 망자(亡者)를 묘지까지 운구하기 위한 도구이다. 보통은 10여 명 내외의 청장년 남자들이 상여를 메고 장지(葬地)까지 가는데, 여러 사람이 발걸음을 맞추어야 운반이 용이하다. 「상엿소리」는 여러 명의 상여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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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일원에 설치한 백제의 지방 행정구역. 6세기 백제가 해남 지방을 통치하면서 백제의 행정구역으로 편입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양무군조에 따르며 “침명현(浸溟縣)은 원래 백제의 새금현(塞琴縣)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의 해남현(海南縣)이다.”라고 하였다. 『고려사지리지(高麗史地理志)』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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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생활 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해 1970년대부터 전개된 지역 사회 개발 운동. 1970년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지역사회 개발운동이다. 근면·자조·협동의 기본 정신과 실천을 범국민적·범국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 발전을 촉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운동이다. 농촌개발을 사업 목표로 하고 출발한 새마을운동은 기본사업목표가 농촌지역에서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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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공통된 특징을 보이는 생활 문화가 지리적으로 분포하는 범위. 해남군은 한반도의 서남단에 위치한다. 해남군의 면적은 서울특별시 면적의 1.8배에 달하는 크기이다. 해남군은 해남반도, 화원반도, 산이반도로 해남 지역 구성이 3분된다. 이러한 공간적 특성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다양한 생활권이 형성되었다. 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단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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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생활체육 동호인 및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 해남군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땅끝 생활체육대회만도 2019년 현재 17개가 있다. 2018년 처음 개최한 제1회 땅끝공룡기어울림장애인생활체육을 비롯하여 제24회 땅끝배태권도품새·겨루기 대회, 제23회 땅끝배게이트볼대회, 제22회 땅끝배전남·광주생활체육테니스대회 등은 20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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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생활체육 동호인 및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 해남군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땅끝 생활체육대회만도 2019년 현재 17개가 있다. 2018년 처음 개최한 제1회 땅끝공룡기어울림장애인생활체육을 비롯하여 제24회 땅끝배태권도품새·겨루기 대회, 제23회 땅끝배게이트볼대회, 제22회 땅끝배전남·광주생활체육테니스대회 등은 20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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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서 사찰 서동사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서동사」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74호로 지정된 서동사(瑞洞寺) 대웅전(大雄殿)을 최치원(崔致遠)[857~?]이 창건하였으며, 정유재란(丁酉再亂)[1597] 때 칡덩굴이 절을 덮어 소실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서동사」는 2016년 12월 15일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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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승대장으로 활약하였던 서산대사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에서 행해지는 향례(享禮). 서산대제는 임진왜란 당시 의승대장으로 활약하였던 서산대사(西山大師)[1520~1604]의 구국 정신을 선양하고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부터 대흥사와 보현사에서 치러 온 국가 제향이다. 서산대사가 평안북도 영변군에 있는 묘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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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수령 약 300~400년의 서어나무 2그루. 서어나무는 일본, 중국, 우리나라 강원도와 황해도 이남의 표고 100~1,000m 지대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산지에서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고, 햇빛이 잘 드는 장소의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 자생한다. 내음성이 강하여 산중턱 이하의 소나무와 낙엽할엽수림 아래 이차림으로서 온대림 지역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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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쥐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서포(鼠浦)라고 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쪽에 넓은 들이 있다 하여 서홍(西洪)으로 개칭하였다. 영암군 북평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06년(광무 10)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평등리, 신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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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임억령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석천 임억령과 임백령」은 해남 출신이자 조선 시대의 문신인 석천(石川) 임억령(林億齡)[1496~1568]과 괴마(槐馬) 임백령(林百齡)[1498~1546]은 피를 나눈 형제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뜻을 달리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석천 임억령과 임백령」은 2017년 1월 5일 해남군 해남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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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군민이 공직에 임할 사람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 직접선거 방식으로 치러진 것은 제2대 대통령 선거부터 제7대 대통령 선거까지, 그리고 1987년 6·10민주항쟁 이후에 처음 진행된 제13대 대통령 선거부터 가장 최근의 제19대 대통령 선거까지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나타난 군민의 투표참여와 후보 지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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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비를 시조로 하고 유계린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선산유씨(善山柳氏)는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해남 입향조는 유계린(柳桂鄰)[1478~1528]이다. 선산유씨의 시조는 유순(柳淳)의 아들 유원비(柳元庇)이다. 고려 때 선산군(善山君)에 봉해져 문화유씨(文化柳氏)에 분적하여 선산(善山)[현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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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저를 시조로 하고 임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선산임씨(善山林氏)는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해남읍과 옥천면에 주로 기반을 두고 있다. 선산임씨는 신라 경순왕의 손주사위인 태사공(太師公) 임양저(林良貯)를 시조로 하고 있다.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려고 하자 반대하였다가 노여움을 사서 선산(善山)[현 경상북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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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서 설봉대사의 탄생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설봉대사」는 서산대사의 4대 법손(法孫)으로 알려진 설봉당(雪峰堂)[1678~1738]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설봉대사가 태어난 날 눈이 내렸으며, 호랑이가 어린 설봉대사를 해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미황사 부도전에 설봉당 부도비가 있다. 「설봉대사」는 2016년 5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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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서림공원 내에 있는 조선 후기 관찰사 이진수와 김계온의 선정과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2기의 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서림공원 내에 있는 17기의 비 중 관찰사불망비(觀察使不忘碑群)는 2기가 있다. 관찰사(觀察使)는 조선시대 각 도에 파견되어 지방 통치의 책임을 맡았던 최고의 지방 장관으로 감사(監司)·도백(道伯)·방백(方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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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서림공원 내에 있는 조선 후기 전라도 암행어사의 선정과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3기의 비. 서림공원 내에 있는 17기의 비 중 어사 불망비는 3기가 있다. 심상학(沈相學), 이면상(李冕相), 이승욱(李承旭)은 조선 후기 전라도 암행어사로 활동한 인물들이다. 암행어사(暗行御史)는 조선시대 왕의 측근의 당하(堂下)[정3품 하계 통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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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서림공원 내에 있는 조선 후기 해남군수 마준영, 이용우의 선정과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3기의 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서림공원 내에 17기의 비 중 해남군수 선정비는 3기가 있다. 이용우(李容愚), 마준영(馬駿榮)은 조선 후기 해남군수로 활동한 인물들이다. 그중 군수 이용우 비는 해남군 화원면 장춘리와 화산면 해창리에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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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346-3 서림공원 내에 있는 조선 후기 해남현감의 선정과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 서림공원 내 17기의 비 중 해남현감선정비는 8기가 있다. 류상재, 이당진, 김좌신, 오수채, 한계원, 류장렬, 김성택, 이용중은 조선 후기 해남현감으로 활동한 인물들이다. 조선시대 해남현은 1895년에 나주부 해남군으로 개편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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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성산리(星山里)는 성산(城山) 아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남윤씨의 꿈에 산 위에 별이 떨어져서 성산(星山)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또 옥천면 내 ‘산’ 자를 가진 여덟 개 마을 중에서 으뜸이라 하여 성산(星山)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본래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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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관방 시설인 성터 유적. 성곽은 행정 시설물이면서 관방 시설물이다. 방어나 주둔이 목적인 성도 있겠지만 주둔하면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바로 행정성이 되기도 한다. 해남 지역의 성은 우선 읍성이나 치소성 등 행정 기능이 주가 되는 성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영진보(營鎭堡) 등 군사 목적의 성도 있다. 산성의 경우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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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세거하고 있는 성씨. 고려 건국 이전에 성씨(姓氏)는 왕족과 극히 일부의 중앙 귀족들만이 가지고 있었다.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후삼국을 통일하고 940년(태조 23) 개국공신들에게 땅과 성씨를 하사하면서부터 출신지와 거주지를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世居姓氏)가 비롯되었다. 이후 과거제의 영향으로 관료 제도가 보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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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송산(松山)은 ‘솔뫼’의 한역으로, 마을이 소나무가 많은 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고리, 남촌리, 화촌리의 각 일부와 학하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송산리로 개설되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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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송석리(宋石里)는 송석정(松石亭)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곡리, 원덕리, 오산리, 송석·평촌 일부와 산일면 신덕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송석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송석마을, 원덕마을, 월곡마을, 월산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송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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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백송정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송정리 백송정」은 옥봉(玉峯) 백광훈(白光勳)[1537~1582]의 아들인 송호(松湖) 백진남(白振南)[1564~1618]이 해남군 삼산면 송정리에 있는 백송정(百松亭)에서 후학을 양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 백광훈과 아들 백진남을 비롯한 그 후손들의 유품인 옥산서실 소장품 일괄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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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송지면(松旨面)은 통일신라 때 신라 지방제의 특수 행정구역인 향(鄕)·부곡(部曲)으로 있었다. 고려시대 초에는 송양현이라는 이름으로 있다가 다시 특수 행정조직인 소(所)와 부곡으로 영암군에 속하였다.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고적(古赤)을 보면, 송지부곡(松旨部曲)이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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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서 군고굿과 관련해 전해 오는 이야기. 「송호리 군고굿」은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전해 오는 군고굿에 얽힌 이야기이다. 미황사(美黃寺)에서 머슴살이를 하던 박성원이 송호리로 이주하여 살면서 미황사 군고굿을 전하였다는 내용이다. 「송호리 군고굿」은 2016년 6월 6일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960-1에서 채록하였으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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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법정리. 송호마을은 바닷가에 연해 있는데, 마을 주변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마을 앞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다 하여 송호(松湖)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송지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리, 신풍리, 송종리, 내동리, 갈두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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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촌계. 송호어촌계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의 계통 조직으로서, 해남군 송지면에 있다. 송호어촌계는 마을 어장을 생활 근거지로 삼아 마을 공동 어장의 이용과 개발을 통하여 개별 어가와 어촌 마을 주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수산업협동조합의 일부 기능을 수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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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송정리에 있었던 조선 후기의 정자. 송호정(松湖亭)은 해남군 삼산면 송정리에 있는 정자로 조선시대 송호 백진남(白振南)[1564~1618]이 지었고 나중에 연안이씨의 소유가 되었다. 다른 이름으로 송호당(松湖堂)이라고도 한다. 송호정은 석천 임억령 등 저명한 풍류객들이 묵어 간 곳으로 관련 내용이 시로 전한다. 정자가 있던 큰 소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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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남도 해남군 인근 바다에서 국방과 치안을 맡아보던 병선이나 수군이 머무르던 진지. 조선시대 해남군 지역에는 건국 초기부터 어란과 달량 그리고 주량에 병선이 배치되었다. 1440년(세종 22)에는 전라수영이 목포의 당포에서 해남우수영으로 이전하여 오면서 해남은 전라도 바다를 관장하는 수군진(水軍鎭)의 본영이 되었다. 1479(성종 10)년에는 전라좌수영이 여수로 분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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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류. 몸은 수중 생활에 알맞게 발달되어 있다. 몸통은 가늘고 길며, 꼬리는 몸통 길이의 2/3 정도이다. 다리는 짧고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으며, 헤엄치기에 편리하게 발달되어 있다. 짧은 털이 몸 전체에 빽빽하게 나며, 겨울털은 몸 윗면은 암갈색, 몸 아랫면은 흐린 회백색을 띤다. 여름털은 몸 윗면이 적갈색, 몸 아랫면은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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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수산물의 채취와 포획 및 양식으로 생활에 유용하도록 이용하고 개발하는 산업. 해남군은 3면이 바다이며, 해안선이 317.53㎞에 달하고, 71개[무인도 62개]의 도서로 이루어져 있어 일찍이 어업이 발달하였다. 최근에는 김과 전복의 생산량 증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 김이 미국, 중국, 동남아로 수출이 크게 늘면서 물김 값이 상승하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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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경을 시조로 하고 백광훈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수원 백씨(水原白氏)는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주로 해남군 옥천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수원백씨의 시조 백우경(白宇經)은 중국 소주(蘇州) 출신으로, 당(唐)나라에서 첨의사(僉議事)와 이부상서(吏部尙書)를 지냈으나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780년(선덕왕 1) 신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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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울돌목과 임하도 연근해에서 어획되는 숭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길며 앞은 원통형이고, 뒷부분은 옆으로 납작하다. 몸 길이는 보통 50~70㎝이며, 최대 120㎝까지 자란다. 몸의 색은 회청색이며,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머리는 작고 이마는 편평하다. 눈은 크고 기름눈꺼풀이 있다. 가슴지느러미 앞부분에는 눈 크기만 한 푸른색 반점이 있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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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이 낳은 혁명 시인 김남주와 여성주의 시의 선구자 고정희의 문학세계. 광활한 들판, 그 들판에서 생산된 풍족한 쌀은 해남을 살찌웠다. 수려한 풍광은 많은 시인들로 하여금 해남을 노래하고 시대를 노래하게 하였다. 해남이 배출한 시인은 그 수를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이다. 멀리 조선시대로 거슬러 가면 최부를 시작으로 윤구, 임억령, 윤복, 유희춘, 백광훈, 윤선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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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시장. 해남군 내에 현재 존재하는 시장은 9개이다. 해남 유일의 상설시장인 해남매일시장과 각 읍면에 위치한 5일시장이 있다. 5일시장은 해남읍의 해남읍5일시장, 현산면의 월송5일시장, 송지면의 산정5일시장, 북평면의 남창5일시장, 북일면의 좌일5일시장, 황산면의 남리5일시장, 문내면의 우수영5일시장, 화원면의 화원5일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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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시장. 해남군 내에 현재 존재하는 시장은 9개이다. 해남 유일의 상설시장인 해남매일시장과 각 읍면에 위치한 5일시장이 있다. 5일시장은 해남읍의 해남읍5일시장, 현산면의 월송5일시장, 송지면의 산정5일시장, 북평면의 남창5일시장, 북일면의 좌일5일시장, 황산면의 남리5일시장, 문내면의 우수영5일시장, 화원면의 화원5일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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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식물상은 생산자로서 생물 생태계를 구성하는 먹이 연쇄 구조에서 기반을 담당하고 있다. 해남군은 한반도의 땅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륜산 지역과 달마산 지역으로 나눠지는 식물상을 보이고 있다. 두 지역을 중심으로 식물상을 기술하여 해남군 일원의 대략적 식물 분포상을 파악할 수 있다. 한반도의 식물상은 식물 지리적 구계(植物地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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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식물상은 생산자로서 생물 생태계를 구성하는 먹이 연쇄 구조에서 기반을 담당하고 있다. 해남군은 한반도의 땅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륜산 지역과 달마산 지역으로 나눠지는 식물상을 보이고 있다. 두 지역을 중심으로 식물상을 기술하여 해남군 일원의 대략적 식물 분포상을 파악할 수 있다. 한반도의 식물상은 식물 지리적 구계(植物地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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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먹는 일이나 먹는 음식을 둘러싼 생활과 풍속. 식생활은 지리적·기후적 조건과 같은 생태 환경과 밀접한 관련성을 띠며, 역사를 비롯한 사회 문화적 환경과도 상관성이 있다.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식생활은 한국인의 일반적인 식생활과 흐름을 같이하면서도,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해남 지역만의 환경 속에서 형성되었으며 또한 변화하고 있다.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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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먹는 일이나 먹는 음식을 둘러싼 생활과 풍속. 식생활은 지리적·기후적 조건과 같은 생태 환경과 밀접한 관련성을 띠며, 역사를 비롯한 사회 문화적 환경과도 상관성이 있다.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식생활은 한국인의 일반적인 식생활과 흐름을 같이하면서도,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해남 지역만의 환경 속에서 형성되었으며 또한 변화하고 있다.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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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신계리(新溪里)는 본래 새로운 포구라 하여 신포(新浦), 신개라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바다가 간척되면서 신계(新溪)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시군 지역이었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리, 용계리, 죽리, 영해리, 신동, 거오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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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오치 다다시치[越智唯七]가 편찬한 1914년 해남 지역을 포함한 군면동리(郡面洞里)의 통폐합 이전과 이후의 지명을 대조한 책. 『신구대조조선전도부군면리동명칭일람(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은 일제가 한반도 식민지화 과정에서 통치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하였던 전국 행정구역과 지명 변경 내역을 신 행정구역과 구 행정구역으로 대조하여 볼 수 있도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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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송산리 남촌마을에서 신선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신선바위와 형제바위」는 남촌마을에 살던 형제가 나무를 하러 산에 갔는데,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것을 구경하다 집에 돌아와 보니 자식들이 형제의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신선바위와 형제바위」는 2016년 12월 13일 해남군 옥천면 송산리 남촌마을에서 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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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신화리(新化理)와 안국리(安局里)의 ‘신’ 자와 ‘안’ 자를 따서 신안리(新安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화리와 안국리, 해리, 고도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해남면 신안리로 개설하였다. 1955년 해남면이 해남읍으로 승격하여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로 개편되었다. 현재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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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 있는 고려시대 건립된 석불입상 및 석탑. 신안리 석불입상 및 석탑(新安里石佛立像-石塔)은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 있다. 고려시대 건립된 석불입상 및 석탑으로 2015년 6월 29일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신안리 석불입상 및 석탑 중 석불입상은 고려 중기 무렵 조성되었고, 신안리 석탑은 고려 전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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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 있는 고려시대 건립된 석불입상 및 석탑. 신안리 석불입상 및 석탑(新安里石佛立像-石塔)은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 있다. 고려시대 건립된 석불입상 및 석탑으로 2015년 6월 29일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신안리 석불입상 및 석탑 중 석불입상은 고려 중기 무렵 조성되었고, 신안리 석탑은 고려 전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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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지역·직업·종교 등 상호 유대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 간의 협동 조직을 기반으로 자금의 조성과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금융기관. 신용협동조합은 서민과 중산층, 영세 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하여, 지역·직업·종교 등 상호 유대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 간의 협동 조직을 기반으로 금융 활동을 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해남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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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큰 길가에 있다 하여 한길머리, 한질머리라 불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마을이 초승달 같이 생겼고, 만월마을 동북쪽에 있다고 하여 신월리(新月里)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 만흥리 일부와 강진군 백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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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영암군 옥천시면의 한 지역으로 연안정이라 하였는데, 팔산리의 죽촌(竹村) 어귀에 새로 들어선 마을이라서 신죽(新竹)이라 부르게 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이었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곡리, 한천리, 신흥리, 거오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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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법정리. 신흥리(新興里)는 당현(堂峴), 땅고개라고 불렸다가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하였다. 신흥리는 본래 진도군 삼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에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감당리와 상금리, 향리와 녹산면의 해남리와 성산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삼산면 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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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아들을 달래거나 함께 놀아 줄 때 부르던 노래. 「아들 어르는 노래」는 해남군에서 칭얼대거나 보채는 아이를 어르거나 놀이를 행할 때 불러 주던 노래이다. “둥둥둥 내 아들아”를 반복함으로써 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임을 표현하고 있다. 「아들 어르는 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26쪽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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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26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 운거산에 추락한 사건 1993년 7월 26일, 오후 2시 20분 탑승객 110명, 승무원 6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37기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목포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다. 여객기는 오후 3시 24분 첫 번째 착륙 시도 실패에 이어 세 번째 착륙 시도를 하였지만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 운거산(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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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안호리(安湖里)라 하였다. 안호리에는 안정(安丁), 중정(中丁), 송계(松界) 마을이 있는데, 안정마을은 마을 형태가 정(丁) 자 모양이라 하여 안정(安丁)이라 하였다. 중정마을은 사구미, 또는 색금이라 불렸는데, 사구미나 색금은 삭금부사터가 있어 생긴 지명이다. 지금의 안호리 548번지가 색금현원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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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서 일성산의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애기바위와 엄마바위」는 가난한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가다가 일성산(日城山)[335m] 비탈길에 잠시 섰는데, 너무 배가 고파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애기바위와 엄마바위」는 2016년 12월 11일 해남군 화원면 장춘리 이목마을에서 채록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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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 전라남도 해남군을 관할하던 통일신라의 지방 행정구역. 통일신라 9주 가운데 무주[무진주, 지금의 광주] 관할의 군현 수는 15군과 43현이었다. 당시 해남 지방은 양무군(陽武郡)과 영속관계에 있었다. 양무군은 백제 때 도무군(道武郡)이었는데, 통일신라 757년(경덕왕 16)에 이름이 바뀐 것이다. 주군현 간의 영속 체제를 강화하면서 행정구역명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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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888년 6월 3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양성룡(梁成龍)[1888~1972]은 1920년 4월 23일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양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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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한묵(梁漢默)[1862~1919]은 1862년 4월 29일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서 태어났다.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였으며 33인 중 유일하게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양한묵의 본관은 제주(濟州)이며 자는 길중(吉仲)·경조(景朝), 호는 지강(芝江)이다. 아버지는 양상태(梁相泰)이고 어머니는 낭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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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어란만호 김성익, 최성륜, 김종희, 김종석 등을 기리기 위해 세운 5기의 비. 어란포진(於蘭浦鎭)은 조선시대 수군을 지휘하던 만호가 머물던 곳이며, 조선시대 전라도 지역에 출몰하던 왜구를 방어하기 위한 성곽으로 세워졌다. 어란포진의 위치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어란진항 일대이다. 송지면은 한반도 최남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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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있었던 포구. 어란(於蘭) 지명은 2차례 이동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해진군의 남쪽 삼촌포에 어란이 있었으며, 어란에 배치된 병선이 어란도 섬을 거쳐 지금의 송지면 어란리에 수군만호진이 정착하면서 어란 지명도 현재로 고정되었다. 조선 전기 어란은 병선이 배치된 수군진이면서 제주를 오가는 입출항지이기도 하였다. 이에 제주도 관승의 자제를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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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속하는 섬. 어불도(於佛島)는 섬의 모양이 부처와 비슷하다고 해서 ‘어불도(於佛島)’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18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영남호남연해형편도(嶺南湖南沿海形便圖)』에는 ‘어불도(棜佛島)’로 표기되어 있다. 다른 기록을 보면 『1872년 지방지도』 「영암」에는 물고기 어(魚)를 사용하여 ‘어불도(魚佛島)’로 표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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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의 계통 조직으로 설립된 어업인 조직. 어촌계는 1962년 「수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되어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어업조합이 수산업협동조합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자연마을별로 구성되었다. 수산업협동조합은 흔히 줄여서 수협으로 불리며, 지구별·업종별 수협과 수산물 가공 수협으로 구분된다. 전체 92개 수협 가운데 70개가 지구별 수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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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출판 및 언론 매체를 총칭. 해남군에는 2019년 현재 유가지 세 개와 한 개의 인터넷 신문이 있고 해남군청에서 발행하는 홍보지가 있다. 방송은 해남방송이 있다. 해남군은 다른 군에 비해 일찍부터 지역 신문이 발행되었다. 1990년에 군민의 동참으로 『해남신문』이 주간지로 창간되었다. 『해남신문』은 편집권 독립뿐만 아니라 수입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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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행하여지는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에너지 기술 산업. 해남군은 에너지 절약 운동과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도 적극적인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해남군의 2016년 현재 에너지 소비량은 8만 9306㎘로, 휘발유 1만 4630㎘, 등유 1만 5714㎘, 경유 5만 896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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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여낭터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여낭터와 어란 여인」은 명량해전(鳴梁海戰)[1597]을 승리로 이끈 숨은 주역이 왜군 수군 대장의 애인인 어란이었다는 이야기이다. 「여낭터와 어란 여인」은 2016년 4월 28일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1508-26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김학채[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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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칭도를 시조로 하고 민중건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여흥민씨(驪興閔氏)는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마산면 지역에 주로 기반을 두고 있다. 여흥민씨는 고려시대 상의봉어(尙衣奉御)를 지낸 민칭도(閔稱道)를 시조로 한다. 공자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자건(子騫) 민손(閔損)의 후손 민칭도가 고려 때 사신으로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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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칭도를 시조로 하고 민중건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여흥민씨(驪興閔氏)는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마산면 지역에 주로 기반을 두고 있다. 여흥민씨는 고려시대 상의봉어(尙衣奉御)를 지낸 민칭도(閔稱道)를 시조로 한다. 공자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자건(子騫) 민손(閔損)의 후손 민칭도가 고려 때 사신으로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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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해남 여흥민씨 부조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여흥민씨 부조묘」는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해남 여흥민씨 부조묘에 민신(閔伸)[?~1453], 민보창(閔甫昌)[?~1453] 등 여흥민씨(驪興閔氏) 4부자가 배향되어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흥민씨 부조묘」는 2016년 8월 15일 해남군 마산면 남계리 432-2에서 채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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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과 관련된 역사. 해남군의 역사는 구석기로 올라간다. 고대에는 고대 연안 해로와 관련하여 신미제국의 중심인 침미다례(忱彌多禮), 지미(止迷), 침명현(浸溟縣)으로 이어진다. 고려에 들어와 해남현(海南縣)이 등장하고 지금의 산이면 진산리 청자 가마터[사적 제310호 해남 진산리 청자 요지(海南珍山里靑磁窯址)]와 화원면 신덕리 청자 가마터[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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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개성이나 한양을 연결하였던 교통 및 통신 제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벼슬아치가 이동하거나 공문을 전달할 때 마필(馬匹)이나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일을 보던 곳을 역(驛)이라 하고, 숙식 편의를 제공하던 공공 숙소를 원(院)이라 하였다. 이를 합하여 역원(驛院)이라 칭한다. 이칭 역참(驛站)이라고도 하였다. 고려시대 해남군 지역에는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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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에 연못이 있어 연못골이라 불렀고, 임진왜란 이후부터 마을 앞 저수지에 연꽃이 자생하여 연꽃 연(蓮)과 연못 당(塘)을 합해 연당(蓮塘)이라 불렀다고 한다. 본래 해남군 황원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당리, 덕암리, 백동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황산면 연당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연당마을과 덕암마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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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법정리. 『지명총람(地名總覽)』에 의하면 연못이 있어 연못골 또는 연동이라고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송리와 연동의 이름을 따서 남연리라 하였다가, 1949년에 연동리로 고쳤다. 한편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지금의 연동리 지역에 현일면의 조막동·백련동·죽음리가 있고 1896년(고종 33) 『해남읍지』에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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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대흥사의 주관으로 석가탄생일을 축하하고 불교문화를 선양하기 위하여 매년 5월 열리는 축제. 해남군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주관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광명의 정신과 불교문화를 선양하기 위해 매년 5월 연등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연등문화축제에 쓰인 연등은 세상의 어두운 부분이 부처의 지혜처럼 밝아지고 따뜻한 마음이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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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대흥사의 주관으로 석가탄생일을 축하하고 불교문화를 선양하기 위하여 매년 5월 열리는 축제. 해남군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주관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광명의 정신과 불교문화를 선양하기 위해 매년 5월 연등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연등문화축제에 쓰인 연등은 세상의 어두운 부분이 부처의 지혜처럼 밝아지고 따뜻한 마음이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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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를 시조로 하고 이복길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연안이씨는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해남 입향조는 이복길이다. 연안이씨(延安李氏)의 시조는 당(唐)나라 장군 이무(李茂)이다. 이무는 660년 소정방(蘇定方)이 신라의 동맹군으로 백제를 침공했을 때 중랑장으로 따라왔다가 신라에 귀화한 것으로 전한다. 연안이씨는 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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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연화(蓮花)와 석정(石井)의 이름을 따서 연정리(蓮井里)라고 하였다. 연정마을은 모래가 많고 내[川]가 흐른다 하여 마새내, 사천리라 부르다가 마을 앞에 연못이 있다 하여 연화동(蓮花洞)이라고 불렀다. 이후 행정구역 개편 때 연정이라 개칭하였다. 석정마을은 마을에 지석묘와 정자나무가 많아 석정(石丁)이라 하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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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연화(蓮花)와 석정(石井)의 이름을 따서 연정리(蓮井里)라고 하였다. 연정마을은 모래가 많고 내[川]가 흐른다 하여 마새내, 사천리라 부르다가 마을 앞에 연못이 있다 하여 연화동(蓮花洞)이라고 불렀다. 이후 행정구역 개편 때 연정이라 개칭하였다. 석정마을은 마을에 지석묘와 정자나무가 많아 석정(石丁)이라 하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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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영암군 옥천시면의 지역으로 영신원(永信院)이라 부르다가, 영신으로 바뀌었다. 마을 이름에 원(院) 자가 붙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묵고 갔기 때문이다. 여기서 영신리(永信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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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오래전 마을에 살았던 덕망가가 외롭고 괴로운 일을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서 마을 사람들이 그 덕망을 사모하여 마을 이름을 전옹(田翁)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1913년 영숙이라는 사람이 자기 호의 영(永) 자와 밭이 많다고 하여 전(田) 자를 더하여 영전(永田)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영암군 북평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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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예전에는 만석동이라 불렀으나, 솔매등 또는 영춘(永春)이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호산리, 송운리, 만석리, 학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로 개설하였다. 현재 영춘1구마을, 영춘2구마을, 송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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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은 시체 형상이고 앞동산은 까마귀 모습이어서, 까마귀가 시체를 내려다보고 있다는 가막리(加幕里)가 나중에 오산(烏山)으로 개칭되었다고 전한다. 『호구총서(戶口總數)』에 가막리(加幕里)라는 지명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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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오산리에 있는 어촌체험마을. 오산어촌체험마을은 해남군 북평면 오산리에 위치한다. 오산리(烏山里)는 까마귀가 사는 산이라 가막산, 또는 까마귀 형국을 한 외딴 산이 있다고 하여 오산이라 하였다. 오산리는 2006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되었다. 2008년 3월 18일 갯벌체험관이 개소하였다. 갯벌체험관은 2개의 단체 숙박실과 체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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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오소재 약수터 남근석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오소재 약수터에 남근석을 세우게 된 유래」는 마을에 음기가 강하고 양기가 부족하다는 도사의 말을 듣고 오소재에 남근석을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오소재 약수터에 남근석을 세우게 된 유래」는 2016년 7월 3일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1277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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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에 있는 관광단지. 해남군 화원반도를 서남해 거점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개발하기 위하여 1992년 오시아노관광단지를 지정하였다. 1992년 10월 관광단지로 지정되었고, 1994년 6월 조성 계획 승인 및 사업 시행 허가를 받았다. 사업 시행자는 한국관광공사이다. 2002년 12월부터 기반 조성 공사를 진행하다가 2006년 4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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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옥으로 장식품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공예. 동양 문화권을 대표하는 보석으로 손꼽히는 옥(玉)은 아름다운 색채에 재질도 단단하여 예로부터 장신구·장식품 등의 귀중품이나 생활용품으로 가공되어 왔다. 그 색깔은 흰색, 노란색, 검은색, 녹색, 파란색, 적갈색 등으로 다양한데, 우리 민족이 특히 좋아하는 비취는 녹색의 투명한 옥을 말한다. 옥은 삼국시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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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옥천시면(玉泉始面), 옥천종면(玉泉終面)을 합하여 옥천면(玉泉面)이라 하였다. 옥천면 지역은 통일신라 때 냉천부곡(冷泉部曲)이 설치되었던 곳인데, 냉(冷)은 고대의 수(首)이고, 천(泉)은 몰[村]에 차용된 것이다. 곧 ‘우두머리가 있는 촌’이라는 의미이다. 고려 때는 옥산(玉山)으로 바뀌는데 옥은 거사(渠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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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에 있는 전통막걸리를 제조하는 주조장. 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전통 방식의 전통 민속주인 막걸리와 발효 식품을 연구 개발 제조하는 주조장이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우리 전통 식품을 개발하여 지역 농업과 상생 발전하고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옥천주조장은 1995년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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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와룡(臥龍)이라 하였는데 마을의 형상이 용이 누워 있는 모습이라고 한 데서 나온 지명이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북평시면의 대청리 일부와, 강진군 백도면의 항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북평면 와룡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와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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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운전리에 있는 용굴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용굴과 용둠벙」은 용굴에서 용이 나와 승천하려는 모습을 본 장수가 용에게 화살을 쏘아 승천하지 못하고 용둠벙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용굴과 용둠벙」은 2016년 7월 17일 북일면 운전리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김운태[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펴낸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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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용동(龍洞)마을은 용이 승천하는 형국으로 생겼는데, 용둠벙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비룡골, 비룡동, 비렁골로 부르다가 용동이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림리, 이목리, 자경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용동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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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용태산 아래에 있어서 용산(龍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구전에 의하면, 마을 형국이 용의 분비물 같아 땅이 비옥하고, 가뭄도 타지 않아 해마다 풍년을 누렸다고 한다.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암리, 문촌리, 용정리, 야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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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해남현감 신림, 해남군수 홍건, 경리사 민영준의 선정과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3기. 용암리 영세불망비군(龍岩里永世不忘碑群)는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에 있다. 조선 후기 해남현감 신림(申林), 해남군수 홍건(洪建), 경리사 민영준(閔泳駿)의 선정과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3기 영세불망비이다. 경리사(經理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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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예전에는 ‘해가 돋는 땅’이라 하여 좌일리(佐日里)로 불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운’과 ‘좌일’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일리(龍日里)라 부르게 되었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따르면 영암군 북평시면과 강진군 백도면 상좌일리, 하좌일리 지역이었으나,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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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초기 청자 생산지로 유명한 화원면과 산이면에 대한 이야기. 한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청자와 백자 등의 자기를 생산한 곳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는 중국 월주 지역에서 새롭게 들어온 청자 제조 기술과 전통적인 영암 구림리 도기 제작 기술을 더하여 초기 청자를 생산하였다. 이어 대규모의 집단 가마터는 산이면으로 건너가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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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우수영 성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우수영 성과 우수영 사람들」은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우수영(右水營) 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명량대첩(鳴梁大捷)[1597]을 승리로 이끈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인 우수영을 지역 주민들이 충(忠)과 효(孝)의 정신으로 지켜 내었다는 내용이다. 「우수영 성과 우수영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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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 있는 전통시장. 우수영5일시장은 4일과 9일에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인근 해역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황토에서 자란 양파, 고구마 등 지역 특산 농수산물과 지역 주민들의 생필품까지 판매하는 장옥형 공설시장이다. 1995년 편찬된 『해남군사』에 따르면 해남 우수영5일시장의 형성 시기는 1945년 광복 직후이다. 우수영5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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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에 있는 전문 예술단체.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우수영부녀농요를 보존하고자 2003년에 우수영강강술래진흥보존회로 설립된 예술단체이다.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을 중심으로 서남해안에서 성행하던 강강술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집단적인 군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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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우수영교회(右水營敎會)는 해남 최초의 개신교 교회이다. 수영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4년 4월 19일 이눌러 선교사 일행이 해남 목장을 지나 우수영에 도착하여 밀렸던 빨래도 하면서 우수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1894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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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일원인 서상리, 동외리, 선두리에 조성된 문화마을. 우수영마을은 조선시대 전라우도 수순의 본영으로 서해와 남해 바다를 지켜온 성지였다. 또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전선으로 133척의 일본군을 대파한 명량대첩의 현장이기도 하다. 우수영마을은 조선시대 구국의 성지로서 자부심이 대단하였고, 마을은 활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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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읍 해리와 옥천면 영춘리 경계에 있는 고개. 우슬재는 해남읍 해리와 옥천면 영춘리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우슬재[牛膝峙]에 대한 기록은 1925년 편찬 『해남군지』에 “군의 동쪽 10리[약 3.93㎞]에 있다. 즉 금강의 중맥으로 금강 즉 군의 진산인 미암의 상맥이다. 옛날의 관로는 군의 경계인 가치현(加峙峴)[지금의 삼산면 상가리 구렁목재]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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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비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우슬재 비바위전설」은 해남군 해남읍 해리의 비바위에서 만난 여인과 부부의 연을 맺은 소금 장수가 금기를 어겨 부인과 아이를 잃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우슬재 비바위전설」은 2016년 12월 1일 해남군 해남읍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황연명[남]이다. 2017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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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복합 공공 체육시설. 우슬체육공원은 지역사회 화합 및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으로 사계절 전지훈련팀 유치 및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이끌어 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종합 체육공원이다. 우슬체육공원은 체육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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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운전마을은 1850년 쯤에 평산신씨가 이주하여 정착하면서 신기(新基)라 하였다가, 마을 산세와 지형이 구름처럼 넓다 하여 운곡리(雲谷里)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운곡리와 장전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운전리(雲田里)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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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울돌목 처녀골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울돌목 처녀골 이야기」는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화원반도 앞에 있는 해협인 울돌목의 처녀골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울돌목에 빠져 죽은 처녀가 귀신이 되어 동생들도 물속으로 데려가려고 할 때 동생들이 귀신에게 끌려가지 않으려고 쑥대를 잡아 겨우 살아났다는 내용이다. 「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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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1916년 4월 소태산 박중빈(朴重彬)[1891~1943] 대종사가 창시한 종교이다. 원불교는 연원을 불법에 두고 있으나 신앙 대상의 상징이 다르며, 불교와의 역사적 교섭 관계가 전혀 없다. 교단의 운영 방식과 제도면에서도 종래의 사찰 제도와는 다르게 운영된다. 즉 근본적 진리는 서로 상통하나 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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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1916년 4월 소태산 박중빈(朴重彬)[1891~1943] 대종사가 창시한 종교이다. 원불교는 연원을 불법에 두고 있으나 신앙 대상의 상징이 다르며, 불교와의 역사적 교섭 관계가 전혀 없다. 교단의 운영 방식과 제도면에서도 종래의 사찰 제도와는 다르게 운영된다. 즉 근본적 진리는 서로 상통하나 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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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우를 시조로 하고 이영화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원주이씨(原州李氏)는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입향지인 마산면을 중심으로 해남 각지에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다. 원주 이씨의 시조 이신우(李申佑)는 신라 때 양산 촌장을 지낸 표암공 이알평(李謁平)의 원손이며, 고려 문종 때 병부상서를 지내고 경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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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법정리. 원진리(院津里)는 원(院)[고려시대·조선 시대에 출장한 관원들을 위해 각 요로와 인가가 드문 곳에 둔 국영 숙식시설]이 있는 나루였다고 하여 원나루라고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본래 진도군 삼촌면의 지역으로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목신리, 옹암리 일부와 녹산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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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법정리. 원님이나 사또들이 유숙하였던 곳으로 원터라 불리어 원호(院湖)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본래 산일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호리, 학동리, 교동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황산면 원호리로 개설하였다. 현재 원호마을, 교동마을, 학동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원호마을은 약 400년 전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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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신계리에 월곡마을 우대미샘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월곡리 우대미샘과 구렁이」는 해남군 옥천면 신계리의 자연마을인 월곡리에 있는 오래된 샘에 구렁이가 들어간 후부터 물이 적게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월곡리 우대미샘과 구렁이」는 2016년 12월 16일 해남군 마산면 화내리 263-2 마산면사무소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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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명종 때 마을이 소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고, 소나무 위로 달이 뜨면 노송 아래 모여 마을 일을 의논하였다 하여 월송(月松)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또는 마을 모양이 앞산에서 보면 반달처럼 생겼다 하여 월송이라 한다는 설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영암군 송지시면에 속한 지역이었다가,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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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누리, 누리동이라 불렸다가, 마을 형태가 달처럼 생겨서 월평(月坪)으로 바뀌었다.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산리, 해석리, 기평리, 덕산리, 팔산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월평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월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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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음력 유월 보름에 행하는 풍속. 유두(流頭)는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약자로,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한다.’라는 의미이다. 해남 지역에서는 이날 하루를 쉬면서, 주로 제를 모시기도 하고 시절 음식을 장만해 먹는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보면 “이달 15일을 우리나라 풍속에서는 유둣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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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 있는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큰 문화유산과 고고 자료. 해남군 일원에 있는 유형유산 가운데 국가 지정 문화재는 국보 2점, 보물 19점이 있다.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는 유형문화재 13점, 문화재자료는 7점이 있다. 향토문화유산은 12점이 있다. 비지정 문화재는 해남윤씨 녹우당 고문서와 고문헌, 사찰문화재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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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 있는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큰 문화유산과 고고 자료. 해남군 일원에 있는 유형유산 가운데 국가 지정 문화재는 국보 2점, 보물 19점이 있다.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는 유형문화재 13점, 문화재자료는 7점이 있다. 향토문화유산은 12점이 있다. 비지정 문화재는 해남윤씨 녹우당 고문서와 고문헌, 사찰문화재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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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1년 열두 달 외에 더 있는 달에 행해지는 풍속. 지구가 태양을 한 번 공전하는 데에 365일 5시간 48분 46초가량 걸린다. 365일을 1년으로 삼는 태양력에서는 나머지 시간을 모아 4년마다 한 번 2월을 하루 늘리며 이 하루 늘어난 해를 윤년이라 한다. 태음력에서는 1년이 354일이므로 달력의 계절과 실제 계절과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하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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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통호리와 북평면 영전리에서 윤선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군 송지면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윤도산(崙道山)[284m]이라 불리는 산이 있다. 「윤도산 샘물과 윤선도」는 조선 후기의 문인 윤선도(尹善道)[1587~1671]가 산 정상에 있는 샘물을 마신 후 말라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윤도산 샘물과 윤선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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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0년 10월 9일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52에서 태어난 윤인섭(尹仁燮)[1900~1967]은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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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약 150~500년의 은행나무 9그루. 은행나무는 낙엽침엽수로 높이 60m, 지름 4m까지 자란다. 성장 속도가 빠르며, 나무껍질은 회백색, 아래로 깊이 갈라지고 가지가 잘 발달한다. 우리나라 전국에 식재되어 자라고 있으며, 중국에도 서식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햇볕을 좋아하는 양수이며 뿌리가 깊게 들어가 습기 있는 땅을 좋아하나 건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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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전해지는 여성의 음부를 표현한 노래. 「음부타령」은 해남군에 전해 내려오는 민요인데, 여성의 음부(陰部)를 표현한 노래이다. 「음부타령」은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31쪽에 「음경타령」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는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변강쇠가」에는 변강쇠가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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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사람들에게 음식을 판매하거나 제공하는 서비스 및 시설. 해남의 땅끝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데, 청정해역에서 건져 올린 신선한 생선의 회 정식과 디톡스 음식은 단연 전국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땅끝마을에는 해남군에서 지정한 14개의 활어회촌과 5개의 디톡스 바다요리 판매업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각종 활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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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13개 읍면에서 읍·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 해남군의 13개 읍면에서 읍·면민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각 읍면별로 특정한 날을 정하여 ‘읍민의 날’과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982년 12월 30일 제정된 「해남군민의 날에 관한 조례」 이후 군민의 날 행사가 매년 5월 1일에 이루어졌다. 「해남군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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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속한 각 읍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해남군은 14개 읍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사무소는 해남군의 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대민 행정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해남읍사무소에는 총무팀, 주민복지팀, 희망돌봄팀, 재무팀, 산업팀, 개발환경팀, 민원봉사팀 등 6개 팀을 두고 있고, 각 면사무소에는 총무팀, 희망돌봄팀, 산업팀, 민원복지팀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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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순(李尙順)[1888~1967]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 거주하며 잡화상을 운영하고 있다가 1920년 문내면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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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항일운동의 역사가 담긴 해남군의 전통 마을인 이진마을 이야기. 이진마을은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속하는 해안가 포구 마을이다. 바닷길의 중요한 요충지에 해당하는 곳으로 고대부터 해상교류의 거점으로 활발하게 이용되었고, 포구가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마을이 형성되었다. 해남(海南)이라는 지역명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포구 마을로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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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충리에 있는 해남 이유길 유허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이유길 충신비」는 충의공(忠毅公) 이유길(李有吉)[?~?]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이유길은 명량대첩(鳴梁大捷)[1597]과 건주(建州)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이다. 명량대첩과 건주 전투에서 세운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유길의 고향인 해남군 삼산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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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윤선도의 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이의신에게 빼앗은 고산의 묘」는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1587~1671]의 묏자리가 이의신(李懿信)에게 빼앗은 명당이라는 이야기이다. 「이의신에게 빼앗은 고산의 묘」는 2016년 1월 24일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천병국[남]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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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1년 7월 10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이준섭(李俊燮)[1901~1956]은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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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제주의 돌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이진과 제주돌」은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남아 있는 현무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해남군 북평면의 이진포구(梨津浦口)는 제주도와 육지를 이어 주는 포구이다. 제주도에서 배에 말을 실을 때 균형을 맞추기 위해 돌을 싣고 왔다가 돌아갈 때 이진포구에 돌을 내리고 대신 곡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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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의 생김새가 배 같이 생긴 나루라 하여 배진 또는 이진(梨津)이라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본래 영암군 북평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진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이진마을, 산마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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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진진성 만호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4기의 비. 이진리 만호비군(梨津里萬戶碑群)은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있다. 조선 후기 이진진성 만호 박경환(朴慶煥), 최상규(崔祥奎), 김관길(金寬吉)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4기의 영세불망비이다. 이진리 만호비군은 박경환, 최상규, 김관길이 수군진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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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석축성. 이진성지(梨津城址)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석축성으로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있다. 1598년 이진진이 설치되면서 성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진성지는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20호로 지정되었다. 이진진은 1598년(선조 31) 설진하여 1627년(인조 5) 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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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구성 집단의 계수. 인구는 특정 지역의 자연적·사회적·경제적 여러 조건을 반영하며, 지역 사회 파악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인구는 정적인 것이 아닌 동적인 것으로 인구수나 구조, 분포 등이 계속 변화한다. 1995년부터 2016년까지 과거 20년 동안의 인구 추이를 보면 해남군 행정구역 전체 인구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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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위치와 면적, 인구 변화, 경제, 사회, 교통 문화 등 인문 지리적 요소. 해남군은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전라남도 최대의 군역을 자랑한다. 한반도의 서남단에 있어 기후가 온화하여 온대성 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군 단위 지자체 중 전국 최대 면적의 농토와 리아스식 해안을 보유하고 있어 1차 산업이 발달하였다. 쌀, 겨울배추, 고구마, 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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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의 대흥사 천불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일본 갔다 온 천불」은 해남 대흥사 천불전(海南大興寺千佛殿)[보물 제1807호]의 천불(千佛) 중 일부가 경상도에서 뱃길을 따라 해남으로 오던 중 풍랑을 만나 일본으로 가게 되었는데, 꿈을 꾼 일본인이 대흥사에 돌려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일본 갔다 온 천불」은 20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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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일성산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일성산 애기 업은 바위」는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일성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아이를 못 낳던 여인이 일성산(日城山)[335m] 산신령에게 치성을 드린 후 아이를 얻었는데, 산신령에게 감사드리기 위해 아기를 업고 일성산에 올랐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일성산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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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국권 강탈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 식민통치 시기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 해남군의 인구는 조선총독부에 의해 1912년 처음 조사되었으며, 당시 해남의 인구는 8만 5663명[남자 4만 3791명, 여자 4만 1872명]이다. 일제강점기 인구 변화를 1915년부터 5년 단위로 살펴보면 1915년 9만 1903명[남자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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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3년 1월 4일 해남군 문내면 서상리에서 태어난 임동수(林東秀)[1903~1933]는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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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 임제와 백광훈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임백호와 백옥봉」은 백호(白湖) 임제(林悌)[1549~1587]와 옥봉(玉峯) 백광훈(白光勳)[1537~1582]이 함께 유람하는 과정에서 생긴 이야기이다. 임제와 관련된 설화는 다른 지역에서도 여러 형태로 전해 오지만 백광훈에 관한 설화는 해남군에서만 발견된다. 백광훈은 해남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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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의 산업 분야 중 산림을 유지하고 조성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2017년 해남군 임업 현황은 4만 4797㏊, 국유림 4,110㏊, 도유림 1,394㏊, 군유림 2,132㏊, 사유림 3만 7161㏊이다. 임산물 생산량은 수실 15만 2882㎏, 버섯 9만 5682㎏, 산나물 10만 3930㎏ 등이다. 임상별 산림 면적을 살펴보면, 2017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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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첫 번째 절기. 입춘은 농사의 기준이 되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다.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으며, 보통 양력으로 2월 4일에 든다. 이날부터 봄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글귀를 적은 입춘첩(立春帖)을 붙이는 풍습이 행해진다. 입춘첩은 춘축(春祝), 혹은 입춘축(立春祝)이라고 하는데, 각 가정의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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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이 시민의 문화 교류나 친선 등을 목적으로 협정을 맺은 행정기관 또는 행정 지역. 해남군은 지방자치단체로서 국내외 다른 행정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해 인적 또는 문화적으로 교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외교와 달리 도시나 지역의 교류는 주로 한 도시[지역]가 교류의 자발적인 주체가 되어 해당 도시와 시민의 이익을 위하여 인적, 물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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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구시리에 있는 환경 보호 단체. 자연사랑메아리는 2002년 12월 26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창립된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환경단체로, 국제적 철새 도래지인 마산면 당두리 지역 간척지의 개발이 친환경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 창립되었다. 자연사랑메아리는 “자연과 사람이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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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지형, 지질 및 기후 등의 자연 환경. 해남군은 한반도의 서남단에 위치하여 기후가 온화하고 구릉지와 완사면이 발달하여 고구마와 호박, 겨울채소 등의 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공룡화석지와 풍혈, 달마산, 두륜산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자연자원이 풍부하여 관광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해남군은 한반도의 서남쪽 최남단에 위치한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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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에서 전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해남군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라우수영 용잽이놀이는 용놀이, 고싸움, 줄싸움, 줄소리와 풍물놀이 및 용줄태우기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복합적인 놀이 형식을 띠고 있다. 진도의 소리 문화와 전라우수영의 수군 설치 등을 계기로 독특하게 형성·발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라우수영 지역의 강강술래가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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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0년 5월 12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 957에서 태어난 전유봉(田酉峯)[1900~1939]은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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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현대적인 대형유통 상점으로부터 소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과 다양한 정책. 해남군에서는 유통산업 환경 변화와 전통시장의 시설 노후화, 상인의 경영마인드 부족 등으로 지역 경제의 기반인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개선으로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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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있는 충신, 효자, 열녀에게 정문을 세워 표창한 유적. 정려(旌閭)는 국가에서 미풍양속을 장려하기 위해 효자·충신·열녀 등이 살던 동네에 붉은 칠을 한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하던 일이나 그 정려문을 말한다. ‘정(旌)’은 깃발의 의미로 드러낸다는 뜻이고, ‘려(閭)’는 마을 또는 마을 어귀에 세운 문이라는 뜻이다. 국가가 정문을 세웠던 것은 삼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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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공적 권력의 획득, 유지, 행사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제반 활동. 광복과 더불어 건국 동맹을 모체로 한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으며, 치안의 확보, 건국 사업을 위한 민족 역량의 일원화, 교통·통신·금융·식량 등의 대책 등에 당면 목표를 두고 각 지방의 지부 조직이 만들어졌다. 1945년 9월 6일 조선건국준비위원회는 전국인민대표자회를 열고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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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산업. 소금은 생산 공정에 따라 분류하면 천일염, 정제 소금, 재제조 소금, 화학 부산물 소금, 기타 소금[암염, 호수염, 천일식 제조 소금 등], 가공 소금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와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과 함께 유해 성분을 증발시켜 생산하는 소금으로 굵고 반투명한 육각형의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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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그해 재수가 좋지 않는 사람이 정월 열나흗날 밤에 행하는 액막이 풍속. 민속에서 사람의 나이에 따라 그 운명을 맡고 있는 아홉 개의 별을 ‘구직성(九直星)’이라 하는데, 그중에서 나후직성(羅侯直星)은 아홉 해에 한 번씩 돌아오는 흉한 직성으로, 남자는 열 살에, 여자는 열한 살에 처음으로 들며 제웅직성이라고도 한다. 나후직성이 든 사람은 정월 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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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대량으로 만드는 산업. 해남군은 3개의 산업단지에 2017년 현재 813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생산액은 4,926억 원이다. 제조업의 기반인 화원지방산업단지는 조선 산업, 옥천농공단지는 군내 생산 농수산 가공 및 군내 소비 농수산 소비재 제조공장,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는 해남군 농수산 식품 관련 제품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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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조선총독부에서 전라남도 해남군의 지명을 조사하여 간행한 책.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는 전국의 지명을 조사하여 각 도별로 정리하여 간행한 책이다. 『조선지지자료』는 1911년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하였다. 『조선지지자료』의 편찬 및 간행 경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조선 구관제도 조사사업개요』[조선총독부 중추원,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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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신을 믿고 따르는 모든 신앙 행위. 전라남도 해남군의 종교는 고대 시대에 중국과 인도에서 전래해 온 유교와 불교, 조선 말기 무렵 전래된 천주교와 개신교, 그리고 근현대에 출현한 신종교 등이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삶과 교훈이 후세에 편집되어 『성서』로 정경화(正經化)되었고,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인류 원에 대한 유일한 진리로 받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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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신을 믿고 따르는 모든 신앙 행위. 전라남도 해남군의 종교는 고대 시대에 중국과 인도에서 전래해 온 유교와 불교, 조선 말기 무렵 전래된 천주교와 개신교, 그리고 근현대에 출현한 신종교 등이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삶과 교훈이 후세에 편집되어 『성서』로 정경화(正經化)되었고,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인류 원에 대한 유일한 진리로 받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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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에 있는 전통시장. 3일과 8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으로, 2013년 12월 시장을 개보수하여 새롭게 개장한 전통시장이다. 좌일5일시장은 1964년 개설된 시장으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좌일시라고 부르고 있다. 좌일5일시장이 있는 지역은 해가 해변으로 돋우는 땅이라 하여 좌일(佐日)이라 하였는데, 장이 들어서면서 좌일시(佐日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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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신석기시대 이후 삼국시대까지의 주거 유적. 해남 주거유적의 현황을 지역별로 설정하여 나누어 볼 수 있다. 지역 설정은 고고학적 자료를 토대로 수계(水界)와 연결되는 해만(海灣)을 중심으로 삼산천 권역, 옥천천 권역, 현산천 권역, 북일면 권역, 화원면 권역으로 나눠볼 수 있다. 1. 삼산천 권역 삼산천 권역은 행정구역상 삼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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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2년 8월 2일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주봉옥(朱奉玉)[1902~1964]은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주봉옥은 주봉윤(朱鳳胤)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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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885년 9월 25일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주영철(朱永徹)[1885~1929]은 1920년 4월 23일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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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옥천면, 북일면과 강진군 신전면, 도암면에 경계에 있는 산. 주작산(朱雀山)[429.5m]은 긴 바위능선이 많고 정상에서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산이다.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오소재에서부터 시작한다. 능선을 따라 용굴바위, 강진 신전면 주작산 정상, 기름바위, 주작산자연휴양림, 덕룡산까지 이어진다. 능선의 길이는 약 12㎞이며 기암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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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우리나라 중학교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진학하게 되는 전기 중등교육기관이다.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사람이 다닌 중등교육기관은 고등보통학교였는데, 대부분 해방 이후 6년제 중학교로 바뀌었다가 3년제 중학교와 3년제 고등학교로 나뉘어졌다. 해남 지역에서는 1920년에 처음으로 해남중학교[당시 이름은 해남공립농업실수학교]가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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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교차로에서 해남군 산이면·마산면·해남읍·삼산면·현산면·송지면을 잇는 지방도.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호리 용당교차로부터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를 잇는 전라남도 지방도이다. 영암군에서 해남군으로 이어지는데, 해남군은 산이면·마산면·해남읍·삼산면·현산면·송지면을 경유한다. 송지면 금강리~송호리까지 구간은 개통되지 않았다. 영암군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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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옥천면·마산면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과 영암군 금정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용곡교차로로부터 영암군 금정면 용흥리 용흥삼거리를 잇는 전라남도 지방도이다. 해남군은 계곡면과 옥천면, 마산면을 경유한다. 2006년 12월 건설교통부에서 지방도 노선번호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약 20㎞ 미만인 노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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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와 삼산면 평활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해남군 북일면에서 삼산면,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에서 장흥군 관산읍, 강진군 군동면에서 영암군 영암읍을 각각 잇는 전라남도 지방도이다.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 칠량면소재지교차로~장흥군 관산읍 죽교리 죽교교차로,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 군동면호계리교차로~영암군 영암읍 학송리가 각각 기점과 종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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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주민이 스스로의 의사와 책임 아래 선임한 자치기관을 통하여 지역의 정치와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활동 과정. 지방자치는 단체자치와 주민자치가 결합된 것으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를 두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중앙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법률에 따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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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을 구성하는 지형과 지질. 해남군 지역은 강진군 도암면에서 땅끝까지 북동에서 남서 방향의 해남반도를 중심으로 북서측에 산이반도와 화원반도가 각각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연결된 우리나라 최남단의 반도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은 입출입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남군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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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을 구성하는 지형과 지질. 해남군 지역은 강진군 도암면에서 땅끝까지 북동에서 남서 방향의 해남반도를 중심으로 북서측에 산이반도와 화원반도가 각각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연결된 우리나라 최남단의 반도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은 입출입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남군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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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의 명량해협에 놓인 다리. 진도대교는 명량해협[울돌목]에 건설되었다. 제1진도대교는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제2진도대교는 2001년 12월에 착공하여 2005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진도대교는 해남군과 섬인 진도군을 연결하므로 진도대교라 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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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진산리(珍山里)는 진산현·진산포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진산현의 성터 밑에 있어서 ‘진산(珍山)’이라 불렀다. 진산포는 고려시대에 청자를 실어 나르던 포구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산리, 내송리·대진리의 각 일부 지역을 합쳐서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로 개설되었다. 진산리는 1789년에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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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설치되었던 조선 초기 지방 행정구역. 고문헌에서 진산현(珍山縣)의 존재를 직접 확인할 수 없지만, 진산고성(珍山古城)의 존재와 산이면 일대의 죽산현·산이면·진산리 등의 지명을 통해 진산현의 존재를 역추적할 수 있다. 조선 태종 대 죽산현에서 진산현이 갈라져 나왔다. 죽산현 별개로 산이면 일대에 현 단위의 지방행정 단위가 설치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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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법정리. 창리(昌里)는 고려시대 창(倉)이 있었던 곳으로 국세를 받아 보관하였다가 흉년에 백성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해서 창물, 창리(倉里)라 불렀다. 해방 후에 한자가 창리(昌里)로 바뀌었다. 창리는 본래 진도군 삼촌면 지역으로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금리, 방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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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대흥사 만일암 터에 있는 수령 약 11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전국의 마을 동구 밖, 산기슭, 골짜기에 자라는 낙엽활엽수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수형이 아름답다. 느티나무는 높이가 25m까지 자라며, 둘레는 3m정도이다. 나무껍질은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한그루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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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해남 대흥사 천불전의 다리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 대흥사는 배가 물에 떠 있는 형국이라 우물을 따로 파지 않았다. 또한 불의 기운이 강한 곳이기 때문에 ‘가허루’의 문지방을 소 멍에 형태로 만들었다. 「천불전 가허루 다리」는 해남 대흥사(大興寺) 천불전(千佛殿)과 가허루(駕虛樓)에 얽힌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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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활동하는 로마가톨릭교회. 천주교는 로마교황을 대표자로 하는 종교로, 가톨릭교회 또는 로마가톨릭교회라고 한다. 교구라는 조직을 두고 있으며, 교구에는 교구장과 주교를 중심으로 보좌 주교, 총대리, 사무처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교구 산하에는 본당[성당]이 있으며, 본당에는 주교를 대리한 주임 신부를 중심으로 사목회장, 사목협의회 등의 평신도 조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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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해남 화원목장의 감목관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 청룡리 감목관비군(靑龍里監牧官碑群)는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다. 조선시대 해남 화원목장의 감목관 김여생, 우순필, 변지화, 김용섭, 송휘로, 오준신, 신제극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를 말한다. 김여생, 우순필, 변지화, 김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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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해남 화원목장의 감목관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 청룡리 감목관비군(靑龍里監牧官碑群)는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다. 조선시대 해남 화원목장의 감목관 김여생, 우순필, 변지화, 김용섭, 송휘로, 오준신, 신제극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를 말한다. 김여생, 우순필, 변지화, 김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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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고래시암이 있어 고려샘, 고려정이라 불렀다가, 이후 구시반, 청신정으로 불리었고, 청신(淸新)이라 칭하게 되었다.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탑동리, 동리, 흑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청신리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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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에서 지역민의 건강·여가 활동 및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련의 조직적 및 비조직적인 신체 활동. 체육은 건강 및 체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교육적 목적으로 실시되는 체계적이고 의도적인 신체 활동으로 실시 목적에 따라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으로 구분된다. 학교체육은 신체 활동의 교육적 목적을 위하여, 생활체육은 건강 및 건전한 여가 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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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에서 지역민의 건강·여가 활동 및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련의 조직적 및 비조직적인 신체 활동. 체육은 건강 및 체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교육적 목적으로 실시되는 체계적이고 의도적인 신체 활동으로 실시 목적에 따라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으로 구분된다. 학교체육은 신체 활동의 교육적 목적을 위하여, 생활체육은 건강 및 건전한 여가 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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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정보화 마을·어촌 체험 마을. 정보화 마을이란 농촌, 어촌 그리고 산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와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발전을 이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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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설립되어 있는 초등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 초등학교는 모든 아동들에게 3R's[Reading, wRiting and aRithmetic, 읽기, 쓰기, 셈하기]를 비롯한 기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학교이다. 현대 국가에서는 교육을 국가의 기본 책무로 인식하기 때문에 초등교육은 무상 의무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1948년 「헌법」 제16조 “모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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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2년 10월 10일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514에서 태어난 최이규(崔伊奎)[1902~1961]는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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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추사 김정희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추사 선생 유배 길」은 해남 대흥사(大興寺) 현판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가 제주도로 유배를 가는 길에 해남 대흥사에 들렀다. 김정희는 대흥사에 걸려 있는 원교(圓嶠) 이광사(李匡師)[1705~1777]의 글씨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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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생활에 유용하도록 이용·개발하는 산업. 1960년대에 들어와 급증하는 축산물 수요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산업의 급속한 발전이 요구되는 한편 국민 보건, 인구문제, 식량 도입 등의 문제들과 연관되어 축산업의 중요성이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 부각되자 축산 진흥 정책이 채택되었다. 1990년 이후 지속적인 수입 개방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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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에 있는 1652년 건립된 정운 장군 사우. 충절사(忠節祠)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공신 정운(鄭運)[1543~1592] 장군을 배향한 사우이다. 정운은 무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의 선봉장이 되어 옥포해전·당포해전·한산도대첩 등의 여러 해전에서 큰 전과를 올렸으며 부산포 몰운대(沒雲臺)에서 순절하였다. 임진왜란 때 경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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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에 있는 1652년 건립된 정운 장군 사우. 충절사(忠節祠)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공신 정운(鄭運)[1543~1592] 장군을 배향한 사우이다. 정운은 무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의 선봉장이 되어 옥포해전·당포해전·한산도대첩 등의 여러 해전에서 큰 전과를 올렸으며 부산포 몰운대(沒雲臺)에서 순절하였다. 임진왜란 때 경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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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산의 고갯길을 넘을 때 침을 뱉어 액막이를 하는 장소. 해남군 일대에는 고갯길 정상이나 마을 입구에 돌이나 솔가지를 모아 놓은 큰 무더기가 있어 그곳을 지날 때면 침을 뱉음으로써 두려움을 떨쳐내고 잡귀를 쫓아내었는데, 이 장소가 침당 또는 춤당이다. 사투리로 입 속의 침을 춤이라고 하는데, ‘침[춤]을 뱉는 당’이라는 뜻에서 침당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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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일원을 주축으로 하는 통일신라의 지방 행정구역. 통일신라 9주 가운데 무주[무진주, 지금의 광주광역시] 관할의 군현 수는 15군과 43현이었다. 당시 침명현(浸溟縣)은 양무군(陽武郡)과 영속관계에 있었다. 침명현은 백제의 새금현(塞琴縣)이 통일신라 757년(경덕왕 16)에 개칭된 것이다. 주군현 간의 영속체제를 강화하면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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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부길리 갑길마을에서 마을의 풍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군 화산면 부길리의 자연마을인 갑길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매우 좋은 자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큰 인물 기다리는 갑길리」는 풍수가 좋은 갑길리에 아직까지 인재가 나오지 않아 큰 인물이 태어나길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큰 인물 기다리는 갑길리」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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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 작용을 받아 부스러지고 분해되어 생긴 무기물과 동식물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형성된 물질. 토양은 암석의 풍화 작용과 토양 생성 작용을 받아 이루어진 풍화 산물로 토양 모재인 암석 풍화 산물에서 나온 모래, 시트, 점토 등의 광물과 이들 광물 입자를 사이를 물과 공기와 다양한 미생물들이 구성하고 있다. 즉, 토양은 암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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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현을 시조로 하고 최윤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통천최씨(通川崔氏)는 해남 지역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최윤온(崔閏溫)[1390~?]이 계유정난(癸酉靖難)을 피해 해남에 정착하면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통천최씨 시조는 고려 정종 때 정의대부판밀직사사(正義大夫判密直司事), 중서좌상시(中書左常侍), 감찰어사(監察御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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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현을 시조로 하고 최윤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통천최씨(通川崔氏)는 해남 지역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최윤온(崔閏溫)[1390~?]이 계유정난(癸酉靖難)을 피해 해남에 정착하면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통천최씨 시조는 고려 정종 때 정의대부판밀직사사(正義大夫判密直司事), 중서좌상시(中書左常侍), 감찰어사(監察御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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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법정리. 통호마을은 앞쪽만 제외하고는 산이 마을을 깊이 안고 있어, 마치 속을 파놓은 나무 속에 마을이 있는 것과 같다 하여 통(桶)에 바다의 포(浦)를 붙여 통포 또는 통개라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는 통포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통호로 바뀌었다. 본래 영암군 송지종면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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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특색있고 유명한 산물. 해남군은 산과 바다, 너른들이 펼쳐진 한반도의 땅끝마을로 완만한 구릉지대와 온난한 해양성 기후의 특성에 따라 농산물, 임산물, 해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농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백제 때에는 해안가 마을이라는 의미의 새금(塞琴), 침명(浸溟)이라 불렸다. 공재 윤두서(尹斗緖)[1668~171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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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특색있고 유명한 산물. 해남군은 산과 바다, 너른들이 펼쳐진 한반도의 땅끝마을로 완만한 구릉지대와 온난한 해양성 기후의 특성에 따라 농산물, 임산물, 해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농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백제 때에는 해안가 마을이라는 의미의 새금(塞琴), 침명(浸溟)이라 불렸다. 공재 윤두서(尹斗緖)[1668~171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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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옥천 일대의 마을 가운데 대산-봉산-성산-용산-다산-송산-호산에 이어 여덟 번째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하여 팔마, 팔매라고 불린 데서 팔산리(八山里)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또한 서기산에서 뻗어나온 마을 뒷산이 팔자형(八字形)으로 마을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본래 해남현에 딸린 팔마부곡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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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약 100~400년의 팽나무 106그루. 팽나무는 낙엽활엽수로서 수형이 원형이며, 높이 20m, 지름 1m 이상까지 자란다. 중국, 일본, 한반도에 분포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산발적으로 분포하지만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표고 50~1,100m 지역에 분포한다. 해남군에 있는 팽나무는 수령이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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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평암리(平巖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안평(安平)과 암정(巖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본래 영암군 북평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부리, 암정리, 암평리, 묵동리, 전옹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로 개설되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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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법정리. 녹산면의 하단 녹산골[큰골] 마을들과 병합하여 활기차게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뜻과 평지에 새로 이룩한 마을이라는 뜻에서 평활(平活)이라 한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녹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활리, 양촌리, 산림리, 신기리, 중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로 개설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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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바다에 배가 드나드는 개의 어귀. 해남군 지역의 포구는 나루와 포구를 혼용하여 쓰기도 하지만 각기 다른 용례로 쓰이기도 한다. 즉, 나루는 상대 나루로 건너가는 작은 규모의 선착장이 있는 지점을 지칭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포구는 바다로 통하는 출입구로서 포구 주위에 마을 내지 도시가 형성된 것을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나루는 다시 진(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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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약 200~250년의 푸조나무 12그루. 푸조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서 수고 높이 20m, 흉고 직경 2m로, 중국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경상남도 해안 도서 지역, 남부 지방의 표고 700m 이하와 경기도 및 북부 지방, 제주도, 울릉도에도 분포하고 있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병충해도 거의 없다. 비옥하고 깊은 땅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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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피섬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피섬 이야기」는 해남군 황산면과 문내면의 경계가 되는 옥매산(玉埋山) 인근의 ‘피섬’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명량대첩(鳴梁大捷)[1597]에서 패한 일본군의 피로 섬 주변이 피바다가 되어 ‘피섬’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피섬 이야기」는 2016년 8월 1일 해남군 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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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정을 시조로 하고 정운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하동정씨(河東鄭氏)는 신라 말 고려 초의 정치적 혼란을 틈타 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호족으로 성장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이며, 해남 입향조는 정운(鄭運)[1543~1592]이다. 하동정씨는 본관을 같이하면서 계통이 다른 세 개의 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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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해남 지역은 두륜산[700m], 대둔산[670.2m], 달마산[470m], 운거산[300m], 갈두산[160.0m]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는 북동-남서 방향의 소백산 말단에 위치하고 있다. 구릉지와 간척평야가 분포하고 있는 서남부는 하천 발달이 미약한 편이며, 산지 지역을 이루는 북동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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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산하의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 측량, 공간 정보 사업, 지적 사업 등을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에 12개의 본부와 186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8년 조선지적협회, 1949년 대한지적협회를 거쳐 1977년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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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기관.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업 기반 시설 관리, 그리고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을 실시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의 지사이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환경친화적인 농어촌 정비사업 및 농어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여 농어업 생산성 증진 및 농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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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한국민예총 해남지부 미술위원회는 2007년 12월 8일에 결성된 대중적인 미술 단체이다. 한국민예총은 1987년 6월항쟁 이후 민족예술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상호 연대 및 공동실천을 목적으로 1988년 12월 23일에 설립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한국민예총 해남지부 미술위원회는 지역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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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해남지부는 2013년 4월 6일에 창립한 전라남도 해남 지역 사진작가들의 조직으로, 2019년 현재 해남군 해남읍 해리 176 백두4차 501호에 있다. 해남사진협회, 해남사협이라고도 하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해남지회에 소속되어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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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지역 생활 음악인 단체. 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는 2006년 3월에 결성된 기타 동아리인 ‘땅끝울림’을 모체로 하고 있다. 땅끝울림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기타를 가르치던 기타 연주가 김영곤을 중심으로 2006년 3월에 결성된 해남 최초 기타 동아리로, 지역의 젊은 직장인을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병원과 요양원 등 어디든 찾아가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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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단체.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요 과업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자유민주주의 이념 확산,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 활동,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구현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해남지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옹호 및 항구적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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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전기 재해 예방과 전기안전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해남을 비롯한 강진, 장흥, 완도, 진도 등 5개 군의 전기 재난 예방 및 주민 재산보호를 위한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민생활 밀착형 공기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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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산하 지사. 한국전력공사 해남지사는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전원 개발 촉진, 전력 수급 안정화, 국민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전력 본사의 정관에 따라 해남군 지역의 전력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8년 3월 남선전기 강진영업소 해남출장소 발족으로 시작하여, 1973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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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산하 지사. 한국전력공사 해남지사는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전원 개발 촉진, 전력 수급 안정화, 국민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전력 본사의 정관에 따라 해남군 지역의 전력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8년 3월 남선전기 강진영업소 해남출장소 발족으로 시작하여, 1973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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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한글학회가 간행한 『한국지명총람』 중 해남 지역을 다룬 편. 『한국지명총람』은 한글학회가 1964년부터 조사 정리하여 1966년에 제1권 「서울편」을 시작으로 하여 1986년 제20권 「경기편·하」로 완간한 우리나라의 모든 땅 이름을 수록한 사전이다. 『큰사전』과 함께 한글학회의 2대 편찬사업으로 1964년 간행 작업을 시작하여 22년 만에 완성하였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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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 행하는 풍속. 한식(寒食)은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을 말한다. 어느 해나 청명(淸明) 안팎으로 드는데, 양력으로 4월 5일, 6일 무렵에 해당한다. 더운 음식을 피하고 찬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속신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조상에게 제를 올리거나 묘를 손질하는 풍습이 전하여 온다. 이러한 풍습은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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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법정리. 한자리(閑子里) 명칭이 유래한 한자마을은 자라 형태의 다섯 개 섬 가운데 가장 큰 자라섬이라 하여 ‘한자라’라 불렸다. 이것을 한자로 바꾸면서 한자라에서 크다는 뜻을 가진 ‘한’을 대(大)가 아니라 음차만 하여 한(閑)으로 쓰고, 여기에 ‘라’가 탈락되어 한자(閑子)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조선시대 말엽 광동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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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에 해남 사람을 가리켜 전해 오는 이야기. 「한포와 풋나락」은 물감자, 풋나락, 한포, 몽생이 등은 순한 성품의 해남 사람을 지칭한다는 이야기이다. 「한포와 풋나락」은 2016년 9월 8일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80-5 해남문화원 문화사랑방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김금수[남]과 김용호[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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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근축 조합. 해남 근축 조합은 근검저축 장려와 원활한 금융을 통해 해남 지역의 농촌 경제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해남에서 만들어진 근축 조합은 성진근축조합, 교풍근축조합이 있다. 성진근축조합은 해남군 계곡면 성진리에서 1928년 2월 설립되었다. 1931년 3월 조합원은 35명이 있었고, 저축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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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사랑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 금강골 사랑바위」는 해남군 해남읍 금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사랑바위의 유래와 영험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해남 금강골 사랑바위」는 2016년 5월 17일 해남군 해남읍 해리 152-8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박동인[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펴낸 『설화로 꽃피는 땅끝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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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연안에서 생산되는 김. 김은 해남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김이 생산되는 겨울철에는 물김국이나 초무침이, 여름에는 시원한 김냉국이 식탁에 오른다. 바다의 원초적인 맛, 물김 주산지인 해남의 겨울 바다는 김 양식장이 즐비하게 늘어서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어민들은 새벽에 나서 김을 수확하여 위판을 보고, 오후에 김발을 뒤집거나 어장을 돌보러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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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김치마을은 행정구역상 해남군 북평면 동해리(東海里)에 있다. 주민들은 마을을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특산품인 배추를 가지고 김치 관련 체험 산업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2007년에 김치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정보화 마을에 선정되었다. 동해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멀리 바다가 보이고, 마을 방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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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 있는 달마산의 미황사 주변 명승지.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海南達摩山美黃寺一圓)은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에 있는 미황사 주변을 말한다. 미황사는 한반도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사찰이며, 한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땅끝마을 해남을 병풍처럼 둘러싼 달마산 기암괴석 기슭에 있다.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약 28㎞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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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 있는 달마산의 미황사 주변 명승지.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海南達摩山美黃寺一圓)은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에 있는 미황사 주변을 말한다. 미황사는 한반도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사찰이며, 한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땅끝마을 해남을 병풍처럼 둘러싼 달마산 기암괴석 기슭에 있다.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약 28㎞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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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닭 한 마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코스로 내는 향토 음식. 해남 닭코스 요리는 시골에서 키운 닭 한 마리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차례대로 내는 코스 요리이다. 닭 요리는 어느 지역에나 있지만 해남닭코스요리는 코스 요리로 특히 유명하다. 해남 닭코스 요리는 1970년대 닭백숙을 팔던 작은 음식점에서 유래하여 해남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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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왕벚나무의 학명은 Prunus yedoensis Matsum[Cerasus nudiflora (Koehne) T.Katsuki & Iketani]이다. 왕벚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나무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는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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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大興寺)는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있는 두륜산(頭輪山)[700m]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이다. 현재 해남, 목포, 영암,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담당한 서남해 지역의 중심 사찰이다. 두륜산은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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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 마을. 주변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마을 앞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다 하여 송호(松湖)라 하고, 또한 땅끝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해남 땅끝 송호마을이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송지종면(松旨終面)에 속하였다가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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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 있는 조선시대 명량대첩 기념비. 해남 명량대첩비(海南鳴梁大捷碑)는 1688년(숙종 14) 명량대첩(1597)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 이순신(李舜臣)[1545~1598]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1942년 3월 일본에 의해 강제로 철거되어 경복궁 근정전 뒤뜰에 묻힌 것을 1945년 해방이 되자 우수영 유지들이 명량대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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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 있는 조선시대 명량대첩 기념비. 해남 명량대첩비(海南鳴梁大捷碑)는 1688년(숙종 14) 명량대첩(1597)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 이순신(李舜臣)[1545~1598]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1942년 3월 일본에 의해 강제로 철거되어 경복궁 근정전 뒤뜰에 묻힌 것을 1945년 해방이 되자 우수영 유지들이 명량대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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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해남군청 안에 있는 곰솔. 1555년(명종 10) 일본 왜선 약 60척이 현재의 전라남도 완도군 달도와 해남군의 남창리를 침략하였다. 당시 해남현감인 변협(邊協)[1528~1590]이 왜구를 물리쳤고, 공을 인정 받아 장흥부사로 승진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남 동헌에 나무를 심고, 수성송(守城松)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현재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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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쌀. 해남군은 간척지가 잘 발달하였고, 농지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논농사에 유리해 예부터 쌀을 주로 재배해 왔다. 쌀은 해남군의 대표적인 주산물로 농가 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간척 공사로 2015년 기준으로 해남군의 논 면적은 21.550㏊, 쌀 생산량은 145,776톤으로 군 단위 지자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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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안호리·석호리에 있는 3~4세기 고분. 해남 안호리·석호리 유적(海南安湖里·石湖里遺跡)은 해남군 화산면 안호리·석호리에 있다. 3~4세기 마한 시기에 조성된 고분 50여 기가 발견되었으며 수많은 유물이 수습되었다. 해남 안호리·석호리 유적은 해남군 화산면 안호리 514-3번지 일원에 있다. 해남 안호리·석호리 유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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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장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건립된 여흥민씨 부조묘. 해남 여흥민씨 부조묘(海南驪興閔氏不祧廟)는 해남군 마산면 장촌리에 있다. 민신(閔伸), 민보창(閔甫昌), 민보해(閔甫諧), 민보석(閔甫釋) 등 여흥민씨 4부자가 배향되어 있으며, 고려 중엽 이후 사당을 지으면서부터 조성되었다. 해남군의 부조묘 중 국가에서 명을 받은 부조묘는 해남 여흥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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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장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건립된 여흥민씨 부조묘. 해남 여흥민씨 부조묘(海南驪興閔氏不祧廟)는 해남군 마산면 장촌리에 있다. 민신(閔伸), 민보창(閔甫昌), 민보해(閔甫諧), 민보석(閔甫釋) 등 여흥민씨 4부자가 배향되어 있으며, 고려 중엽 이후 사당을 지으면서부터 조성되었다. 해남군의 부조묘 중 국가에서 명을 받은 부조묘는 해남 여흥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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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구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윤선도가 머물렀던 유적지. 해남 윤선도 유적(海南尹善道遺蹟)은 조선 후기 문신이자 시인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1587~1671]가 1642년(인조 18) 54세 때 전라남도 해남군 금쇄동과 수정동, 문소동의 첩첩산중에 머물면서 자연을 이용해 연못과 정자 등을 조영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별서 원림 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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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대 해남군 삼산면 충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이유길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해남 이유길 유허비(海南李有吉遺墟碑)는 이유길(李有吉)[?~?]이 임진왜란 때 명량대첩에서 세운 공과 1619년 건주(建州) 출병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해남 이유길 유허비가 세워진 해남군 삼산면 충리는 이유길의 출생지이다. 이유길은 17세에 임진왜란을 겪는데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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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대 해남군 삼산면 충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이유길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해남 이유길 유허비(海南李有吉遺墟碑)는 이유길(李有吉)[?~?]이 임진왜란 때 명량대첩에서 세운 공과 1619년 건주(建州) 출병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해남 이유길 유허비가 세워진 해남군 삼산면 충리는 이유길의 출생지이다. 이유길은 17세에 임진왜란을 겪는데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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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서상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라우도 수군의 본영. 해남 전라우수영(海南全羅右水營)은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피해를 막기 위해 전라도 연안 일대에 설치한 전라우도의 본영이다. 1377년(우왕 3) 전라북도 옥구(沃溝)[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부근]에 전라수영이 설치되었다. 태종 때 왜구의 침입이 전라남도로 집중되면서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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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 바다에서 생산되는 전복. 해남군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해안선이 길고 갯벌이 넓게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예부터 해조류와 조개류 등이 주로 생산되었다. 해남군은 다시마와 미역 등 전복의 먹이가 되는 해조류를 연중 생산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해남의 토산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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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옥돌을 쪼아 다듬어 생활 도구나 치렛거리 등으로 맵시 있고 쓸모 있게 만드는 공예. 옥(玉)은 동양 문화권을 대표하는 보석이며, 일찍부터 사회 신분을 나타내는 장신구로도 이용되었다. 해남군은 예로부터 옥매산광산과 성산광산에서 채굴한 옥돌을 가공하여 만드는 옥공예품으로 유명하였다. 특히 옥매산이 있는 황산면 옥동리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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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서 전개되었던 민주화운동.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사망하는 10·26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신체제가 막을 내렸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 세력들은 1979년 12월 12일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군을 장악하였고, 이어 1980년 5월 17일에는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10·26사건 발생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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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여덟 군데 아름다운 경치. 해남 산하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해남 팔경(海南八景)으로 금강폭포(金剛瀑布)[해남 금강골], 미암청풍(眉岩淸風)[금강산 미암산], 홍교유수(紅橋流水)[해남읍 홍교], 호산명천(葫山名泉)[호산 문필봉], 연봉제월(蓮峰霽月)[덕음산], 두륜귀운(頭輪歸雲)[두륜산], 남포귀범(藍浦歸帆)[어성교], 은사효종(隱寺曉種)[은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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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밥, 국, 반찬 등의 한국 전통 음식으로 풍성하게 차린 정식. 한정식의 사전적 의미는 식당에서 음식의 종류와 가짓수를 미리 정해 놓은 한국식의 음식 또는 식사를 뜻한다. 3첩 반상부터 12첩까지 신분에 따라 반찬의 가짓수가 정해져 있었던 과거의 반상과는 달리 현대의 한정식은 전통적으로 전하여 내려오는 식단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낸다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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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겨울철에 재배되는 배추. 따뜻한 해양성 기후인 해남군은 한겨울에도 배추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재배 환경을 지니고 있다. 해남군은 겨울철에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배추밭이 장관을 이루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전국 최대 배추 생산지인 해남군에서 자란 겨울배추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또한 해남겨울배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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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해남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해남경찰서는 해남군 지역을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치안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8년 1월 목포경찰서 해남분주소가 설치되었고, 1909년 1월 해남경찰서로 승격되었다. 1946년 1월 16일 미 군정청이 전라도 경찰청 산하에 해남경찰서를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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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해남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해남경찰서는 해남군 지역을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치안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8년 1월 목포경찰서 해남분주소가 설치되었고, 1909년 1월 해남경찰서로 승격되었다. 1946년 1월 16일 미 군정청이 전라도 경찰청 산하에 해남경찰서를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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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해남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인성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이다. 교육 목표는 네 가지이다. 첫째는 기초·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창의 실력인]이다. 둘째는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함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공동체 봉사인]이다. 셋째는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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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협업 기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고용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복지지원팀[복지부, 자치단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가부],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고용, 복지, 자원봉사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12월 15일 해남고용복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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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 있는 공룡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은 호남에서 최초로 발견된 해남 우항리 공룡과 익룡의 발자국 화석 산지를 간직하고, 자연 문화 유산으로 체험하게 하기 위하여 설립한 박물관이다. 해남 우항리의 공룡화석지를 널리 알리고, 자연사 교육장이자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공룡박물관이다. 2007년 4월 27일 개관하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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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남외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해남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협업과 배려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술인 육성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 실력인, 기술인, 애향인, 건강인 다섯 가지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1986년 3월 2일 해남고등학교 직업과정반을 설치하였다. 1993년 4월 8일 해남실업고등학교로 개교하였고, 기계과 4학급, 건축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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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해남군 교육 업무를 지원하는 교육행정기관. 우리나라 교육행정기관은 중앙정부에 교육부가 있고, 교육부의 지휘를 받는 시도 단위의 도교육청, 도교육청의 지휘를 받는 시군구 단위의 교육지원청이 있다. 교육부는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반면, 시도교육청은 고등학교를, 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담당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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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해남군 교육 업무를 지원하는 교육행정기관. 우리나라 교육행정기관은 중앙정부에 교육부가 있고, 교육부의 지휘를 받는 시도 단위의 도교육청, 도교육청의 지휘를 받는 시군구 단위의 교육지원청이 있다. 교육부는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반면, 시도교육청은 고등학교를, 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담당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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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해남군은 동쪽으로는 강진군, 북쪽으로는 영암군과 접하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는 목포시, 서쪽으로는 신안군, 남서쪽으로는 진도군, 남동쪽으로는 완도군과 접하고 있다. 해남군의 가장 동쪽은 북일면 내동리[동경 126° 44′ 06″, 북위 84° 27′ 12″]이고, 가장 서쪽은 화원면 주광리[동경 126° 1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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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용정리에 있는 농업기술과 정보를 보급하는 해남군 직속 기관.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해남 지역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량작물 기술 보급, 학습 단체 육성 지도, 시설·노지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기술 지도, 축산 및 사료작물 기술 지도, 수출 농산물 육성, 농가 경영개선 및 농업 정보화, 농업인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목적으로 설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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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해남군 선거 사무 관리 기관. 해남군의 공정한 선거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1월 16일 법률 제1255호로 선거관리위원회법이 제정됨과 더불어 1963년 1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창설되면서 해남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되었다. 해남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은 해남군청 내에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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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소방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조직. 해남군 의용소방대는 「소방기본법」 제37조[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은 소방업무를 보조하게 하기 위하여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또는 특별자치도, 도, 시, 읍, 면에 의용소방대를 두며, 그 지역의 주민 가운데 희망하는 자로, 그 설치·명칭·구역·조직·임명·정원·훈련·검열·복제·복무 및 운영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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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해남군 지역 지부. 해남군 재향군인회는 병역 의무를 마친 지역 출신 전역 군인들의 상호 친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재향군인회법에 의해서 설립된 단체이다. 해남군 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 상호간 상부상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 향상 및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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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해남군 지역 지부. 해남군 재향군인회는 병역 의무를 마친 지역 출신 전역 군인들의 상호 친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재향군인회법에 의해서 설립된 단체이다. 해남군 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 상호간 상부상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 향상 및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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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체육 단체. 1963년 출범한 해남군체육회는 2015년 정부 정책에 따라 해남군생활체육협회와 통합하여 해남군 체육회로 전환되었다. 해남군 체육회는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을 지원 육성하고 각종 체육대회를 주관하고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개인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남군에는 해남군 체육회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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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군민의 행복한 평생학습과 군민의 자아실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기관. 평생교육원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을 돕기 위하여 설립된 평생교육기관이다. 1980년대에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나 활성화된 것은 1990년대부터이다. 1995년 학교의 평생교육 기능 확대가 포함된 ‘5·31교육개혁’과 1999년 학교의 정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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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귀농인과 귀촌인을 지원하는 단체. 해남군귀농귀촌희망센터는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종합 상담, 영농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귀농인 지원 사업, 귀농 학교 운영 등 귀농과 귀촌에 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민 농촌 유치 공모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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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있는 귀농인과 귀촌인을 지원하는 단체. 해남군귀농귀촌희망센터는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종합 상담, 영농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귀농인 지원 사업, 귀농 학교 운영 등 귀농과 귀촌에 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민 농촌 유치 공모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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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군립도서관. 해남군립도서관은 지역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독서를 생활화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군립도서관은 교육·문화·정보의 산실로서 해남군의 문화발전 및 지역민의 정서 함양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93년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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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해남문화예술회관에 있는 군립 합창단. 해남군립합창단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으로, 관내 각종 공연·음악 활동을 지원하며 해남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군립합창단은 군민의 정서 함양을 위한 각종 공연과 지역의 문화예술 보존·육성을 위해 창단되었다. 1991년에 결성된 ‘해남어머니합창단’을 모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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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매년 5월 1일에 개최되는 기념행사. 해남군은 군민의 뜻을 모아 1973년부터 매년 11월 1일을 해남군민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과 문화행사, 체육행사 등을 개최하였다. 1991년 9월 19일에는 ‘해남군민의상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해남군민의 날에 시상하였다. 1982년 3월 4일 ‘해남군민의 날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였는데, 군민의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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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해남군민의 날에 군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 해남군민의 상은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해남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문화예술의 창달, 군민 화합, 미풍양속 선양 등 군민의 표상이 될 만한 본보기를 보인 개인[외국인 포함] 또는 단체에 수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해남군민의 상은 1974년에 제정되었으며 그해 첫 수상자를 선정하고, 해남군민의 날 기념식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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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관내 경찰서와 함께 지역민들의 안전과 치안 유지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설립된 민간 사회단체. 해남군방범연합회는 해남군 경찰서와 협력하여 조직된 민간 사회단체로 범죄 예방에서부터 야간 순찰, 자연 정화 활동, 각종 행사 시 교통 통제는 물론 청소년 선도 등 해남의 치안 및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남군방범연합회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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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지역발전과 군민 화합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사회단체. 해남군번영회는 해남군의 번영과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설립되었다. 해남군번영회는 해남군 사회단체 1호로 1953년 제헌국회 의원인 송봉해가 초대회장에 취임하면서 발족되었다. 2018년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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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과거와 현재를 집대성하여 1980년 발행한 향토지. 『해남군사(海南郡史)』[1980]는 해남 지역과과 관련한 각 분야의 내력과 현황, 그리고 미래의 설계를 편찬한 책으로 해남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1980년 7년 동안의 집필 과정을 거쳐 간행되었다. 『해남군사』[1980]는 해남 지역 전 분야의 역사와 현황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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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과거와 현재를 집대성하여 1980년 발행한 향토지. 『해남군사(海南郡史)』[1980]는 해남 지역과과 관련한 각 분야의 내력과 현황, 그리고 미래의 설계를 편찬한 책으로 해남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1980년 7년 동안의 집필 과정을 거쳐 간행되었다. 『해남군사』[1980]는 해남 지역 전 분야의 역사와 현황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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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에 있는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해남군 지역 지회. 해남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해남군내 복지 기관 16곳이 연합하여 창립한 사회복지 단체이다. 해남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창립하였다. 2012년 10월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해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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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산림조합. 해남군산림조합은 해남군 관내의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해남군산림조합은 1949년 중앙산림연합회와 도산림연합 그리고 군산림조합 조직의 사단법인으로 출발하였다. 1962년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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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안동리에 있는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민과 수산물 제조업자의 협동 조직체.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은 어민, 수산업자, 수산 관련 제조 및 가공업자의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수산 관련 협동조합이다.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은 어민과 수산 제조업자의 협동 조직을 촉진해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수산업의 생산력 증강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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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여성 단체로 여성 단체 간의 활동 방향과 내용을 협의하고 연대, 활성화하기 위해 발족된 단체. 여성 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 단체의 발전과 복지 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해남군에서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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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편찬한 읍지. 『해남군읍지(海南郡邑誌)』[1899]는 해남군에서 편찬하여 간행하였다. 『해남군읍지』[1899]에 대한제국 의정부 참사관실(參事官室)의 인장이 찍힌 것으로 보아 1899년의 읍지 상송령에 의해 편찬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선생안(先生案)」의 마지막 인물인 김용규(金容圭)가 1899년 3월 해남군수로 부임하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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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편찬한 읍지. 『해남군읍지(海南郡邑誌)』[1899]는 해남군에서 편찬하여 간행하였다. 『해남군읍지』[1899]에 대한제국 의정부 참사관실(參事官室)의 인장이 찍힌 것으로 보아 1899년의 읍지 상송령에 의해 편찬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선생안(先生案)」의 마지막 인물인 김용규(金容圭)가 1899년 3월 해남군수로 부임하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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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해남군의 정책 결정 및 행정 사무 심의·의결 기관. 1988년 4월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지방자치제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3월 26일 지방의회 의원 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고, 1991년 4월 15일 해남군의회가 개원하였다. 지방의회는 「헌법」 제118조와 「지방자치법」 제30조 및 제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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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해남군 관할 자치 행정기관. 해남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해남군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으로, 해남군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해남군의 행정 및 민원 등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 복지의 증진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도 해남현(海南縣)이 나주부(羅州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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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해남군에서 작성한 황일면[지금의 황산면]의 호적. 황일면(黃一面)은 조선 후기 면리제가 시행되면서 해남현에 속한 여러 면 중 하나였다. 1896년(고종 33)의 전국적인 행정 개편과 함께 해남현이 해남군으로 승격되면서 황일면은 황원면으로 개칭되었다. 현재는 행정구역상 황산면(黃山面)이다. 조선시대에는 부세 수취를 목적으로 3년에 한 번씩 호구조사를 하였으며, 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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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해남동초등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동초」는해남 주민들과 만석꾼이었던 이재량, 민경호(閔京鎬)[1863~1931]의 노력으로 해남동초등학교가 설립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해남동초」는 2017년 1월 5일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80-5 해남문화원 문화사랑방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민부삼[남]이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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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매년 2월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대회. 해남땅끝마라톤대회는 국토 최남단 땅끝 해남에서 개최되어 마라톤 동호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대회이다. 제1회 해남땅끝마라톤대회는 해남군과 해남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해남군체육회, 전남육상경기연맹, 해남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여 2004년 4월 5일 우슬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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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매년 2월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대회. 해남땅끝마라톤대회는 국토 최남단 땅끝 해남에서 개최되어 마라톤 동호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대회이다. 제1회 해남땅끝마라톤대회는 해남군과 해남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해남군체육회, 전남육상경기연맹, 해남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여 2004년 4월 5일 우슬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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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에 있는 상설 시장. 해남군에서 가장 활성화된 시장으로 해남 교통의 중심지에 있는 상가건물형 소형 시장이다. 해남 지역 유일의 상설 시장이다. 해남매일시장은 본래 존재하던 해남 5일장[개시일 1일, 6일]이 해남읍 고도리로 이전한 자리에 1981년 개장된 시장이다. 1981년에 개장하여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해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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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 단체. 해남문학회는 해남군 출신의 문인 열일곱 명이 해남 지역 문예활동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1987년 11월 23일부터 문학회 창립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하여, 1988년 12월 17일에 창립한 문학 단체이다. 초대 회장 정용채가 4대까지 회장을 역임하였고 부회장에는 윤병진, 임문식, 천병국, 정동수가, 사무국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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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해남문화예술회관은 복합문화시설로 군민광장과 문화예술회관, 도서관을 포함하는 건물이다. 해남문화예술회관은 교육·문화·정보의 산실로서 해남군의 문화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민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건립되었다. 해남문화예술회관의 군민광장 부지는 1993년 공공청사[구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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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해남문화예술회관은 복합문화시설로 군민광장과 문화예술회관, 도서관을 포함하는 건물이다. 해남문화예술회관은 교육·문화·정보의 산실로서 해남군의 문화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민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건립되었다. 해남문화예술회관의 군민광장 부지는 1993년 공공청사[구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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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 있는 지역문화 예술 진흥 기관. 해남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문화 행사 개최, 지역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기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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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 있는 지역문화 예술 진흥 기관. 해남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문화 행사 개최, 지역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기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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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2007년에 직접 개설해 운영하여 온 인터넷쇼핑몰. 전라남도 해남군에서는 우수 농수산을 엄선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2007년 7월에 인터넷쇼핑몰을 개설하고, ‘해남의 쌀이 미소를 짓는다.’라는 의미에서 해남미소(海南米笑)라 이름 붙였다. 해남미소는 해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고객 확보를 통해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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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지역방송국. 해남방송(海南放送)은 긍정적이고 정직한 언론, 모두가 중심인 따뜻하고 편안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해남군의 생생한 소식 전달에 기여하고자 창간하였다. 창간인은 해남신문사 대표 민인기이다. 해남방송은 IPTV 기반의 인터넷 방송 형태이며,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하나의 소재를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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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해남 방축리 지석묘군(海南方丑里支石墓群)는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이다. 1987년 9월 18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선은산[281.7m]의 서쪽 기슭 아랫부분에 있으며 화산면 소재지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고인돌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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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방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순천김씨 강학소. 해남 방춘정(海南芳春亭)은 1871년(고종 8) 김정정(金鼎淨)과 김문익(金文翼)이 주도하여 건립한 순천김씨 강학소이다. 원래 방춘정에는 절제 김종서, 월담 김승주, 북저 김류, 남은 김효우를 비롯한 순천김씨 선대를 배향하였던 삼상사(三相祠)[1808년 건립]가 있었다. 1868년(고종 5)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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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세무 행정기관. 해남세무서는 해남군, 장흥군, 강진군, 완도군, 진도군에 관계된 내국세 부과·감면·징수 등과 같은 세정(稅政)을 담당한다. 해남세무서는 국세청 산하의 광주지방국세청에 소속되어 내국세의 부과·감면 및 징수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광주지방세무청장의 사무를 분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해남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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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전라남도 해남군 관내의 소방 안전 및 시민의 생명·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14일 목포소방서 해남119안전센터가 개소되었다. 1996년 12월 30일 해남소방서 설치조례가 개정 공포되고 1997년 1월 28일 해남소방서가 개서되었다. 해남소방서 관할구역은 해남군, 강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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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전라남도 해남군 관내의 소방 안전 및 시민의 생명·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14일 목포소방서 해남119안전센터가 개소되었다. 1996년 12월 30일 해남소방서 설치조례가 개정 공포되고 1997년 1월 28일 해남소방서가 개서되었다. 해남소방서 관할구역은 해남군, 강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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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신월리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 고분. 해남 신월리 방대형 고분(海南新月里方臺形古墳)은 해남군 북일면 신월리 남동쪽성마산(城馬山) 구릉 경사면에 있다. 1984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고, 1987년 1월 5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해남군 북일면 면소재지 남동쪽에 성마산이 있다. 성마산에서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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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있는 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1세기 서남해안권 의료문화를 이끌어 갈 환자 중심의 선진 병원이란 비전 아래 최선의 진료와 쾌적한 의료 환경으로 지역 의료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007년 5월에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서 해남우리병원으로 개원하였다. 개원 당시 91실 542개 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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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 있는 해운 여객 수송을 위한 시설.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서 우수영과 제주도 및 추자도를 배편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해남군에서는 2013년에 우수영항의 여객선 접안시설과 여객선 터미널 등을 준공하였다. 우수영 명칭은 1479년(성종 10)부터 여수에 좌수영이 개설되면서 생기게 되었다. 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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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해남우수영유스호스텔은 2008년 8월 1일에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11조와 제 16조, 시행령 제5조와 제7조에 따라 해남군이 해남군 문내면에 설립하고, 사단법인 월드유스비전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해남우수영유스호스텔은 청소년의 심신 단련과 공동체 의식 함양, 인간과 자연 사랑을 통한 가치관의 확립, 건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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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해남우체국은 해남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6년 12월 1일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해남우체물취급소로 개소되었다. 이후 1909년 해남우편전신취급소, 1910년 해남우체국, 1924년 해남우편소, 1941년 해남우편국, 1947년 8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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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해남우체국은 해남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6년 12월 1일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해남우체물취급소로 개소되었다. 이후 1909년 해남우편전신취급소, 1910년 해남우체국, 1924년 해남우편소, 1941년 해남우편국, 1947년 8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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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읍. 고려시대 침명현이 해남현(海南縣)으로 개칭되어 처음으로 ‘해남’이라는 지명이 등장하였다. 조선 초 직촌화 과정에서 황원군(黃原郡)·죽산현(竹山縣)과 통합되면서 현재의 해남이 시작되었다. 1409년(태종 9) 해남현이 진도군과 합하여 해진군(海珍郡)이 되고, 1437년(세종 19) 해진군에서 해남과 진도가 분리되면서 해남현이 되었다.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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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민의관의 집터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읍 명당 민의관 터」는 일제강점기 해남을 대표하는 만석꾼 중 한 명인 민의관의 집터가 명당이었다는 이야기이다. 「해남읍 명당 민의관 터」는 2017년 1월 17일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 105에 위치한 해남향교 내 사무실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박봉두[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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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에 있는 전통시장. 해남읍5일시장은 1일과 6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해남의 대표적 5일시장이며 공설시장이다. 1964년에 개장하여 처음에는 현재의 해남매일시장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1981년 현재 위치인 해남읍 고도리의 장소로 옮겼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해남읍5일시장 장옥 3동을 신축하였다. 2002년부터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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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에 있는 전통시장. 해남읍5일시장은 1일과 6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해남의 대표적 5일시장이며 공설시장이다. 1964년에 개장하여 처음에는 현재의 해남매일시장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1981년 현재 위치인 해남읍 고도리의 장소로 옮겼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해남읍5일시장 장옥 3동을 신축하였다. 2002년부터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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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조성된 방조제와 간척지, 인공 호수에 도래한 철새들의 풍경. 해남 지역에 농경지 확보와 농업용수의 공급을 위해 조성된 방조제는 영암방조제, 금호방조제, 고천암[해남]방조제로, 크게 3개 방조제가 있다. 방조제 건설과 간척으로 만들어진 넓은 농경지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호수는 영암호, 금호호, 고천암호의 3개 호수가 형성되어 있다. 해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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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기를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세거 성씨. 해남정씨(海南鄭氏)는 해남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해남의 토성(土姓)이라 할 수 있다. 현재는 초계정씨(草溪鄭氏)로 알려져 있다. 『사마방목(司馬榜目)』에는 1561년(명종 16) 진사시에 합격한 정언홍(鄭彦洪)[1536~?]과 같은 해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한 정언재(鄭彦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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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종합 버스터미널. 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군이며, 대중교통 수단 중심은 해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는 버스이다. 해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고속버스와 직행버스[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 시외버스 운영 업체는 해남교통이 유일하다. 해남교통은 해남군의 농어촌버스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해남교통 본사는 해남군 해남읍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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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종합 병원. 해남종합병원은 최신 의료 기술 도입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노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전문 시설을 건립하는 등 서남부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해남종합병원은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내 의료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목표 아래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의료복지 서비스 증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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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종합 병원. 해남종합병원은 최신 의료 기술 도입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노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전문 시설을 건립하는 등 서남부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해남종합병원은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내 의료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목표 아래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의료복지 서비스 증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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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사회복지 기관. 해남군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다양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삶의 질 저하’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1989년 12월 9일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되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1988년 4월 21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두성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1988년 11월 1일 신축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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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노래. 「해남찬가」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군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노래이다. 해남군이 주최하는 행사나 축제 등에서 부르고 있다. 노래 가사에는 해남군을 대표할 만할 역사와 자연이 녹아 있으며, 찬란한 해남의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에도 영원하자는 내용이 들어 있다. 「해남찬가」는 ‘해남군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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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 금강산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유입하는 하천. 해남천(海南川)은 해남군 해남읍 해리 금강산(金剛山)[488m]에서 발원하여 금강저수지를 거쳐 해남읍 시가지를 관류한 후 해남읍 남동리에서 남송천과 합류하여 고천암호로 유입하는 소하천이다. 해남 주민들은 금강천이라고도 부른다. 상류에는 죽산성이 있고, 해리 일대에는 금강저수지가 축조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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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의 해남 지방 회의소. 국제청년회의소[JCI]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의 차별 없이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인류의 경제, 사회, 정신적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국제적 친목 단체이다. 현재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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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의 해남 지방 회의소. 국제청년회의소[JCI]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의 차별 없이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인류의 경제, 사회, 정신적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국제적 친목 단체이다. 현재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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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1437년에 조선시대 군현체제에 따라 설치된 지방 행정구역. 해진군(海珍郡)에서 해남과 진도가 분군되어 1437년(세종 19) 해남현(海南縣) 치소에 현감을 두게 된다. 해남현은 이후 지금의 형태를 갖추며 1895년 해남군으로 승격할 때까지 그 체제를 유지한다. 해진군은 중앙정부의 공도정책에 의해 1409년(태종 9)에 해남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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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호동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해남황산청소년문화의집은 해남군 관내 모든 청소년 및 청소년 관련 단체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모든 이용 시설물은 청소년 우선 이용이 원칙이며, 청소년에게는 모든 이용 시설 요금이 무료이다. 해남황산청소년문화의집은 해남군 관내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문화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 청소년 수련 시설 운영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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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호동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해남황산청소년문화의집은 해남군 관내 모든 청소년 및 청소년 관련 단체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모든 이용 시설물은 청소년 우선 이용이 원칙이며, 청소년에게는 모든 이용 시설 요금이 무료이다. 해남황산청소년문화의집은 해남군 관내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문화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 청소년 수련 시설 운영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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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해림 김정복의 뜻을 기리는 동시에 지역 배구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배구 대회. 해림배전국남녀배구대회는 해림(海林) 김정복의 배구 사랑과 후진 양성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과 뜻있는 배구인들이 정기적인 배구 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김정복의 뜻을 계승하는 한편, 지역 배구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하여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개최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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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공립유치원.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공립유치원이다. 2011년 3월 1일 해오름유치원 설립 인가[6학급]를 받아 초대 이기옥 원장이 부임하였다. 2011년 6월 8일 해오름유치원 개원식을 하였다. 2011년 12월 31일 제2회 대한민국좋은학교박람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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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해원리(海元里)라고 하였다. 해원리는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영암군 송지종면의 개현(介峴)으로 나와 있는데, 갯골 또는 가연이라 불렀다. 개현이 어떤 연유로 해원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영암군 송지시면과 송지종면의 개현(介峴), 삼마동(三馬洞)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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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서 해원저수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해원저수지 안 명당터」는 송지면 마봉리에 있는 해원저수지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저수지 한가운데 ‘도루뫼’라 불리는 조그마한 섬이 있는 자리가 명당이라는 내용이다. 「해원저수지 안 명당터」는 2016년 4월 29일 해남군 송지면 신흥리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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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관할 지역의 공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남군 행정부의 조직구조와 활동, 그리고 상호작용.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해남현(海南縣)이 나주부(羅州府) 해남군(海南郡)으로 승격되었다. 1896년 다시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개편하고 부근 도서를 완도군으로 이속하였다. 1906년 진도, 영암의 6개 면을 합하여 23면이 되었다. 1914년 해남 인접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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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기부터 조선 전기에 이르기까지 해남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 지방 행정구역. 향(鄕)·소(所)·부곡(部曲)은 지방의 특수한 하급 행정 구역으로 사회경제적 처지가 낮은 사람들이 모여 살던 촌락 집단이었다. 종래에 신분상 천민 집단 거주지로 알려졌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과중한 역역(力役)이나 수공업·광업 등 특수한 기능을 담당한 전문 집단의 역할을 하였을 뿐, 소속 거주민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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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역사. 해남이 지금과 비슷한 경계를 갖게 된 것은 1448년(세종 30)으로 올라가며, 1895년에 해남군으로 승격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접 지역을 병합하면서 13개 면이 되었다. 13개 면은 해남면(海南面)·삼산면(三山面)·화산면(花山面)·현산면(縣山面)·송지면(松旨面)·북평면(北平面)·옥천면(玉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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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현산면이라 칭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은소면 관할 14개 동리와 현산면 관할 38개 동리를 폐합하여 11개 리로 개편하면서 해남군 현산면으로 개설하였다.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지면 월송리에 속한 6개의 리(里)가 현산면으로 편입되어 12개 리가 되었다. 지금의 현산면은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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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호남지방통계청 강진사무소 산하의 해남 분소. 호남지방통계청 강진사무소 해남분소(湖南地方統計廳康津事務所海南分所)는 해남 및 완도 지역의 지역 통계 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수행하고 국가 통계 발전을 도와 국가 통계 품질 향상을 주도하고자 한다. 해남 및 완도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통계를 신속하고 빠르게 제공하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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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호남지방통계청 강진사무소 산하의 해남 분소. 호남지방통계청 강진사무소 해남분소(湖南地方統計廳康津事務所海南分所)는 해남 및 완도 지역의 지역 통계 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수행하고 국가 통계 발전을 도와 국가 통계 품질 향상을 주도하고자 한다. 해남 및 완도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통계를 신속하고 빠르게 제공하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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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의 호랑이 그림에 관해 전해 오는 이야기. 「호랑이와 가재 그림」은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대흥사(大興寺) 벽화에 얽힌 이야기이다. 배고픈 호랑이가 자기의 꼬리를 이용하여 가재를 잡아먹다가 승려에게 들켜 소나무에 매달리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호랑이와 가재 그림」은 2016년 12월 9일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에서 채록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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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미황사 군고단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혼허 스님과 미황사 군고단」은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갈산마을 당하리 당신(堂神)이 미황사(美黃寺) 군고단(軍鼓團)[해남 지방의 전통 농악단]의 걸립을 막기 위해 꿈에 나타났지만 믿지 않고 완도(莞島)로 걸립을 갔다가 군고단이 몰살당하였다는 이야기이다. 「혼허 스님과 미황사 군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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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화산면(花山面)은 화일(花一)과 화이(花二)가 합쳐진 명칭이다. 고려시대에는 영암군 속현의 한 지역이었다. 조선 초에는 해진군(海珍郡) 영역에서 분리되어 해남현 영역의 일부가 되었다. 조선 말에는 월호 하천을 경계로 북부를 화이면(花二面), 남부를 화일면(花一面)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화일과 화이, 진도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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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연정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화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율과 배려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구체적인 교육목표는 다섯 가지이다. 첫째는 자신의 삶과 진로를 탐구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둘째는 지식 정보를 처리·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셋째는 기초 능력 배양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넷째는 풍부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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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연정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화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율과 배려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구체적인 교육목표는 다섯 가지이다. 첫째는 자신의 삶과 진로를 탐구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둘째는 지식 정보를 처리·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셋째는 기초 능력 배양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넷째는 풍부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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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암행어사 정만석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화원 정어사 철비(花源鄭御史鐵碑)는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비석으로 암행어사 정만석(鄭晩錫)[1758~1834]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정만석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성균관전적·병조참의 등을 역임한 후 1794년(정조 18) 호남·호서 암행어사로 파견되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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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전통시장. 화원5일시장은 매월 끝자리 5일, 10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이다. 몇 안 되는 점포와 노점이 있는 작은 시골장이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내다 파는 공설시장이다. 화원5일시장은 1964년에 형성되었다. 2009년에 19.8㎡의 공중화장실과 시장도로 포장, 하수도를 정비하고, 2011년에 장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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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전통시장. 화원5일시장은 매월 끝자리 5일, 10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이다. 몇 안 되는 점포와 노점이 있는 작은 시골장이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내다 파는 공설시장이다. 화원5일시장은 1964년에 형성되었다. 2009년에 19.8㎡의 공중화장실과 시장도로 포장, 하수도를 정비하고, 2011년에 장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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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 남성마을에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활구리와 개도포」는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 남성마을에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남성마을의 옛 이름은 활구리(活口里)와 괘도포(掛刀浦)이다. 활구리는 끼니만 겨우 해결할 정도로 가난한 마을이라는 뜻이며, 괘도포는 이순신(李舜臣)[1545~1598] 장군이 마을의 지형이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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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흙이 누래서 누렁메라 불리어 오다가 황산(黃山)이라 개칭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분토리, 용암리, 원진리, 학동리와 현산면의 봉동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황산마을, 분토마을, 원진마을, 봉동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황산마을은 조선 중엽 경주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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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황산면(黃山面)은 황원면과 산일면이 병합하여 이루어졌다. 황원면은 백제 때 황술현(黃述縣), 통일신라 때 황원현(黃原縣), 고려시대 황원군(黃原郡), 조선시대 황원면(黃原面)으로 이어지는데, 황은 황토에서 왔을 것으로 본다. 즉 황원면은 과거의 ‘황(黃)’으로 볼 때 ‘중심이 되는 넓은 들판’에서 유래하였다고 볼 수 있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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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을 비롯하여 황산면·산이면·문내면 등 화원반도 일대를 주축으로 하는 지방 행정구역. 6세기 백제가 해남 지방을 통치하면서 백제의 행정구역으로 편입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양무군 조에 따르면 “황원현(黃原縣)은 원래 백제의 황술현(黃述縣)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라고 한다. 『고려사지리지(高麗史地理志)』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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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남계리에 회화나무의 수령(樹齡)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군 마산면 남계리에 있는 회화나무의 수령은 400여 년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회화나무와 임백령」은 임백령(林百齡)[1498~1546]의 호에 회화나무 수령의 추정 근거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회화나무와 임백령」은 2016년 6월 6일 해남군 마산면 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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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과 송지면에 있는 수령 약 150~300년의 후박나무 2그루. 후박나무는 한국이 원산으로 난온대성 상록활엽수이다. 우리나라 울릉도와 남쪽 해안에 분포하고 있다. 높이 20m, 둘레 6m까지 자라며, 나무껍질은 녹갈색이다. 늙은 나무는 나무껍질이 비늘조각처럼 떨어지고 회백색의 얼룩이 있으며 평활하다. 일년생 가지는 녹색이나 붉은빛이 돌며, 뒤에 타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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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흑천마을을 곰샘골로도 불렀는데, 곰샘은 ‘검은 샘’, 즉 흑천(黑泉)이며, 흑천은 곧 신천(神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래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학동리, 억수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흑천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흑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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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신풍(新風), 선성국(船成國), 만흥동(萬興洞)으로 불렸으며, 흥촌(興村)이란 이름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만흥과 신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것이다. 마을이 흥하기를 바라는 명명이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풍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