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1376
한자 韓國電氣安全公社全南南部支社
영어공식명칭 The Southern Branch of jeonnam Province of Korea Electrical Safety Corpor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중앙1로 61[해리 41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7년 05월 16일연표보기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진주재소 개소
개칭 시기/일시 2008년 01월 01일연표보기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진지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7년 01월 19일연표보기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해남군 유치
최초 설립지 강진주재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1길 34[남성리 50-37]
현 소재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중앙1로 61[해리 415-1]지도보기
성격 공공기관
전화 061-989-3150
홈페이지 한국전기안전공사(http://www.kesco.or.kr)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전기 재해 예방과 전기안전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기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해남을 비롯한 강진, 장흥, 완도, 진도 등 5개 군의 전기 재난 예방 및 주민 재산보호를 위한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민생활 밀착형 공기업이다.

[설립 목적]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공공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5월 16일 강진주재소 개소를 시작으로 1979년 9월 1일 2급 출장소로, 1987년 1월 1일 2급 지점으로 승격되었다. 1996년 1월 1일 갑급 지점으로, 2003년 6월 1일 강진지사로 승격되었다. 2008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로 개칭되었다. 2017년 1월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를 해남군이 유치하여 현재 2017년 5월 10일 해남군 해남읍 해리 415-1 해남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전기사업용 전기설비의 사용 전 검사 및 정기 검사, 자가용(自家用) 전기설비 공사 계획의 신고 및 수리, 자가용 전기설비의 사용 전 검사 및 정기 검사, 자가용 전기설비의 전기안전관리, 일반용 전기설비의 정기 점검·계약 점검·확인 점검과 사용 전 점검을 한다. 또한 전기설비에 대한 엔지니어링 사업,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전기 재해 예방 활동, 전기안전 홍보 및 계몽, 전기안전 기술교육, 국내·국외 기술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 점검 활동’은 각 마을을 방문해 전기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낡은 전기 시설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저소득 주민이나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대상으로 수명이 다한 형광등이나 낡고 위험한 콘센트와 누전차단기를 무료로 교체해 주는 한편 어지럽게 노출된 전선들을 안전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또한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한 홍보 및 봉사에도 적극 나서 ‘찾아가는 119’와 ‘그린홈’ 등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해남군을 비롯하여 강진군, 장흥군, 진도군, 완도군 등 5개 지역을 관할하며, 2018년 현재 직원은 지사장을 포함해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해남군과 더불어 잘 사는 해남 공동체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단’ 자원봉사 협약식을 갖고 해남군이 추천한 저소득 주민에 대한 전기안전 일체 점검,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봉사활동 이외에 해남군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공헌 사업에도 적극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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