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328
한자 銀杏-
영어공식명칭 Maidenhair Tree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연동리 90]|해남읍 녹우당길 135[연동리 82]|현산면 고현리 189-1|송지면 소죽리 산6-1|송지면 산정리 710-1|송지면 가차리 1014|송지면 소죽리 산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효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연표보기 - 은행나무 보호수 제15-14-1-5호로 지정
보호수 지정 일시 2003년연표보기 - 은행나무 보호수 제15-14-1-7호로 지정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연표보기 - 은행나무 보호수 제15-14-4-1호로 지정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연표보기 - 은행나무 보호수 제15-14-5-2호로 지정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연표보기 - 은행나무 보호수 제15-14-5-3호로 지정
보호수 지정 일시 2003년연표보기 - 은행나무 보호수 제15-14-5-8호로 지정
보호수 지정 일시 2006년연표보기 - 은행나무 보호수 제15-14-5-9호로 지정
소재지 해남읍 연동리 은행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연동리 90]지도보기
소재지 해남읍 연동리 은행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연동리 82]지도보기
소재지 현산면 고현리 은행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 189-1 지도보기
소재지 송지면 소죽리 은행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소죽리 산6-1 지도보기
소재지 송지면 산정리 은행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 710-1 지도보기
소재지 송지면 가차리 은행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가차리 1014 지도보기
소재지 송지면 소죽리 은행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소죽리 산5-1 지도보기
학명 Ginkgo biloba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장미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속
수령 500년[해남읍 연동리 은행나무]|500년[해남읍 연동리 은행나무]|500년[현산면 고현리 은행나무]|300년[송지면 소죽리 은행나무]|490년[송지면 산정리 은행나무]|150년[송지면 가차리 은행나무]|300년[송지면 소죽리 은행나무]
관리자 해남읍장|현산면장|송지면장
보호수 지정 번호 제15-14-1-5호[해남읍 연동리 은행나무]|제15-14-1-7호[해남읍 연동리 은행나무]|제15-14-4-1호[현산면 고현리 은행나무]|제15-14-5-2호[송지면 소죽리 은행나무]|제15-14-5-3호[송지면 산정리 은행나무]|제15-14-5-8호[송지면 가차리 은행나무]|제15-14-5-9호[송지면 소죽리 은행나무]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약 150~500년의 은행나무 9그루.

[개설]

은행나무는 낙엽침엽수로 높이 60m, 지름 4m까지 자란다. 성장 속도가 빠르며, 나무껍질은 회백색, 아래로 깊이 갈라지고 가지가 잘 발달한다. 우리나라 전국에 식재되어 자라고 있으며, 중국에도 서식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햇볕을 좋아하는 양수이며 뿌리가 깊게 들어가 습기 있는 땅을 좋아하나 건조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하고 평평한 땅에서 장수한다. 바닷바람에도 견디고 공해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며 줄기를 끊어 수형을 다듬어 줄 수도 있다. 이식이 잘 되어 비교적 큰 나무도 옮겨 심을 수 있다. 내화성, 내한성도 강하고, 맹아력이 있어서 늙은 나무 뿌리목 부근에서 흔히 많은 움가지가 돋아나고 이것이 큰 나무로 되기도 한다.

[형태]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은행나무는 수고 높이 23m, 흉고직경 590㎝로 수령 150~5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은행나무의 잎은 큰 가지에서는 어긋나기하지만 작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한 것처럼 보이고 부채 모양이며 두 개로 갈라진 차상맥이다. 잎끝은 미세하게 물결치는 모양이지만 양쪽은 평활하다. 잎맥은 잎 속의 유관속계이며, 잎의 매무새를 지탱하고 동시에 수분 등 양료가 통과하는 길이다. 은행나무 잎맥은 잎끝에서 서로 떨어져 있으므로 개방맥이다. 암수딴그루이고 수꽃차례가 1~5개의 꼬리처럼 달리고 수술은 각각 2개이고 약을 가지며, 모양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는 3㎜ 정도이다. 암꽃은 1가지에 6~7개가 모여 나고, 끝에 2개의 밑씨가 달리며 1개만이 성숙한다. 열매는 쌍으로 달리는 밑씨 가운데 하나는 대개 위축하고 다른 하나가 성숙하여 표면에는 흰가루 모양의 납 물질이 덮인다. 바깥 육질 부분을 씨껍질이라 하며 악취가 나고, 10월에 성숙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은행나무는 주요 조림 수종, 내공해 수종이고 가을 단풍과 수형이 아름다워 가로수, 녹음수, 독립수로 식재한다. 목재는 결이 곱고 광택이 있어 고급 가구재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한다.

[현황]

해남군에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는 해남읍, 현산면, 송지면에 분포하며 총 9그루가 있다. 은행나무의 위치, 본수, 지정 번호, 지정 시기, 수령은 다음과 같다. [해남읍 연동리 90, 1본, 제15-14-1-5호, 1982년, 500년], [해남읍 연동리 82, 1본, 제15-14-1-7호, 2003년, 500년], [현산면 고현리 189-1, 1본, 제15-14-4-1호, 1982년, 500년], [송지면 소죽리 산6-1, 1본, 제15-14-5-2호, 1982년, 300년], [송지면 산정리 710-1, 1본, 제15-14-5-3호, 1982년, 490년], [송지면 가차리 1014, 3본, 제15-14-5-8호, 2003년, 150년], [송지면 소죽리 산5-1, 1본, 제15-14-5-9호, 2006년, 300년]이다. 생육 상태는 양호하며, 자연석을 이용하여 보호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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