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1012
한자 右水營-·婦女農謠振興保存會
영어공식명칭 Haenam Usuyeong Ganggangsulrae·Woman Nongyo Promotion Associatio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학동리 1025-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재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3년 02월 03일연표보기 -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해남강강술래보존회로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05년 03월 29일연표보기 -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해남강강술래보존회에서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6년 02월 15일 - 강강술래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9년 09월 30일연표보기 -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강강술래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
현 소재지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학동리 1025-2]지도보기
성격 예술단체
전화 061-533-8810
홈페이지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http://www.ggsr.kr)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에 있는 문화 보존 및 계승 단체.

[개설]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우수영부녀농요를 보존하고자 2003년에 우수영강강술래진흥보존회로 설립된 예술단체이다.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을 중심으로 서남해안에서 성행하던 강강술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집단적인 군무와 노래, 놀이가 결합된 종합예술이자 공동체 놀이이다. 지난 196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특히, 2009년 9월 30일에는 강강술래가 문화적 다양성의 원천을 보여 주었고 인류의 창의성을 입증하는 데에 기여하였으며, 강강술래를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보호 조치가 잘 취해지고 있다는 점을 평가받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런 강강술래가 1970년대에는 방치된 상태로 전승의 명맥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바 있는데, 연행되는 지역도 서남해안 지역에서 차츰 줄어들어 해남군과 진도군에서만 이루어지는 실정이었다. 이에 강강술래를 보존하고 후대에 계승하려는 목적으로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보존회가 1986년에 설립되었고 진도에 전수회관도 세워졌다. 해남 지역의 강강술래 전승자들도 진도 지역과 함께 활동하다가, 해남의 지역성이 살아 있는 강강술래를 비롯하여 우수영부녀농요 등 해남 지역에 전승되는 지역의 무형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고자 2003년에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를 설립하였다.

[설립 목적]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우수영부녀농요의 전통을 보존하고 후대에 계승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가 설립되던 2003년 2월 3일 당시의 이름은 ‘해남강강술래보존회’였다. 같은 해인 2003년 11월에 해남강강술래전수관이 개관하고 이듬해인 2004년 9월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우수영부녀농요 보유자[이인자]가 추가적으로 인정됨에 따라 2005년 3월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강강술래우수영부녀농요의 육성·보존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9년에는 강강술래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강강술래를 확산·보급하고자 우수영강강술래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교육·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강강술래 분야와 우수영부녀농요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데, 현재 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에서 활동하는 무형문화문화재 전승자는 다음과 같다.

- 강강술래: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보유자 차영순, 전수교육조교 정순엽

- 우수영부녀농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보유자 이인자, 전수교육조교 최순화

[의의와 평가]

해남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명량역사체험마당이나 해남 전라우수영 강강술래 교육을 진행하는 등 예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청소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후속 세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강술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지정됨으로써 해남을 넘어 세계적인 인류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되었다. 하지만 강강술래가 지닌 음악적 요소는 잘 보존되고 있는 데에 비하여 집단 무용으로서 지닌 예술적 가치는 보존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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