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461
한자 海南達摩山美黃寺一圓
영어공식명칭 Haenam Dalmasan Mihwangsa Area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서정리 산24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호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749년 -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 미황사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09년 09월 18일연표보기 -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 명승 제59호로 지정
현 소재지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서정리 산247]지도보기
성격 명승
소유자 산림청 외
관리자 해남군
문화재 지정 번호 명승 제59호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 있는 달마산미황사 주변 명승지.

[개설]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海南達摩山美黃寺一圓)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에 있는 미황사 주변을 말한다.

[위치]

미황사는 한반도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사찰이며, 한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땅끝마을 해남을 병풍처럼 둘러싼 달마산 기암괴석 기슭에 있다.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약 28㎞ 거리에 있다.

[변천]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은 2009년 9월 18일 명승 제59호로 지정되었다. 해남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형태]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은 유구한 역사 문화를 간직한 미황사와 함께 달마산의 빼어난 지형 경관을 높이 평가하여 2009년 9월 18일에 461만 9039㎡ 범위를 명승 제59호로 지정하였다. 달마산(達摩山)[470m]은 해남군 현산면·북평면·송지면 3개 면에 걸쳐 있다. 해남군 남단에 치우쳐 있으며 바위 능선으로 길게 늘어선 산이다. 두륜산대둔산을 거쳐 완도로 연결되는 국도 제13호선이 지나는 닭골재에 이른 산맥은 둔덕 같은 산 언덕을 넘어서면서 바위 능선이 시작된다. 봉화대가 있는 달마산 정상 달마봉[불썬봉]을 거쳐 도솔봉까지 약 8㎞에 거쳐 능선이 이어지다가 한반도 육지부 최남단[땅끝]에 솟은 사자봉[156m]에 이르러서 갈무리하였다. 달마산 일대의 바위 낭떨어지[암석단애(巖石斷崖)]는 달마산 북서쪽에 있는 바람재로부터 달마산-귀래봉-도솔봉에 걸쳐 길이가 약 6~7㎞에 이른다. 달마산두륜산의 끝자락에서 이어진 산으로 달마산의 지맥이 바다를 통해 한라산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현황]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은 멀리서 보면 마치 긴 공룡의 등을 연상시키는 산등성이의 온갖 기암괴석으로 인해 수십 폭 병풍을 펼치고 있는 듯하다. 달마산 능선에서는 남해의 섬이 내려다보이고, 풍화에 강한 규암층이 길게 노출되면서 발달한 능선부의 흰색 수직 바위봉우리들이 병풍같이 늘어서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달마산은 삼황(三黃)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하는데 삼황은 불상과 바위 그리고 석양빛 세 가지의 조화를 말한다.

미황사는 경사가 완만한 달마산 서쪽 경사면 중간 부분을 다듬어 대지를 조성하였다. 산지가람 특성상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 여러 단의 축대를 이용해서 공간 활용도를 높여 각종 전각과 당우들을 기능에 맞게 배치하였다. 달마산을 뒤쪽에 두고 병풍 삼아 자리한 미황사달마산과 오랜 역사를 함께 해 왔다. 신라 749년(경덕왕 8) 인도에서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현재의 갈두산]에 닿자 승려 의조(義照)가 100명 향도와 함께 소에 싣고 가다가 소가 한 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通敎寺)를 창건하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경전과 불상을 봉안하고 편액을 미황사(美黃寺)라고 하였다고 한다.

미황사 경내에는 해남 미황사 대웅전[보물 제947호], 해남 미황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23호], 「미황사 괘불탱」[보물 제1342호], 해남 미황사 응진당[보물 제1183호], 해남 미황사 응진당 목조 석가여래삼존상 및 나한상 일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25호], 명부전, 지장보살상 및 시왕상, 삼성각, 만하당, 달마선원, 세심당[객실], 향적전[객실], 안심료[후원], 자하루[누각], 하심당[종무소], 청운당, 범종각, 사천왕문, 일주문, 사적비, 석축기, 괘불지주, 부도 및 비군 등 많은 전각과 당우, 유물·유적이 있다.

도솔암과 여러 개의 암자 터, 절 뒷산 사자봉에는 우리 국토 최남단을 알리는 ‘토말(土末)’이라 쓰인 비석이 있다. 달마산 정상 부근에 설치되었던 봉수대[조선 후기]는 완도(莞島) 봉수[완도군 군외면 숙승봉]로부터 연락을 받아 관두산 봉수[해남군 화산면 관동리 성좌동 관두산]에 전달하던 연변봉수(沿邊烽燧)[조선 시대 변경의 제일선에 설치된 봉수]였으나 현재는 옛터만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식생 경관이 뛰어나다. 미황사의 유구한 문화재들이 산내 곳곳에 위치하여 자연 경관과 사찰경관이 잘 어우러져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