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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 있는 풍광이나 풍습 등을 보기 위한 여가 활동. 2005년 한국해운조합에서 실시한 전국 여객선 터미널에서 섬을 다녀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섬과 가장 가보고 싶은 섬을 조사한 결과 울릉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섬으로 20%가 응답해 제주도에 이어 2위를 했으며, 가장 가보고 싶은 섬으로는 34%로 1위를 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섬으로 울릉도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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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오락과 휴식을 위해 따로 조성된 넓은 장소와 시설. 1967년 3월 3일 국민의 보건과 휴양과 정서 생활의 향상을 위해 자연 풍경지를 효과적으로 이용·보호하기 위한 목적의 「공원법」이 법률 제 1909호로 제정·공포되었으며, 1967년 12월 29일 지리산 일대 438.92㎢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이어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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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근린공원. 도동약수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아침 산책로일 뿐 아니라, 봉래폭포와 함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옛날에 왜인과 싸우던 장군이 전장에서 죽은 후에 장군의 갑옷을 도동약수터 근처에 묻었다고 한다. 그 후 땅에 묻힌 장군의 갑옷이 삭아서 흘러내린 쇳물이 도동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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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약수터. 해맞이의 명소인 내수전은, 예부터 닥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저전포라고도 하였다. 울릉도 개척 당시 이 지역에서 김내수(金內水)라는 사람이 곡괭이로 화전을 일구며 살았다고 해서 ‘내수전(內水田)’이라 불리게 되었다. 내수전약수터의 약수는 철분 성분이 풍부한 탄산 약수로 도동약수터의 수질과 비슷하며,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여행객들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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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2리에 있는 문화 공간. 울릉분재식물원[현 울릉예림원]은 2007년 6월 원장 박경원이 약 20억 원을 투자하여 1년 6개월 만에 조성한 울릉군 지역 유일의 식물원이다. 울릉도 북면 평리에 위치한 울릉분재식물원은 해안변 일주도로 70m 언덕에 1만 4000㎡ 규모로 조성돼 개원하였는데, 2008년 4월 1일에 울릉예림원으로 승격하였다. 울릉예림원은 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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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인증한 국가 지질 공원. 울릉도·독도 국가 지질 공원은 환경부가 「자연 공원법」 제36조 3에 따라 인증한 국가 지질 공원이다. 지질 공원이란 지구 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지질 관광과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아름다운 지질 및 지형을 비롯하여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에서부터 사람들의 문...
해수욕장
해수욕장
해수욕장
해수욕장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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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해수욕장. 내수전몽돌해수욕장 부근은 닥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저전포라고도 한다. 썰물과 밀물에 씻겨 동글납작하게 닳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돌들을 몽돌이라 부르는데, 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해수욕장들은 다른 지역보다 좀 더 둥글둥글한 몽돌들이 깔려 있다. 내수전몽돌해수욕장은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약한 편이라,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발길이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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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해수욕장. 추산몽돌해수욕장은 울릉군 지역의 다른 해수욕장과 마찬가지로 모래가 아닌 몽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다. 나리분지에서 송곳산으로 이어지는 하산길에는 용출소가 있어 하루 12,000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으며, 이 물이 바다로 이어지는 곳에 추산몽돌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다. 추산몽돌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차기로 유명하여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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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있는 해수욕장. 현재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2리에 속해 있는 태하해수욕장 일대는 울릉군 지역 개척 당시 제일 먼저 사람의 발길이 닿은 동남동녀(童男童女)의 전설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태하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울릉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타원형의 해변에 자갈과 검은 모래가 뒤섞여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해안 주변의 오징어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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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3리에 있는 해수욕장. 통구미라는 지명의 유래는 마을의 지형이 양쪽으로 산이 높이 솟아 있어 골짜기가 깊고 좁은 통처럼 생겼다고 하여 통구미(桶邱尾)라 하였다. 또한, 앞 포구에 거북 모양의 암석이 마을을 향해 기어가는 듯 한 모습을 한 것을 보고 거북이가 들어가는 통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통구미(桶龜味)라고도 하였다. 일정강점기에 일본인들이 통구미(通九味...
전망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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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에 있는 전망 시설. 경상북도 울릉군에 남서리에 있는 전망대로 독도해돋이일출전망대와 내수전전망대와 함께 울릉도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수평선의 시원스러움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정면에는 남근바위가 우뚝 솟아 있으며, 건너편 산자락에는 색시바위[일명 숙녀바위]가 바라다 보인다. 구암은 입구 바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어 굴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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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일출 전망대. 내수전일출전망대로 가는 길은 동백나무와 마가목, 소나무 등이 터널을 이룬 가운데 두 사람이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정도 넓이의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경상북도 울릉군의 남쪽과 동쪽 지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해돋이를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라 내수전일출전망대라는 이름까지 갖게 되었지만, 일출이나 낮 동안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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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1리 일대에 조성된 전망대. 독도전망대에는 두 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삭도전망대는 망향봉 정상에 있는 전망대로서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가장 번화한 도동 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이며, 해상전망대는 바다 가까이에 있으며 독도 방향을 바라보는 전망대이다. 독도전망대 중 삭도전망대는 1999년에 만들어졌으며, 해상전망대는 2007년 10월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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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있는 전망대. 만 가지의 상이 보이는 절경이라 하여 만물상전망대라 불리고 있다. 학포(鶴圃)는 만물상전망대가 있는 마을로 작은황토구미라고도 한다. 작은황토구미는 황토가 많이 나는 울릉군 서면 태하리의 큰황토구미와 마찬가지로 황토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생긴 지명이지만, 큰황토구미 보다는 지역도 좁고 황토도 적다고 해서 작은황토구미라 불리고 있다. 학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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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해중 전망대. 천부 해중 전망대는 울릉도 청정 해역과 울릉도 해역에 서식하는 방어·전갱이·자리돔·망상어 등 회유성 어류와 볼락을 비롯한 정착성 어류, 전복·소라·성게·미역·감태 등 다양한 수중 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시설이다. 울릉군에서 천부 해양 관광 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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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일대에 조성된 전망대. 울릉도 개척 시 배를 타고 와 보니 대풍감에서 노인봉까지 약 6㎞나 되는 해안선이 까마득하게 보여서 거문작지라 한 곳이며 한자식 지명으로 현포라고 하였다. 또한, 현포는 동쪽에 있는 촛대암의 그림자가 바다에 비치면 바닷물이 검게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지만, 방파제로 둘러싸인 현포항에서 보면 바닷물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
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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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관광객들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시설. 1. 호텔 호텔은 주로 울릉읍 사동리와 도동리에 있다. 울릉읍 사동리 새각단 관광휴양시설지구 내에 위치한 울릉대아리조트은 150여 개의 객실과 커피숍·레스토랑·사우나·노래주점·수영장·야외극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울릉도 유일의 종합 리조트이다. 사동리 골짜기의 울창한 상록수림에 둘러싸인 마리나관광호텔은 관광호텔로서 객실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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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숙박시설. 마리나관광호텔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99-9번지 후박골 관광휴양 시설지구 내에 있는 울릉군 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로서 사계절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친자연 환경적으로 건립된 숙박시설이다. 마리나관광호텔은 울릉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종합적인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마리나관광호텔은 대지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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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종합휴양지. 13개 동 별관과 본관동 객실,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유럽식 별장형 휴양지이다. 유럽 관광 휴양지에서 많이 건립되고 있는 2층 목조형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안가에서 조금 떨어진 산 중턱 숲 속에 있다. 2004년 5월 28일 별관 숙박시설만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5월 28일 본관 숙박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완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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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1리에 있는 숙박시설.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최초로 세워진 호텔이다. 설립 당시 병원 건물을 호텔로 개조하면서 울릉도의 숙박 난을 해결하고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하여 왔다. 최근 경영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1988년 울릉호텔을 개관하였고, 1999년 신관을 신축하였다. 주로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객실, 식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