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공기 좋고 물 좋은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도 3시간이면 가고요. 그러나 지금 우리는 바닷길 말고도 작은 비행장 정도라도 있어서 하늘길이 열렸으면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그리고 섬 일주도로가 섬목에서 내수전까지 4.4㎞가 아직 미완성된 상태입니다. 이 도로를 정부쪽에서 관심을 가지고, 경북도 차원에서도 강력하게 추진해서 완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군에서 군수님 이하 주민들이 갈망하고 있는 미완성 도로 연결 사업하고, 하늘 길 열리는 거 그게 제일 갈망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