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A0209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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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경래 |
울릉도의 ‘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아직 덜 녹은 눈 속을 뚫고 올라오는 산나물이다. 울릉도에서는 나물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그 품질의 진가와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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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의 무공해 산채. 명이가 움트고 나오는 모습
울릉도는 위치상 중위도권에 속하는 온대해양성 기후 지역으로 대부분 산과 계곡으로 형성되어 고유의 생태적 특성을 가진 많은 식물들이 다양하게 자생하고 있다. 울릉도 산나물은 적당한 일조량으로 맛과 질이 우수하며, 약효를 지닌 식물들이 많다. 봄철에 채취하는 식물은 대부분 식용이 가능하다. 삼나물, 고비, 명이, 울릉미역취, 전호, 땅두릅 등이 유명하다. 말린 나물은 연중구입이 가능하며 계절에 따라 생채를 마을과 부두 등지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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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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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면 경작지
“여기 물가가 높은 편이라고 하지만, 살아보시면 육지보다 절대적으로 가계비가 적게 들어갑니다. 육지는 나물 한가지 사러가려 해도 차타고 나가야 하지만, 여기는 조금만 걸어 나가면 나물들이 지척에 널려 있어요. 그걸 따러 다니면 건강도 지키고, 직접 자연과 접하면서 채취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 나물은 모두 약초잖아요.”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