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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천연보호구역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A02080002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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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해상에서 바라본 독도풍경

독도는 1982년 11월 16일 ‘독도 해조류 번식지’로 지정하여 보호해 왔으며, 1999년 12월 독도의 특수한 식물들과, 화산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섬으로서 지질적 가치 또한 매우 크다는 점과, 섬 주변의 바다생물들이 다른 지역과 달리 매우 특수함을 인정받아 ‘독도 천연보호구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에 속하는 독도동도서도의 2개 섬과 그 주위 해면에 산재해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는 해발 98.6m, 면적 73,297m², 둘레 2.8㎞이며, 서도는 해발 168.5m, 면적 88.639m², 둘레 2.6㎞로서 동도보다 약간 크고 높다.

이곳에는 독도의 거친 환경에 적응한 식물들과 바다제비·슴새·괭이갈매기 등이 번식하고 있으며, 철새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특히, 괭이갈매기는 동도의 남서 암벽에 집중하여 번식하며, 이른 봄부터 번식기가 끝나는 8월까지 독도에 머문다. 머리와 가슴·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다.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부리는 다른 종에 비해 긴 편이고 끝 부분에 빨간색과 검은색 띠가 있다. 어린 새끼는 검은 갈색이며 얼룩무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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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괭이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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