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A0103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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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경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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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읍사무소
울릉읍사무소 는 옛(일제강점기) 울릉군청사가 있던 곳에 자리잡고 있다. 1882년(고종19년)에 울릉도개척령이 반포됨에 따라 울릉도에서는 도장제(道場制)가 실시되었는데, 그 후 9년만인 1900년부터 군제(郡制)가 실시되면서 울릉도를 2개 구역으로 나누는 행정을 실시하였다. 저동 와달리의 북쪽 산등성이를 타고 남서쪽으로 올라가서 성인봉을 거쳐 산줄기를 타고 서쪽으로 내려가 태하동의 말바위와 남서동의 물칭칭 사이까지를 경계선으로 하여 그 서쪽을 서면이라 하고, 동쪽을 남면이라 했는데, 남면은 다시 도동, 저동, 사동, 신리, 장흥의 5개동으로 나뉘었다. 그러던 것이 1914년에는 군·면 통폐합 정책에 따라 저동, 도동, 사동의 3개동으로 통합되고 각 동을 3구로 나누어 3동 9구제를 실시하였다. 1952년 4월에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됨에 따라 구제를 폐지하고 도동을 2개동, 저동을 2개동, 사동을 그대로 두어 5개동으로 편제하였다. 1961년에는 도동, 저동, 사동을 자연부락에 따라 각기 3개동으로 개편하여 9개 행정동으로 구분하였으며 1979년 5월 1일 울릉읍으로 승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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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울릉군청
“도동의 약수공원, 망향봉 케이블카, 독도전망대, 독도박물관, 저동항의 어업전진기지, 촛대암, 죽도, 봉래폭포의 삼림욕장, 사동의 울릉항, 청정해역 등이 관광자원이자 울릉읍의 자랑거리입니다. 협소한 지역이나마 각급 기관 단체와 관광객이 숙식할 수 있는 각종업소, 상가 등이 울릉읍에 밀집되어 있어 마을이 복잡한 양상을 이루고 있으나, 울릉읍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울릉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과 방문객 여러분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