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강릉시에서 도로, 철도, 해상로, 항공로 등을 이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이동시키는 수단. 강릉의 교통 수단은 도로와 철로를 이용하는 육상 교통, 해상로를 이용하는 해상 교통, 항공로를 이용하는 항공 교통 등이 있다. 강릉에 자동차가 처음 다니기 시작한 것은 1917년 강릉~경기도 이천 사이에 도로가 생긴 그 이듬해인 1918년부터이고, 열차가...
-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여러 지역을 서로 이어 사람, 마차, 수레, 자동차 등을 이동시키기 위해 육상에 만든 길. 도로는 생산, 유통, 교류 등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한다. 강릉의 도로를 보면, 신라 때는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는 서라벌로, 북쪽으로는 함경도 지역으로 다녔고,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서쪽에 있는 대관령을 넘어 송도, 한양으로 다...
도로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있는, 근대적 개념의 도로인 신작로가 생기기 이전 영동과 영서를 잇는 중요한 도로. 대관령에 산허리를 돌며 길이 넓어진 것은 조선 중종조, 정숙(靜叔) 고형산(高荊山)[1453~1528]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던 때인데 그는 민력을 빌리지 않고 도로를 개설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도로를 개설한 이후 병자호란이 일어나서 병자호란 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를 기점으로, 강원도 속초시를 종점으로 하여 남북을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이다. 동해고속도로는 1973년 11월에 개통되어 영동 지역과 태백권을 연결하는 주 교통축을 형성하면서 영동 및 동해안 지역의 관광 개발 및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대한민국에서 일곱 번째로 개통된 노선으로 현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잇는...
-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기점으로 강원도 강릉시를 종점으로 하여 동서를 잇는 총연장 234.4㎞의 고속 도로. 1971년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고속도로로 개통하였다. 영동고속도로 1단계 공사인 신갈-새말 간 104㎞ 구간은 1971년 3월 24일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 1일에 개통하였다. 잔여 구간인 새말-강릉 간 97㎞ 구간과 동해-강릉 간 30㎞ 구간은 1974년 3...
-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 월정 사이를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이서의 월정에서 대관령 이동의 강릉[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까지의 고속도로로 이 구간의 길이는 24㎞, 대관령 고개에서 강릉까지는 13㎞이다. 1996년 12월에 착공하여 2001년 11월에 완공하였다. 지금까지의 대관령 구간은 왕복 2차선으로서 구배와 굴곡이 매...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서 함경북도 온성군 유덕면을 잇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 국도 7호선은 부산에서 함경북도 온성까지 이어지는 일반도로이다. 1969년~1970년 경주~울산 구간을 시작으로 하였으며, 총연장 1,192㎞의 남북방향 도로로서 남측구간은 481.8㎞이다. 강원도 구간은 동해안의 저평지를 따라 개설되어 있으며, 삼척시를 지나 동해, 양양, 속초를...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 교차로와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옥천오거리를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이다.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강릉까지 이르는 길이 349.7㎞의 국도 35호선은, 1981년 3월 14일 국도 35호선 부산-강릉선의 신설로 시작되었다. 이후 1981년 4월 13일 국도로 승격된 삼척군 장성읍 동점리~강릉시 성내동 115.4㎞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동...
-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포남동에 이르는 도로. 가작로는 도로가 지나가는 부근에 있던 가작 다리에서 따온 이름이다. 예전에 참판 벼슬을 지낸 분이 낙향하여 강릉의 주산인 화부산 뒤에 살면서 강릉 향교(江陵鄕校) 명륜당(明倫堂)에 다녔는데, 길을 따라 명륜당까지 가려면 멀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질러가기 위해 집 앞으로 흐르는 도랑에 나무다리를 놓았다. 그런데 그...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강문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강릉시청 앞을 지나 강릉의 중요 지역을 지나 포남동까지 이어지며 동서를 관통하기 때문에 강릉대로라고 이름 붙였다. 강릉시청을 남문동에서 홍제동으로 옮기면서 도로가 시청사 앞을 지나 포남동, 강문동에까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 강릉 시내 도로 중 폭이 가장 넓은 주도로이다. 길이 6,520m, 폭...
-
강원도 강릉시의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 운행 노선. 강릉 시민 및 방문객들이 시내 권역 및 주변 지역을 방문 또는 이용하기 위해 주로 이용하는 버스의 운행 노선으로, 좌석 버스 노선, 순환 버스 노선, 일반 버스 노선, 통학 노선 등이 있으며, 이들 노선을 두 개 회사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강릉시 버스 노선은 지방 자치 제도 실시 전인 1994년에...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심곡리에 조성되어 있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강릉 정동진 해안 단구 탐방로. 강릉 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에 조성된 탐방로로 심곡항(深谷港)에서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正東津)의 랜드마크인 선크루즈 리조트 주차장까지의 구간이다. 강릉 바다부채길은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이라고도 한다. 2300만 년 전, 지각 변동의...
-
부산에서 강릉을 거쳐 고성에 이르는 걷기 길 중 강원도 강릉 지역 해안을 중심으로 조성된 걷기 탐방로. 동해안 지역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비교적 노선의 방향성이 뚜렷하여 탐방로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안 지역의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탐방로 조성이 부각되었다. 2010년 문화 체육 관광부 주관으...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서 병산동에 이르는 도로. 강변로는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 남쪽에 있는 도로인데, 남대천을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도로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대천 남쪽에 있는 회산동에서 남대천을 따라 병산동까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개설하였다. 예전에는 소로가 있거나 제방을 따라 길이 있었는데, 자동차가 많이 다니면서...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정상에서 송정동 견소동 마을에 이르는 도로. 경강로는 시도 간 협의 도로이며, 경기도에서 강원도 강릉으로 이어지는 도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에서 국도를 따라 강릉으로 이어지는 도로 가운데 강릉 구간 도로를 말하는데, 조선 시대부터 강릉에서 서울로 오고가는 관동 대로가 있던 도로를 확장하였다. 길이 2만 668...
-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서 강문동에 이르는 도로. ‘경포(鏡浦)’는 경포호에서 딴 이름으로, 호수의 물이 마치 거울처럼 맑다고 하여 붙여졌다. 경포 지역 상류에서 경포 지역 중심지를 지나는 도로여서 경포로라고 이름하였다. 경포호는 사람이 빠져도 물이 사람 어깨에 차지 않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군자와 같은 덕이 있다는 의미로 군자호, 또는 어진개라고도 부른다....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서 홍제동 앞에 이르는 도로. 공제로는 조선 시대에는 서울과 강릉을 잇는 관동 대로였다. 성산면 구산리에서 강릉 시내로 오는 관동 대로를 경강로가 대신하고, 금산리와 홍제동을 거쳐 시내로 지나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존속시켜 농로를 겸하면서 성산면 구산리에서 홍제동 공제까지 이어지도록 하였다. 이 도로는 강릉 시내 지역과 서쪽 지역인...
-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서 사천면 방동리에 이르는 도로. 대전동과 사천면 방동리 일대에 조성한 강릉 과학 산업 단지 안에 있는 도로여서 과학단지로라고 이름 붙였다. 과학단지로는 강릉 과학 산업 단지 안에서 외부와의 접근이 쉽게 만들어진 다리이다. 사임당로와 연결되어 강릉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동해 고속 도로로 바로 접근하게 되어 있다. 길이 2,216...
-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서 시작하여 교동에 이르는 도로. 교 1동에 택지를 조성하고 택지의 중심 도로를 넓게 만들었는데, 그 도로가 마치 광장처럼 넓어서 교동광장로라 이름 붙였다. 교동은 조선 시대 강릉 고을의 공교육을 담당하는 강릉 향교(江陵鄕校)가 있는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교동광장로는 교 1동 솔올 지구에 있는 택지 안에 주택 단지와 상가...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에서 여찬리 앞까지 이어지는 도로. 구정면 소재지인 여찬리와 구정리, 제비리를 잇는 중심 도로여서 구정중앙로라고 이름 붙였다. 구정중앙로는 구정면 제비리에서 구정면 구정리를 지나 구정면사무소가 있는 여찬리로 가기 위해 만든 도로로, 제비리와 구정리 사이를 잇는 옛 농로 겸 면로를 확장하였다. 길이 2,709m, 폭 12~4...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서 성남동에 이르는 도로. 금성로는 강릉 읍성 동문 밖을 나와 강릉의 상가 밀집 지역인 옥천동과 성남동 사이에 있는 상가 도로이다. 강릉의 번화가인 금학동과 강릉 중앙 시장이 있는 성남동을 잇는 도로여서 두 행정동의 첫 글자를 따 금성로라고 이름 붙였다. 금성로는 상가 밀집 지역인 강릉 중앙 시장과 성남 시장을 다닐...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박월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구정면 어단리와 금광리에 있는 넓은 들을 지나는 길이라 하여 금평로라고 이름하였다. 금평로는 구정면 학산리에서 시작하여 어단리와 금광리를 지나 박월동까지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예부터 있던 도로를 넓혀 자동차가 다니도록 하였다. 길이 8,159m, 폭 12~40m의 2~7차선 도로이다. 금...
-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서 강문동에 이르는 도로. 조선 전기 여류 시인 난설헌(蘭雪軒) 허초희(許楚姬)[1563~1589]를 기념하고자 난설헌로라고 이름하였다. 초당동에는 조선 선조(宣祖) 때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洪吉童傳)』을 쓴 교산(蛟山) 허균(許筠)[1569~1618]과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이 어릴 때 살던 생가 터가 있고, 생가 터 옆에는 그들을 기념하기...
-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서 유산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의 남쪽 지역을 지나는 남부로 중간 지점에서 갈라진다고 하여 남부중앙로라고 이름 붙였다. 남부로가 생기면서 강릉 시내에서 남쪽 지역인 모산 지역으로 다니던 길이 끊기자, 그 옆으로 남부로와 유산동을 잇기 위해 만든 도로이다. 길이 48m, 폭 12~40m의 2~7차선 도로이다....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청량동에 이르는 도로. 강릉의 남부 지역인 내곡동, 노암동에서 강릉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외곽을 지나는 도로여서 남부로라고 이름 붙였다. 남부로는 강릉의 남부 지역인 내곡동에서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을 거쳐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노암동과 청량동으로 갈 수 있게 왕복 3차선 도로를 새로 만들었다. 길이 2,897m, 폭...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있는 도로. 노추산로는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군 북면 구절리 사이에 있는 노추산 자락을 지나는 도로로, 시·군 간을 이어 주는 광역 도로이다. 노추산로는 노추산[높이 1322m] 줄기를 돌면서 이어진 도로라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노추산은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군 북면 구절리 사이에 있는데, 이곳에서 신라 때 설총(...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에서 언별리에 이르는 도로. 단경로는 강동면 소재지인 상시동리에서 단경골로 이어지는 도로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단경(壇京)’[혹은 단경(檀京)]이란 고려가 이성계(李成桂) 일파에 의해 망하자 고려의 옛 유신들이 망국의 한을 품고 골이 깊고 험한 이곳에 와 고려 종묘의 단을 짓고 사패(祠牌)를 모셔 옛 왕조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내며...
-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과 초당동 사이를 연결하는 도로. 동명 월송로 삼거리(東溟 月松路 三距里)는 초당동과 송정동의 규모가 커지면서 교통량이 증가되어 새로 닦은 길이다. 월송로는 공항대교 북쪽의 송정동에서 경포해수욕장 입구 충헌탑 광장까지의 자동차 길이다. 월송로에는 송정솔밭·삼거리·월송교가 있다. 아스팔트로 만들었다. 동명 월송로 삼거리는 월송로에...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서 주문진읍 향호리에 이르는 도로. 동해대로는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서 동해안을 따라 강릉을 지나고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로 이어지는 광역 도로이다. 도로가 강릉시의 남쪽 끝인 옥계면 도직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끝인 주문진 향호리까지 동해를 따라 이어진 광역 도로여서 동해대로라고 이름 붙였다. 동해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옛 동해...
-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포남동에 이르는 도로. 명륜로는 강릉의 주산인 화부산 아래 강릉 향교(江陵鄕校) 명륜당(明倫堂)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향교에는 공자(孔子)의 영정을 모신 대성전(大成殿)과 유생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명륜당이 있는데, 대성전은 제사의 기능을 담당하고, 명륜당은 교육의 기능을 담당한다. 명륜로는 강릉 향교가 있는 교 2동...
-
강원도 강릉시 명주동에서 교동에 이르는 도로. 명주로는 명주동에서 시작하는 도로라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명주는 통일 신라 때 지방 행정 조직인 9주 5소경(九州五小京) 가운데 9주의 하나로 강릉 김씨(江陵金氏) 시조인 명주군왕(溟州郡王) 김주원(金周元)의 장원(莊園)이 있었다. 명주로는 옛 강릉 대도호부의 읍성 안이었던 명주동 지역과 교 1동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노암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모산봉 옆으로 돌아가서 모산로라 이름하였다. 모산봉은 강릉의 4주산의 하나로 조선 시대 강릉 부사가 집무를 보던 칠사당(七事堂) 앞에 있다. 봉의 생김새가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형국이어서 어머니 품과 같은 봉으로 부근에 어리미[幼山]와 새끼미[雛山]가 있다. 띠는 풀의 어미라 하는데, 다른 풀들은 깔...
-
강원도 강릉시 왕상면 고단리에서 성산면 구산리에 이르는 도로. 백두대간로는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용산리에서 강릉시를 거쳐 태백시 황지동까지 이어지는 광역 도로로 국도 35호선 구간의 일부이다.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 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라고 하여 백두대간로라 이름하였다. 백두 대간은 한반도의 등줄기를 지나는 산줄기로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금강산,...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광리에서 학산리에 이르는 도로. 신라 후기 구정면 학산리에서 태어난 선승인 범일 국사(梵日國師)를 기리기 위하여 범일로라 이름하였다. 범일 국사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에 의해 학산리 뒷산 학바위에 버려졌으나, 학이 보호하여 목숨을 유지하였다. 이런 모습을 본 어머니가 다시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길렀다고 전한다. 성장하여 서라벌에 가서 구족계를 받고...
-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거리. 비석거리는 조선 중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어촌(漁村) 심언광(沈彦光)이 죽은 다음 후손들이 심언광의 업적을 기리는 신도비를 세웠다고 하여 생긴 명칭이다. 비석거리는 해운정(海雲亭) 아래 옛 동사무소 옆으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 비석거리는 시루봉에서 동쪽으로 내려온 긴 능선에 감싸여 있다...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대전동에 이르는 도로. 사임당로는 유천 택지에 새로운 도시를 형성하면서 강릉 과학 산업 단지와 외곽 지역과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기존의 좁은 농로를 확대하여 만든 도로이다. 사임당로는 강릉을 대표하는 조선 전기의 예술가이며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어머니인 신사임당(申師任堂)을 기리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신사임당은 1...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유천동에 이르는 도로. 유천 택지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짓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선수촌로라고 이름하였다. 유천 택지에 택지를 조성하면서 택지 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만들어졌다. 유천 택지와 교 1동 솔올 지구를 연결한다. 길이 1,426m, 폭 12~40m의 2~7차선 도로이다....
-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시내 중심지역에 있는 도로. 성내로(城內路)는 강릉읍성 안 성내동에 있는 길거리여서 생긴 이름이다. 성내로는 제일은행 앞에 있는 길로 남쪽으로 가면 남산교가 되고, 북쪽으로 가면 율곡로가 된다. 성내로는 강릉 읍성 안에 있는 도로로서, 상가와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성내동 광장과 경강로·율곡로와 이어져 있다....
-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서 포남동에 이르는 도로. 성덕포남로는 강릉시 포남동과 입암 공단 지역을 잇는 강릉 남부 지역의 중추 연결 도로이다. 2008년 포남교가 6차선으로 확장되면서 더욱 활성화되었다. 포남교의 개통으로 남대천 남쪽 입암 공단 지역의 물류 수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교통 편리성이 증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포남동 지역의 만성적...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서 입암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견소동에서 성덕동으로 이어져서 성덕로라 이름하였다. 1920년 남대천 남쪽에 있는 성남면·덕방면·자가곡면[월호평리·신석리]을 합하여 성덕면(城德面)이라 하였다. 이후 1955년 9월 법률 제369호[1955년 8월 13일 공포]에 의해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하면서 성덕면은 강릉시에 통합되었다. 성덕로는 남...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서 사천면 사기막리에 이르는 도로. 성연로는 성산면과 사천면 사이를 잇는 지방도 415호선에 속한다. 성산면의 구산리, 어흘리,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의 2개 면 4개 리 산간 지역을 지나간다.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의 행정 구역인 성산면과 연곡면의 머리글자를 따서 성연로라고 이름하였다. 성연로는 지방도 415호선의 건설...
-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지변동에 이르는 도로. 솔올로는 교동 택지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중앙을 가로지르며 중심축 기능을 수행하는 도로이다. 2001년 준공된 교동 택지 지역의 명칭을 ‘솔올 마을’, 즉 ‘소나무로 둘러싸인 마을’로 명명한 데서 붙여진 도로명이다 솔올로는 홍제동, 교동, 지변동, 유천동 일원에 걸쳐 1997년 3월 24일부터 2001년...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삼거리에서 삼교리에 이르는 도로. 신리천로는 신리천을 따라 길게 동서 방향으로 연결된 도로이다. 주문진읍 장성리, 교항리, 장덕리, 삼교리 등 4개 마을을 지난다. 도로가 주문진읍 삼교리 철갑령 기슭에서 발원하여 장성리 해변 바다에 연결된 신리천을 따라 형성되어 신리천로라고 이름하였다. 신리천을 따라 주문진읍 교항리 삼...
-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서 안현동에 이르는 도로. 안현로는 강릉 외곽 지역에서 차량들이 복잡한 강릉 시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경포와 사천 지역으로 갈 수 있게 개설한 도로이다. 안현로 건설로 시 외곽으로부터 경포, 사천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안현동을 이용하는 도로라는 뜻에서 안현로라 이름하였다. 안현동은 쟁골[제궁동]에서 하천을 따라...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서 주문진읍 주문리에 이르는 도로. 연주로는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를 출발하여 주문진 서부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이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좁고 복잡한 주문진 구시가지 중심부를 통하지 않고 바로 향호리 방면으로 갈 수 있다. 도로가 지나가는 행정 구역명인 연곡면과 주문진의 머리글자를 따서 연주로라고 이름 붙였다. 연...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오거리에서 교동 강릉역 육거리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지나가는 옥천동의 옛 속명을 옥거리, 옥가라 부른 데서 옥가로라고 이름하였다. ‘옥가’란 금옥상쟁(金玉相爭)이란 말에서 금옥가(金玉街)라 하였다가 ‘금(金)’ 자를 빼고 옥가라고 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길이 723m, 폭 25m의 4차선 도로이다. 옥가로는 옥천 오거리에서 율곡로·경...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남면치 고개에서 현내리 동해 대로에 이르는 도로. 옥계로는 옥계 지역에서 영서 지역을 넘어오고 넘어가는 관문 도로이다. 옥계로가 시작되는 남면치 고개는 높이 400여m로 국도 42호선과 연결되어 있다. 남면치 고개에서 구불구불하고 급하게 경사진 도로를 내려가서 옥계 초등학교 남양 분교[폐교]를 거쳐 현내리에서 동해 대로와 연결된다....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5거리로 강릉의 중심 도로. 옥천5거리는 이곳에서 다섯 지역으로 갈라지는 길이 있어 생긴 이름이다. 옥천5거리는 7번 국도가 강릉 시내로 지나가는 도로로서,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5거리가 생겼다. 옥천5거리에서 동쪽으로 가면 강릉여자고등학교가 있고, 서쪽으로 가면 강릉 시내 중심지가 있다. 남쪽으로 가면 남대천을...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남대천 수문에서 교동 강릉 대로에 이르는 도로. 옥천로가 지나는 옥천동 지역은 공공 기관, 금융·보험 업체 및 의료 기관이 밀집된 강릉시의 전통적 상업 중심 지역이다.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이 옥천동이어서 옥천로라고 이름하였다. 길이 764m, 폭 12m의 4차선 도로이다. 옥천로는 남대천 수문-동부 시장-강릉 대로를 연결하는 도...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에서 강동면 상시동리 상시동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와천로는 구정면 금광리·덕현리, 강동면 상시동리 등 3개 리의 야산과 전답 지대를 지나간다. 옛날 구정면 덕현리에 가마터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구운 기와를 마을 앞으로 흐르는 와천(瓦川)을 통해 배로 운반하였다고 하여 와천로라고 이름 붙였다. 구정면에서 구정면과 강동면을 연...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에서 왕산리에 이르는 도로. 왕산로는 왕산면 고단리에서 닭목령을 거쳐 왕산리 사이를 잇는 약 27㎞의 긴 도로이다. 왕산면 고단리·대기리·왕산리 산간 지역을 지나며, 백두대간의 준령을 넘는 도로로 급경사 커브길이 많다. 도로가 속한 행정 구역인 왕산면을 지나는 도로라고 하여 왕산로라 이름 붙였다. 지방도 415호선과 지방도...
-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입암로 삼거리에서 교동 강릉 기차역에 이르는 도로. 용지로는 강릉시의 강남 지역인 성덕동·입암동과 강북의 옥천동·교동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월드컵교가 개통되면서부터 활성화되었다. 연못가에 매어 두었던 말이 연못에 뛰어들어 용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강원도 기념물 제3호인 용지(龍池)를 지나므로 용지로라고 이름 붙였다. 용지...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 오거리에서 교동 경포로에 이르는 도로. 원대로가 지나는 교동 택지 지구는 내부 교통망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있고, 외부 교통망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지역이다. 원대로는 교통 택지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도로 가운데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도로이며 강릉 고속버스 터미널과 강릉 대로와 직접 연결된다. 원대로는 옛날 고을...
-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강릉 중앙 고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학동 성덕로에 이르는 도로. 월대산로는 입암동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던 도로이다. 성덕 포남로와 성덕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남항진 방면의 주통행로였다.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어 평소에도 차량 통행이 많다. 월대산은 조선 시대 강릉 부사가 집무하던 동헌[칠사당(七事堂)]에...
-
강원도 강릉시 유산동 유산교 교차로에서 청량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지나는 행정 구역명인 유산동의 이름을 붙여 유산로라고 하였다. 유산로는 1999년 강릉시 유산로 60에 강릉 농산물 도매 시장이 개장하면서 개통하였다. 처음에는 율곡로·동해 대로와 연결되었지만, 2007년 12월 남강릉 나들목이 생기고, 2009년 12월 칠성로가 개통되면서 이 도로들과...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죽헌동 죽헌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율곡로는 강릉시의 관문 도로로 강릉시의 남쪽 경계인 옥계면에서 강동면을 거쳐 강릉 시내 죽헌동에 이르는 구간 거리 약 32㎞의 긴 도로이다. 낙풍 사거리에서 정동진역까지는 교통량이 그리 많지 않으나 거기서부터 시내까지의 구간은 교통량이 많다. 여름철, 휴가철에는 구간에 따라 교통량...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군선교 삼거리에서 임곡리 재밑골에 이르는 도로. 임곡로는 임곡천을 따라 형성된 농·산촌 도로이다. 안인진리, 모전리, 임곡리 등 3개 리를 통과한다. 도로의 끝은 등산로와 연결된다. 임곡리를 지나는 도로라고 하여 임곡로라고 이름 붙였다. 임곡은 원래 숲이 많아 숲실이라고 하였으며 1916년 대수원, 밤나무쟁이, 큰골,...
-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남부로 삼거리에서 교동 이명 고개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임영로는 강릉시의 서쪽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남부로 삼거리에서 객사문 사거리까지는 2~4차선이며, 객사문 사거리에서 이명 고개 교차로까지는 2차선이다. 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이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으로 항상 차량과 사람 통행이 많다. 임영로는 고려 시...
-
강원도 강릉시 청량동 기차 건널목에서 입암동 입암 6주공 오거리에 이르는 도로. 입암로는 1,622m의 비교적 짧은 도로이다. 입암로의 개설로 용지로 및 성덕포남로와 강릉의 중심관문 도로인 율곡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입암동을 지나가는 도로라고 하여 입암로라 이름 붙였다. 입암동이란 이름은 마을에 갓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전한다...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동해 대로 교차로에서 해안로에 이르는 도로. 장성로는 동해 대로[국도 7호선]에서 해안로를 연결하는 771m의 짧은 도로이다. 이 도로 개설로 동해 대로와 항구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접근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교항리 시외버스 터미널 일대에 옛날 주민과 나그네를 보호해 주는 장승이 있어서 생긴 이름인 장승거리, 장성이라는...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에서 내곡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지나는 지역이 정등골[정동골]이라 정등로라고 이름하였다. 길이 1,755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정등로는 제비 2리 사거리에서 내곡동 구정 프라자 약국 삼거리에 이르는 길이다. 회산, 제비리 지역에서 내곡동, 구정 방면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도로 인근의 농민들과 지역 주민이 주로 이용한다....
-
강원도 강릉시 교동 원대 고개 삼거리에서 하슬라로에 이르는 도로. 정원로는 교동 택지 내 구역 간 연결 도로의 하나이다. 택지 구역 내 직사각형 도로망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야산 녹지대와 인접하여 있다. 교동 택지 개발 지구 중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위치한 길이라고 정원로라 이름하였다. 정원로는 홍제동, 교동, 지변동, 유천동 일원에...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주문 파출소 앞에서 향호리 동해 대로에 이르는 도로. 주문 북로는 주문로와 더불어 주문진 시가지의 중심부를 지나는 도로의 일부이다. 시가지의 북쪽 야산 구릉 지대 주택가를 통과하여 동해 대로에 이른다. 주문진의 북쪽을 지나는 길이라고 하여 주문 북로라 이름하였다. 주문로와 더불어 광복 후 주문진 시가지가 형성...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버스 종합 터미널 앞에서 주문리 주문 북로에 이르는 도로. 주문로는 주문진 시가지의 중심부를 지나는 도로이다. 원래는 좁은 2차선 도로였지만 꾸준한 도시 정비 사업을 통해 도로와 주차장 등 가로 환경이 많이 정비, 확충되었다. 도로가 주문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문로라고 이름 붙였다. 광복 후 주문진 시가지가 형성된 때부터 개...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사천 육교 교차로에서 사천진리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중앙동로는 사천천을 따라 사천면의 석교리, 판교리, 미노리, 방동리, 사천진리 등 5개 리의 중심부를 관통하면서 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사천의 동쪽 중앙에 위치하는 도로여서 중앙동로라고 이름 붙였다. 사천면 판교리 평야 지대를 따라 사천진리에 이르는...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사천 육교 교차로에서 사기막리 용연사에 이르는 길. 중앙서로는 사천천을 따라 사천면의 석교리, 노동리, 덕실리, 송암리, 사기막리 등 5개 리의 중심부를 지나는 도로이다. 도로변에 여러 공공 기관과 전국에 널리 알려진 과즐 마을이 위치하여 평소에도 차량 통행이 많다. 도로가 사천의 서쪽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서로라고 이름하였다....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영진리 동해 대로에 이르는 도로. 진고개로는 강릉시 연곡면과 평창군 진부면을 연결하는 국도 6호선의 일부 도로이다. 백두대간 준령의 해발 700m 이상의 지역을 통과하는 도로로 심한 굴곡과 급커브 구간이 많다. 진고개는 비만 오면 땅이 질어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고, 또 고개가 길어서 긴고개...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동해 상사 앞 삼거리에서 안현동 인공 폭포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강릉 해변을 따라 개설된 창해로는 평일에는 통행량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해수욕철과 각종 축제철, 공휴일이 되면 차량이 많이 붐빈다. 창해로는 강릉의 푸른 바다 동해를 따라 형성된 도로라는 뜻에서 붙여진 도로명이다. 강릉의 안목, 송정, 강문, 경포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성황교에서 청파 버스 종점에 이르는 도로. 청파로는 마을의 하천을 따라 형성된 농어촌 도로이다. 도로의 끝은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다. 구정면 청파동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하여 청파로라고 이름 붙였다. 청파동은 1960년대 초 청송 심씨(靑松沈氏) 한 분이 자비로 개간한 후 사람들에게 경작하게 하여 마을을 이룬 곳으로, 주민...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구산교에서 회산동 회산로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칠봉로는 성산면 산북리 지역과 구정면 제비리 지역을 연결하는 농·산촌 도로이다. 산간의 구릉 지역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도로가 지나는 구정면 제비리와 성산면 산북리 사이에 있는 칠봉산의 이름을 반영하여 칠봉로라고 이름하였다. 칠봉산의 산줄기에 봉우리 7개가 있고 산의 정상에...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에서 노암동에 이르는 도로. 칠성로는 강릉시 구정면의 어단리·금광리·학산리와 박월동·유산동의 평야 지대를 통과하여 노암동 강원 영동 병무 지청에 이르는 도로이다. 이 도로는 구정면 어단리 남강릉 나들목과 동해 대로 간 약 4.9㎞ 구간이 4차선으로 개통되면서 기존의 도로와 연결되었다. 이 도로 개설로 강릉 도심 지역 교통량 분산 해소...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주민 센터 앞에서 옥천동 율곡로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옛날 강릉 읍성의 토성이 있던 곳을 지난다고 하여 토성로라고 이름 붙였다. 토성로는 과거 강릉 읍성 지역이던 임당동, 용강동, 홍제동 일대의 구시가지 주택 밀집 지역을 따라 오래전에 개설되고 정비 확충된 도로이다. 길이 1,974m, 폭 12m의 2차선 도로이다. 토성로는...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북동리 새마을 11교에 이르는 도로. 여름에는 풍동로를 통해 마을 펜션, 계곡을 찾는 외부 방문객이 많다. 도로 종점 부근 서남쪽에 백두 대간 석병산이 있고 북쪽으로 산을 넘으면 강동면 임곡리가 나온다. 도로가 지나가는 낙풍리와 북동리의 머리글자를 따서 풍동로라고 이름 붙였다. 옥계면 낙풍리 평야 지대를 통과하여 북...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 오거리에서 지변동 경포로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하슬라로는 교통 택지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도로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며 강릉 시외버스 터미널, 강릉 대로와 직접 연결된다. 하슬라로가 지나는 교동 택지 지역은 내·외부 교통망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신라 시대 강릉 지역을 하슬라주(何瑟羅州)라 하였는데, 이 지명을 따...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동해 대로 삼거리에서 주문진항 입구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항구로는 동해 대로[국도 7호선]에서 주문진항까지 연결되는 600여m의 짧은 도로이다. 이 도로 개설로 항구 지역과 동해 대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서북쪽 지역의 신시가지 개발이 탄력을 얻게 되었다. 주문진 항구와 연결되는 도로라 하여 항구로라고 이름하였...
-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해안을 따라 발달한 지방도. 강릉 지역의 해안도로는 남단의 옥계면 도직리에서 시작하여 북단의 주문진읍 소돌리에서 끝난다. 대략 45㎞쯤 되는데, 80%의 구간이 완료되어 있다. 나머지 구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되어 있다. 강릉 지역의 해안도로는 주변의 지형에 따라 바닷가의 사주나 들판을 달리기도 하고, 해안 절벽이나 솔...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안목 사거리에서 주문진읍 향호리 주문 북로에 이르는 도로. 해안로는 강릉 해안을 따라 들판과, 솔밭, 해안 절벽 지대를 지나는 도로이다. 해안로는 평일에는 통행량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해수욕 철이나 각종 축제 철, 공휴일이 되면 차량이 많이 붐빈다. 강릉의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진 도로라는 뜻에서 해안로라고 이름 붙였다. 도...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헌화로는 농어촌 관광 도로이기 때문에 통행량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나 해수욕 철과 봄가을 관광 철이 되면 차량 통행량이 많이 증가한다. 헌화로(獻花路)는 신라 성덕왕(聖德王) 때 지어진 「헌화가(獻花歌)」에서 유래한 도로명이다. 순정공(純貞公)이 강릉...
-
강원도 강릉시 남문동 남문 사거리에서 교동 강릉 대로에 이르는 도로. 홍제로는 과거 강릉 읍성 지역이었던 남문동, 홍제동 일대 주택 밀집 지역에서 언덕을 넘어 강릉 대로와 연결되는 도로이다. 도로가 좁고 구불구불하여 차량 통행이 다소 지체되기도 한다. 도로가 행정 구역명인 홍제동을 지난다고 홍제로라 이름 붙였다. 홍제로는 남문동, 홍제동 일대 구시가...
-
강원도 강릉시 교동 적십자 사거리에서 가작 다리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화부산로는 교동 적십자 사거리에서 영동 초등학교, 강일 여자 고등학교를 지나 가작 다리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유천 지구와 지변 지구에 택지가 조성되면서 택지 지구의 교동 광장로와도 연결되었다. 강릉의 주산인 화부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로라는 뜻에서 화부산로라고 이름 붙였다....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여전교에서 홍제동 경강로에 이르는 도로. 회산로는 국도 35호선[경강로]에서 2002년 제비리 회산 방면의 노선을 분리하여 건설된 도로이다. 이 도로는 국도 35호선과 회산 방면에서 강릉 종합 유통 단지로 용이하게 접근하기 위한 진입로로 개설된 도로로 4차선의 넓은 도로이다. 회산동을 지나는 도로라고 하여 회산로라고 이름...
철도. 철도역
-
동해시 북평에서부터 속초시에 이르는 철로. 동해북부선은 원래 북평~속초 간 110.3㎞에 해당되며, 그 중 옥계~속초 간 92.6㎞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사업으로 책정됨으로써 이미 그 투자가치가 인정되고 있었다. 태백산 지구의 지하자원과 동해안의 수산자원의 경제적 수송으로 지역개발을 촉진시키고, 관광사업 개발 및 국방상 중요 역할을 담당할 목적으로...
-
태백산맥을 동서로 관통해 동해안을 연결하는 산업철도 해방 이전의 동해선은 부산에서 동해안을 따라 680㎞의 원산까지 직결하는 노반공사가 거의 이루어졌다. 이 중 북쪽으로는 안변~양양 간 192.6㎞의 동해북부선이 1937년 12월 1일 개통되어 철도 영업이 개시되었다. 그리하여 강릉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이용할 경우 양양까지 도로 교통을 이용한 다음 양양에서 철도를 이용하...
-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영동선의 종점이 되는 철도역으로 영동선과 경강선의 종착역. 1962년 11월 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79년 3월 1일 경포대역이 폐쇄됨으로써 영동선(嶺東線)의 종착역이 되었다. 강릉역은 강릉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경포대(鏡浦臺)와 오죽헌(烏竹軒), 선교장(船橋莊),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정동진 등을 여행하기에 좋은...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영동선 기차역.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철길과 해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명승지이다. 정동진리에 있는 기차역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정동진은 경복궁 광화문(光化門)에서 볼 때 정(正)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위도상으로는 서울의 도봉산...
항구
-
강원도 강릉 지역 바닷가에 배를 댈 수 있도록 시설해 놓은 곳. 항구는 해안에서 각종 배를 정박시키고 운항과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 보통 도시를 포함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정박지만을 의미하여 도시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동해안에는 어항이나 수산항 외에도 상항(商港), 무역항 등이 있으며, 군사적인 목...
-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안목 해변 부근에 있는 항구. 2008년 5월 강릉항으로 개칭되기 전까지는 ‘안목항’으로 불리웠는데 ‘안목’은 원래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으로 ‘앞목’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앞목’의 발음이 어려워 ‘안목’으로 고쳐 부른 것이라고 한다. 강릉시 송정동 안목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에서...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 여객 터미널에서 울릉도 저동항과 독도를 운행하는 여객선. 강릉-울릉·독도 간 여객선은 강릉항 확장에 따라 강릉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쉽고 빠르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되었다. 기존에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이나 경상북도 후포...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강릉항의 유람선 운행과 승객 편의를 위해 설치된 여객터미널. 항구는 자연 지형이나 인공 구조물로 풍랑을 방지하고 선박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곳으로, 수륙 교통의 결절점(結節點) 기능을 갖는 장소·시설을 말한다. 항구의 기능은 여객의 승강이나 화물의 하역·보관 등 수륙 수송의 전환 기능, 즉 터미널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
-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항구. 경포호의 물이 바다로 흐르는 곳에 위치한 작은 항구이다. 경포해수욕장과 근접하고 횟집이 많아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과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의 생가와 시비공원이 있어 문학기행 답사자들의 좋은 방문지가 되고 있다. ‘강문’은 강이 흐르는 입구라는 뜻이며, 경포대를 품고 있는...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항구. 땅이 검고 개(津)가 있어 먹진(墨津) 또는 흑진(黑津)이라 했는데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건남리(建南里)를 병합하여 금진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이 금(金)자처럼 생겨 금진이라 했다는 설도 있으나 실은 ‘검다’는 뜻의 음을 빌린 것이라고 한다.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있는 항구. ‘길이 곧다’는 의미의 ‘도직’에서 그 명칭이 유래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안인]에서 7번국도, 정동진, 심곡, 금진, 옥계를 지나면 도직으로 이어진다. 버스로는 강릉시내 또는 남대천에서 111번 버스[2시간에 한 대]를 타고 옥계에서 하차하여 동해로 가는 버...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는 국가어항. 최근 들어서 관광지로 개발되어 새로운 항구로서 면모를 보이고 날이 갈수록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어 강릉시 사천면에서 가장 발전하는 곳이다. 관광어촌으로서 횟집을 비롯한 수많은 상점과 숙박시설 등이 경관상 확연히 구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천진항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분수계로부터 동으로 흘러나온 사천천과...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에 있는 항구. 본래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 놓은 듯이 평평하면서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국이라 하여 이전에는 지필(紙筆)로 불리었다. 그러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심곡이라 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에 위치해 있다. 마을이 다른 마을과 멀리 떨어진 오지이고...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있는 항구. ‘안인(安仁)’은 조선시대 관청의 일을 하던 강릉시내 칠사당(七事堂)을 중심으로 해서 볼 때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안(安)’은 편안함을 ‘인(仁)’은 방위상 동쪽을 의미하여 ‘안인(安仁)’은 ‘강릉 동쪽의 편안한 곳’이란 뜻이 된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
-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있는 지방 어항.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기하고 향 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금강과 진고개 준령에서 흐르는 연곡천의 하류북쪽에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 인터체인지에서 속초 방향, 7번국도, 사천, 연곡의 순으로...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항구. ‘옥계(玉谿)’는 옥천우계(玉泉羽谿)의 의미로 고구려시대에는 우곡현(羽谷縣) 또는 옥천현(玉泉縣)으로,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후로는 우계현(羽谿縣)으로, 그리고 1782년(정조 6) 이후로는 우계면(羽谿面)으로 각각 불리어 오다가 1914년부터 옥계면(玉谿面)으로 되었다. 주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1987년 5월...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2리에 있는 항구. 마을 한 가운데 고성산이 있어서 고성동이라고 했다가 이후 ‘궁궐이 있는 한양에서 정동쪽에 있는 바닷가’라는 뜻에서 ‘정동진’이라 하였다고 한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2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에서 (구)동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7번국도 ‘안인’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하여, 정동진 모래시계...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는 항구. 주문진항은 옥계항과 더불어 강릉 지역에서 항만청이 관리하는 항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그 시설 대부분이 어항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역항이 아닌 연안항으로서 항만청의 위임을 받아 주문진읍에서 대신 관리하고 있다. 주문진은 원래 강릉군 연곡면에 속해있었는데 항구가 생기면서 새로운 마을이 만들어져 새말(新里)이라...
다리([橋梁])
-
강원도 강릉에서 7번국도를 따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대관령에서 발원하여 강릉시 남쪽을 흘러 동해로 유입하는 남대천에는 내곡교·남산교·강릉철교·강릉교·포남교·월드컵교·공항대교가 놓여 있다. 강릉교는 이들 중 하나이다. 강릉시 옥천동과 노암동을 이어주는 교량이며, 강릉시 강남로의 연장이다. 1970년에 가설되었다. 길이는 180m, 폭은 18m이...
-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소규모의 교량. 연장 56m, 폭 11m, 경간장 16m, 설계하중 24DB의 T빔형 소교량이다. ‘강문(江門)’은 ‘강이 흐르는 입구’라는 뜻으로 ‘경포대를 품고 있는 경포호의 물이 바다로 흐르는 곳’을 의미한다. 현재의 강문교(江門橋)는 경포천을 통과하는 8개의 소교량 중 하나이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 의하면 원래 강문교는 나무로...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역말과 안인진리 안장거리를 잇는 다리. 안인리 역말에는 조선시대에 안인역이 있었고, 이 부근에 장이 서서 장거리가 있는데 장거리에서 군선교를 건너 남쪽으로 가면 세거리가 나온다. 예전에 정월대보름날 안인진1리 사람들과 안인리 사람들이 군선교에서 횃불을 들고 횃불싸움을 했다고 한다. 본래는 나무다리였으며 현재는 시멘트로 건설했다....
-
강원도 강릉시 교동과 죽헌동을 잇는 다리. 시멘트로 건설되었다. 군정교(郡丁橋)는 경포호로 흐르는 죽헌천과 죽일천이 방축에서 만나 경포호로 흐르는 곳에 있는 다리이다. 강릉군[명주군의 옛 이름]과 정동면[경포동의 옛 이름] 사이에 있어서 강릉군의 ‘군’자와 정동면의 ‘정’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신작로가 생기면서 교통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놓은 다리다....
-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다리. 연장 165m, 폭 25m, 견간장 30m, 설계하중 24DB의 T빔형 장대교이다. 원래는 철도침목을 이용하여 만들었던 목재교량이었으나 1972년의 홍수로 다리의 중간부분이 휘어지게 됨에 따라 새로 건설되었다. 남산교는 내곡동과 노암동 일대 및 모산 등지의 주민들이 중앙시장으로 장보러 다닐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량이다....
-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과 노암동을 연결하는 다리. 시멘트로 건설한 다리이다. 남천교(南川橋)는 남대천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강릉 시내로 관류하는 남대천에 있는 다리로 성남동과 노암동을 어어주는 강릉의 관문으로서, 교통량과 물동량을 수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남천교는 7번 국도가 지나가는 다리로 다리 남쪽은 노암동이 되고, 다리 북쪽은 성...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경방과 내곡동 뇌눌을 잇는 다리. 시멘트로 건설했다. 내곡교(內谷橋)는 내곡동에 있는 다리여서 생긴 이름이다. 내곡교는 교통량과 물동량의 증가로 건립되었다. 돌다리에서 시멘트 다리로 변천되었다. 내곡교의 북쪽은 홍제동 경방이 되고, 남쪽은 내곡동 골말 입구가 된다.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에 있는 다리로...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남쪽을 흐르는 신리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조선시대 강릉 지방의 계곡이나 하천의 다리는 대부분 징검다리였으며, 비교적 사람의 왕래가 많고 하천에 흐르는 물이 많은 곳에는 교량이 있었다. 신리교는 강릉부 북쪽 50리 지점에 있었으며, 1929년에는 철교로 개설하였다. 신리교는 강릉에서 주문진을 잇는 7번국도에 위치한 중요한 교량이었다. 20...
-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1988년에 가설되었다. 길이 185m, 폭 11m, 경간장 30.5m, 설계하중 18db, 빔종류 PC형으로 이루어진 교량이다. 강릉 시내와 옛 강릉공항을 잇는 핵심 교량이다. 또한 입암동 지역의 중소기업공단을 드나드는 차량은 대부분 포남교를 이용하고 있다. 1987년 준공됐지만 교통량이 급증, 2003년부터 재가설 계획...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남대천에 있는 다리. 회산교는 회산 앞으로 흐르는 회산천[남대천 상류]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회산교는 회산과 북쪽 마을인 홍제동 공제 마을을 잇기 위해 만든 다리이다. 회산교는 나무다리에서 시멘트 다리로 바뀌었다. 회산교 위쪽에는 맴소, 장림, 와뜰이 있고, 다리 아래쪽에는 양장소, 준벵이, 뇌눌이 있다...
기타 교통 시설
-
강원도 강릉시 남항진동과 하시동에 걸쳐 위치하는 비행장. 초기에는 민간 및 군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양양 국제공항이 개설된 이후로는 군용 비행장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1958년 대통령령 제1341호에 의하여 서울·부산·광주·제주와 동시에 설치되었다. 한국 공항 공단 강릉 지사는 1990년 6월 20일부터 설치되어 운영되다가 양양으로 이전되었다. 강릉비행...
-
강릉시 하슬라로 27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강원도 외 지역으로는 부산을 비롯한 광주광역시까지 연결되며, 주로 수도권 지역의 시들과 연결이 많은 편이다. 과거의 교동시외버스터미널은 공간이 협소하여 강릉시가 홍제동으로 이전을 추진하여 건립되었다. 강릉의 시외버스 터미널은 1970년대 초반에는 일정한 장소가 없었고, 지금의 성내동 일대에 강원 여객·동...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의 동해 고속 도로에 있는 입체 교차로. 강릉 인터체인지는 강릉시를 우회하여 영동 고속 도로와 동해 고속 도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5㎞의 영동-동해선 연결고속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설치된 5개의 교차로 중 유일한 입체교차로이다. 강릉시를 우회하는 영동 고속 도로와 동해 고속 도로를 연결하는 영동-동해선 연결 고속 도로의...
-
영동고속도로 상·하행선 대관령 구간에 설치된 총 7개의 터널. 대관령터널 7개 모두 상행선은 3차로, 하행선은 2차로이다. 대관령 1터널의 상행선만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하고 대관령 2·3·4·5터널은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에 위치하며 대관령 6·7터널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다. 대관령 1터널은 상행선 길이는 1,800m이다...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항구 외측에 위치한 등대. 주문진 등대는 조선 시대에 주문산 봉수가 있던 곳으로, 바다로 돌출되어 있어서 어로 활동을 하던 선박들이 불빛을 식별하기가 용이한 지점이다. 과거 주문산 봉수가 있을 때에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국가의 위기 상황을 전달했던 통신 기능이, 지금은 산업 활동에 이용되는, 기능의 변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