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1345
한자 --文學會
영어공식명칭 Ttangkkeut Literature Club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성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9년 09월 09일연표보기 - 땅끝문학회 창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2년 - 땅끝문학회 동인지 『땅끝문학』 창간호 발간
최초 설립지 해남YMCA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7[성내리 41-2]지도보기
성격 문학 단체
설립자 김경윤|김경옥|이봉환|문재식|박태정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설립 목적]

땅끝문학회는 1999년 9월 9일 김경윤, 김경옥, 이봉환, 문재식, 박태정 등이 주축이 되어 해남 지역 문예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창립하였다.

[변천]

땅끝문학회는 자유, 민주, 평화, 통일을 노래한 김남주 시인의 시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1999년 9월 9일 김경윤, 김경옥, 이봉환, 문재식, 박태정 등이 주축이 되어 해남YMCA에서 창립하였다. 땅끝문학회는 초대 회장 김경윤, 사무국장 박태정을 중심으로 김경옥, 김숙, 김성길, 김미라, 문재식, 박혜란, 오성재, 유영곤, 이봉환, 이정희, 임인영, 임혜자, 서남현, 정윤섭, 최주숙, 황성식 등이 초기에 활동하였다. 2002년에는 동인지 『땅끝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0년에는 민족시인 김남주기념사업회를 창립하는 데에 주축이 되었으며 매년 2월에는 김남주추모제, 가을에는 김남주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2007년에는 숙원 사업이었던 김남주 생가 복원을 추진하였다. 2004년에는 지역 여성운동 그룹인 ‘해남 여성의 소리’와 함께 고정희기념사업회를 창립하였고, 매년 6월에 고정희문화제도 열고 있다. 해남 지역 장애인들이 모인 문학 단체인 동백문학회와 함께 2001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동백문학제’를 주관하면서 각종 지역문화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07년에 창립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해남지부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해당 지부의 문학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문학 역량 강화를 위해 한 달에 두 번 모임을 갖고[매달 두 번째 주와 네 번째 주] 회원 작품을 대상으로 합평회를 열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땅끝문학회는 회장 박태정, 사무국장 박혜란, 총무 김성훈을 집행부로 두고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시 분과와 소설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회원 수는 시 분과 회원 19명, 소설 분과 5명 등 총 24명이다. 현재 땅끝문학회에 소속된 등단작가는 시 11명, 소설 3명이다. 2018년 현재 『땅끝문학』 제17호가 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땅끝문학회는 시·소설 분야를 주축으로 해남 문학 발전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동인지 『땅끝문학』을 통해 해남 지역의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해남군지』하(해남군지편찬위원회, 2015)
  • 인터뷰(땅끝문학회 회장 박태정,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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