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1006
한자 韓國國樂協會 海南支部
영어공식명칭 Haenam Branch of Korea Traditional Music Association
이칭/별칭 해남국악협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성내리 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재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7년 06월 23일연표보기 -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 인준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0년 -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 제1회 해남고수대회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 제1회 판소리고법발표호 개최
현 소재지 문화예술회관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성내리 4]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 단체
전화 061- 536-7387|061-536-5200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소속 해남군 지부.

[개설]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는 1987년 창립되어 해남 지역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육성하고 발전시키려고 애쓰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해남지회에 소속되어 있다.

[설립 목적]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는 풍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국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저변을 확대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는 1987년에 창립되어 박상대가 초대 지부장에 취임하였다. 창립 이후 해남 국악 예술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 왔는데, 초기에는 해남 지역 국악 예술인들의 국악제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 내에 국악 초청공연을 주최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현재도 매년 정기적으로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고법발표회’ 등의 굵직한 국악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는 1990년 제1회 ‘해남고수대회’로 시작되어 2008년 제17회 대회부터 대회 명칭을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로 바꾸었다. 판소리, 무용, 고법(鼓法), 기악[민요, 가야금병창] 등 네 개 분야에서 기량을 갖춘 국악인들이 전국적으로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데, 그 결과 수많은 신인 국악인을 배출하여 왔다. 일반부, 명고부, 신인부, 고등부, 초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매년 역사적 전승을 기념하는 명량대첩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제21회 대회부터는 종합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일반부 대상으로 문화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었으나 제24회 대회부터는 종합 대상에 대통령상이 수여되고 있다. 2018년 제27회가 시행되었다.

1996년에 처음 개최된 판소리고법발표회는 우리 전통예술인 판소리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연구 발전을 꾀하며, 지역 주민에게 국악 예술인 판소리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회원들의 판소리고법 발표와 더불어, 국내에서 수준 높기로 이름난 명창과 고수들을 초청하여 판소리의 진수를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는 1987년 설립 이후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는 국악과 해남의 민속음악을 보존·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후학을 양성하고자 애쓰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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