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449
한자 海南恭齋古宅
영어공식명칭 Haenam Gongjae Traditional House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백포길 122[백포리 372]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지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670년연표보기 - 해남 윤두서 고택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1996년 02월 13일연표보기 - 해남 공재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232호로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7년 02월 28일연표보기 - 해남 윤두서 고택이 해남 공재 고택으로 명칭 변경
현 소재지 해남 공재 고택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백포길 122[백포리 372]지도보기
성격 가옥
정면 칸수 5칸[안채]
소유자 윤항식
관리자 윤항식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민속문화재 제232호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윤씨 문중 상류 주택.

[개설]

해남 공재 고택(海南恭齋古宅)은 조선시대 최고 자화상을 그린 공재 윤두서(尹斗緖)[1668~1715]의 가옥이다. 윤두서는 겸재(謙齋) 정선(鄭敾),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과 함께 조선 후기의 3재로 일컬어지는 선비화가로 고산 윤선도(尹善道) 증손이다. 1670년(현종 11) 건립되어 윤두서가 살았고 1811년(순조 11)에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윤두서는 처음으로 백포리에 들어온 입향조로서 의미가 있다. 해남 공재 고택에는 현재 13칸 규모의 안채와 3칸의 곳간채, 그리고 사당만이 있다. 건립 당시에는 동쪽에 문간채가 있었고, 문간채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48칸 규모의 사랑채가 있었다고 한다. 상량문에 따르면 사당은 1911년 건립되었고, 곳간채는 1925년 건축되었다. 해남 공재 고택은 19세기 중엽 이후부터 20세기 초기에 걸쳐 계속적인 가옥 확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위치]

해남 공재 고택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372 해안 마을에 있다.

[변천]

해남 공재 고택은 과거 사랑채와 문간채 등도 있었으나 오래전에 헐렸다. 안채는 건립 초기의 원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형태]

해남 공재 고택의 가옥 배치는 전체적으로 동향 배치다. 동향 배치는 배산임해 마을 형국에 따라 가옥 터를 잡았기 때문에 남향이 아닌 동향이다. 안채는 ‘ㄷ자형’ 건물이다. ㄷ자형은 17~18세기 전라남도 종가에서 주로 보이는 유형으로 현재 구례 운조루, 해남 녹우당, 그리고 본 가옥 등 몇몇 가옥에서만 볼 수 있다. 안채 규모는 몸채는 정면 5칸에 좌우로 반 칸 퇴를 두었고 좌우 날개부는 각각 4칸이다. 날개부도 서측은 좌우로, 동측은 오른쪽으로만 반 칸 퇴를 두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 3칸 모두를 넓게 대청으로 꾸며 당시 사대부가의 제례공간[제청] 중심으로 실을 배치하였다. 온돌방과 부엌은 주로 날개부에 두었다. 전체적으로 날개부가 길어 마당이 좁게 보이고 좀 폐쇄적이다. 가구 형식은 1고주 5가량이며 지붕은 해풍의 영향을 고려하여 비교적 낮게 처리하였다. 처마는 홑처마 지붕으로 연목만 걸었으며, 대청마루 위의 가구는 자연스럽게 약간 굽은 대들보를 걸고 그 위에 판대공을 구성하여 장혀와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집이다. 내부는 어느 사당에서 볼 수 없는 마루골방[왼쪽 1칸]과 작은 아궁이[오른쪽 1칸]가 있는데 후대에 변형된 것으로 여겨진다. 본래는 종가가 아닌 가옥에서처럼 1칸 사당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현황]

해남 공재 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존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해남 공재 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으로 해남윤씨 문중의 주거사 연구, 특히 ‘ㄷ자’ 가옥 연구에 귀중한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