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080
한자 洑平里
영어공식명칭 Bokpy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복평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태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복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복평리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복평리로 편입
복평리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복평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10.2㎢
가구수 165가구
인구[남/여] 356명[남자 184명|여자 172명]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복평마을은 해남천의 하류에 위치하여 일찍이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이에 여러 곳에 보(洑)를 설치하여 ‘봇들’이라 불렸다. 후에 이를 한자화하면서 보평(洑枰)이라 하였으며,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후에 보평이 복평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해남군 산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길호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복평리로 개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산면에서 해남읍으로 편입되어 해남읍 복평리가 되었다. 현재 복평마을, 길호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복평마을의 형성은 500여 년 전으로 추정되며, 입향조는 경주최씨(慶州崔氏)로 알려져 있다. 길호마을은 대략 150~200여 년 전쯤 인동장씨가 함평에서 이주하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또한 김해김씨가 삼산면에서 이주함으로써 마을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하며, 김해김씨가 입향조라는 설도 있다.

[자연환경]

남곽산의 서쪽 산기슭에 위치하여 서쪽으로 복평만을 끼고 황산면의 땅을 마주 보며, 북쪽은 해남천 하류로 마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황]

복평리(洑平里)는 북쪽으로 마산면 상등리, 동쪽으로 남천리, 남쪽으로 내사리, 서쪽으로 황산면 일신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10.2㎢이고, 복평리, 길호리의 2개 행정리에 165가구, 356명[남자 184명, 여자 17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산업은 벼와 보리 중심의 농업이며, 축산업을 겸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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