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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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큰 나루가 있으므로 한나루, 한날 또는 대진(大津)이라 한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이면의 신농리, 대진리·원항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대진마을, 원항마을, 지사마을, 신농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지사와 신농은 1789년에 편찬된 『호구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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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덕송리(德松里)는 산수가 수려하여 학이 많이 모여들었고, 노송이 많다고 하여 덕송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덕곡리, 황조리, 대진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산이면 덕송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덕송마을, 덕곡마을, 황조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덕송마을은 1789년에 편찬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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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산이면은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를 비롯한 여러 지리지와 『광여도』[19세기 전반], 『해동지도』[1750]를 비롯한 옛 지도에 ‘산이(山二)’라고 수록된 지역으로,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지명이 바뀌지 않고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해남의 면이다. 고지도에서 산이면 지역의 산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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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공리(相公里)는 입향조인 동복오씨가 고향을 기억하고자 양지(良池)라 부르다가 상공산 밑에 있어서 상공(相公)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이면의 당후리(堂後里), 상공리(相公里), 양지리(良池里), 그리고 원항리(元項里) 일부를 합쳐서 해남군 산이면 상공리로 개설되었다. 상공리는 당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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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시대. 일반적으로 문자 기록이 없는 시대를 선사시대(先史時代)라 하며, 문자 발명 이후의 시대를 역사시대(歷史時代)라 한다. 해남에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 곳으로는 산이면 구성리·덕송리·대진리, 문내면 충평리, 화원면 성산리 등이 있다. 이들 유적에서 수습된 유물들로는 몸돌, 소형 양면찍개, 긁개, 여러면석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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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시대. 일반적으로 문자 기록이 없는 시대를 선사시대(先史時代)라 하며, 문자 발명 이후의 시대를 역사시대(歷史時代)라 한다. 해남에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 곳으로는 산이면 구성리·덕송리·대진리, 문내면 충평리, 화원면 성산리 등이 있다. 이들 유적에서 수습된 유물들로는 몸돌, 소형 양면찍개, 긁개, 여러면석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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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과 관련된 역사. 해남군의 역사는 구석기로 올라간다. 고대에는 고대 연안 해로와 관련하여 신미제국의 중심인 침미다례(忱彌多禮), 지미(止迷), 침명현(浸溟縣)으로 이어진다. 고려에 들어와 해남현(海南縣)이 등장하고 지금의 산이면 진산리 청자 가마터[사적 제310호 해남 진산리 청자 요지(海南珍山里靑磁窯址)]와 화원면 신덕리 청자 가마터[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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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진산리(珍山里)는 진산현·진산포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진산현의 성터 밑에 있어서 ‘진산(珍山)’이라 불렀다. 진산포는 고려시대에 청자를 실어 나르던 포구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산리, 내송리·대진리의 각 일부 지역을 합쳐서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로 개설되었다. 진산리는 1789년에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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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설치되었던 조선 초기 지방 행정구역. 고문헌에서 진산현(珍山縣)의 존재를 직접 확인할 수 없지만, 진산고성(珍山古城)의 존재와 산이면 일대의 죽산현·산이면·진산리 등의 지명을 통해 진산현의 존재를 역추적할 수 있다. 조선 태종 대 죽산현에서 진산현이 갈라져 나왔다. 죽산현 별개로 산이면 일대에 현 단위의 지방행정 단위가 설치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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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덕송리에 1871년 건립된 명나라 진린 장군과 후손의 위패를 모신 사당과 별묘. 해남 덕송리 황조별묘(海南德松里皇朝別廟)는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중국 명나라에서 조선 구원군 도독으로 왔던 진린(陳璘)[1543~1607] 장군과 아들 진구경(陳九經), 손자 진영소(陳泳素), 증손자 진석문(陳碩文)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享祀)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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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덕송리에 1871년 건립된 명나라 진린 장군과 후손의 위패를 모신 사당과 별묘. 해남 덕송리 황조별묘(海南德松里皇朝別廟)는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중국 명나라에서 조선 구원군 도독으로 왔던 진린(陳璘)[1543~1607] 장군과 아들 진구경(陳九經), 손자 진영소(陳泳素), 증손자 진석문(陳碩文)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享祀)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