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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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법정리.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우항이라는 명칭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마을의 형세가 소가 누워 휴식을 취하는 와우형(臥牛形)이라 하고, ‘소의 목’ 부위에 해당되는 위치에 이재량이 집터를 잡은 까닭에 ‘소목’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로 보아 이재량의 선대에서 땅의 형국에 따라 ‘우항’이라는 이름을 붙였을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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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설립되어 있는 초등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 초등학교는 모든 아동들에게 3R's[Reading, wRiting and aRithmetic, 읽기, 쓰기, 셈하기]를 비롯한 기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학교이다. 현대 국가에서는 교육을 국가의 기본 책무로 인식하기 때문에 초등교육은 무상 의무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1948년 「헌법」 제16조 “모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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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용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충신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우. 해남 용정사(海南龍井祠)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을 도와 용맹을 떨친 충경공(忠景公) 유형(柳珩)[1566~1615], 수사(水使) 이억기(李億祺)[1561~1597], 충의공(忠毅公) 이유길(李有吉)[?~?], 참의(參議) 이계년(李桂年)[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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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용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충신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우. 해남 용정사(海南龍井祠)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을 도와 용맹을 떨친 충경공(忠景公) 유형(柳珩)[1566~1615], 수사(水使) 이억기(李億祺)[1561~1597], 충의공(忠毅公) 이유길(李有吉)[?~?], 참의(參議) 이계년(李桂年)[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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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설립된 초등 교육기관 . 1906년 「보통학교령」에 의해 소학교의 명칭을 보통학교(普通學校)로 바꾸었다. 해남에서는 1908년 해남동초등학교의 전신인 사립미산보통학교가 세워졌다. 해남의 토호였던 황산면 우항리 이재량(李載亮) 참판과 해남읍 읍내리 김익준, 해리의 만석꾼이었던 민영옥(閔泳玉) 등이 사립미산보통학교 설립에 참여하였다. 미산보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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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해남동초등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동초」는해남 주민들과 만석꾼이었던 이재량, 민경호(閔京鎬)[1863~1931]의 노력으로 해남동초등학교가 설립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해남동초」는 2017년 1월 5일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80-5 해남문화원 문화사랑방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민부삼[남]이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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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인성], 심신이 조화로운 학생[감성], 스스로 실력 있는 학생[지성]이다. 1908년 전국에서 사학 설립 운동이 거세게 번지던 물결을 타고 해남 최초 학교인 사립 미산보통학교가 세워졌다. 해남의 토호였던 황산면 우항리 이재량(李載亮) 참판과 해남읍 읍내리 김익준, 해리 만석꾼이었던 민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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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방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순천김씨 강학소. 해남 방춘정(海南芳春亭)은 1871년(고종 8) 김정정(金鼎淨)과 김문익(金文翼)이 주도하여 건립한 순천김씨 강학소이다. 원래 방춘정에는 절제 김종서, 월담 김승주, 북저 김류, 남은 김효우를 비롯한 순천김씨 선대를 배향하였던 삼상사(三相祠)[1808년 건립]가 있었다. 1868년(고종 5)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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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민의관의 집터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읍 명당 민의관 터」는 일제강점기 해남을 대표하는 만석꾼 중 한 명인 민의관의 집터가 명당이었다는 이야기이다. 「해남읍 명당 민의관 터」는 2017년 1월 17일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 105에 위치한 해남향교 내 사무실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박봉두[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