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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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펼쳐진 차를 중심으로 한 초의, 추사, 소치 등의 교유. 조선 중기 이래로 일부의 선승(禪僧)과 문인들에 의해 겨우 계승되고 있던 음다풍은 19세기에 이르러 해남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성행하게 된다. 조선 후기의 차는 호남을 중심으로 융성하였다. 호남은 다승(茶僧)인 초의(草衣) 의순(意恂)[1786~1866]의 생(生)[무안군 삼향면]과 사(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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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년 전후에 승려 완호 윤우 등이 해남 대흥사의 역사와 사적을 기록한 책. 대흥사(大興寺)는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구림리 799]에 있는 사찰이다. 옛날 두륜산을 대둔산(大屯山)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대흥사는 대둔사로도 불렸다. 『대둔사지(大屯寺誌)』에 따르면 응진전(應眞殿) 앞에 있는 삼층석탑의 연대가 신라 말로 추정되고 있으므로 대흥사의 창건 시기는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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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대흥사를 빛낸 13명의 강사. 해남 대흥사(大興寺)의 고승은 서산대사(西山大師)[1520~1604]와 제자들인 13대종사, 13대강사로 대표된다. 1823년 대흥사에서 간행된 『대둔사지(大芚寺志)』에 이들의 행적과 사상 등이 약술되어 있다. 대흥사는 1788년 사찰에 표충사(表忠祠)를 세우고 서산대사의 가사와 발우를 보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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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해남 대흥사 천불전에 봉안된 옥석제 천불상. 대흥사 천불상(大興寺千佛像)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해남 대흥사 천불전에 봉안되어 있다. 1817년 옥으로 만든 천불상으로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되었다. 대흥사 천불상은 대흥사 남원(南院)의 중심 불전인 천불전[보물 제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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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흥사를 중창한 해남 출신 승려. 완호(玩虎) 윤우(倫佑)[1758~1826]의 자는 삼여(三如)이다. 완호는 법호이고 윤우는 법명이다. 아버지는 김시택(金時澤)이다. 1758년(영조 34) 해남에서 태어나 13세에 대둔사(大芚寺)[대흥사의 옛 이름]에 출가하였고, 17세에 서일(瑞日)에게 구족계를 받았다. 백련법사(白蓮法師)에게 교학을 익히고, 연담(蓮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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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해남 대흥사에서 활동하며 대흥사 13대 종사를 지낸 승려. 초의선사(草衣禪師)[1786~1866]의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속명은 장의순(張意恂), 자는 중부(中孚), 법호는 초의, 법명은 의순(意恂)이다. 조선 후기 해남 대흥사에서 활동한 대흥사 13대 종사이며 다성(茶聖)으로도 불린다. 초의선사는 1800년(정조 24) 나주 운흥사(雲興寺)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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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해남 대흥사에서 활동하며 대흥사 13대 종사를 지낸 승려. 초의선사(草衣禪師)[1786~1866]의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속명은 장의순(張意恂), 자는 중부(中孚), 법호는 초의, 법명은 의순(意恂)이다. 조선 후기 해남 대흥사에서 활동한 대흥사 13대 종사이며 다성(茶聖)으로도 불린다. 초의선사는 1800년(정조 24) 나주 운흥사(雲興寺)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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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大興寺)는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있는 두륜산(頭輪山)[700m]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이다. 현재 해남, 목포, 영암,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담당한 서남해 지역의 중심 사찰이다. 두륜산은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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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조선 후기 대흥사의 중심 불전. 해남 대흥사 대웅보전(海南大興寺大雄寶殿)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조선 후기 대흥사의 중심 불전이다. 2008년 9월 19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6호로 지정되었다. 해남 대흥사 대웅보전은 대흥사 경내에 있다. 대흥사 북원(北院)의 중심 불전이자 대흥사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