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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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會議員 嚴廷柱 功德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16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용건 |
건립 시기/일시 | 1994년 2월 - 국회의원 엄정주 공덕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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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국회의원 엄정주 공덕비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1637] |
현 소재지 | 국회의원 엄정주 공덕비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1637] |
성격 | 비 |
관련 인물 | 엄정주 |
재질 | 화강암[이수, 비좌, 하대석]|오석[비신]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50㎝[이수 높이]|43㎝[이수 두께]|72㎝[이수 너비]|130㎝[비신 높이]|25㎝[비신 두께]|46㎝[비신 너비]|44㎝[비좌 높이]|47㎝[비좌 두께]|74㎝[비좌 너비]|25㎝[하대석 높이]|74㎝[하대석 두께]|105㎝[하대석 너비]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국회의원 엄정주의 공적을 기리는 비.
[개설]
엄정주(嚴廷柱)[1920~2000]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출신으로 주천면장을 지낸 엄경렬의 장남이다. 1944년 학도병을 거쳐, 1949년 영월경찰서장이 되었다. 영월경찰서장으로 있을 때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목우산에 본부를 둔 남로당 토벌에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한국광업진흥주식회사 비서실장을 거쳐 1963년 민주공화당 제6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67년에 대한광업진흥주식회사 부사장, 헌정회 서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엄정주는 서예에 조예가 깊어 은퇴 후 고향인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후진들에게 서예를 가르쳤다.
[건립 경위]
국회의원 엄정주 공덕비(國會議員嚴廷柱功德碑)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민들이 영월군 출신 국회의원들을 기리기 위하여 1994년 2월 건립하였다.
[위치]
국회의원 엄정주 공덕비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1637번지의 망산산림욕장 입구 앞에 있다.
[형태]
국회의원 엄정주 공덕비는 이수 높이 50㎝·두께 43㎝·너비 72㎝, 비신 높이 130㎝·두께 25㎝ 너비 46㎝이다. 비좌는 높이 44㎝·두께 47㎝·너비 74㎝이며, 하대석은 높이 25㎝·두께 74㎝·너비 105㎝이다. 이수와 비좌, 하대석은 화강암이며, 비신은 오석(烏石)이다.
[금석문]
앞면에는 ‘국회의원엄정주공덕비’라고 음각되어 있고, 뒷면에는 엄정주의 일생과 공덕이 기록되어 있다.
[현황]
국회의원 엄정주 공덕비는 강원도 영월군의 다른 국회의원 3인의 공덕비와 함께 서 있으며, 규격과 재질은 모두 같다. 공덕비들 앞에는 ‘이 고장 사람들’이라는 표지석이 있다. 화강암으로 된 이수와 비좌, 하대석은 이끼와 얼룩이 심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