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릉문화대전 > 강릉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와 인물) > 근현대인물 > 종교인, 사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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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초기 개신교 신도. 박신동은 강릉 지역의 초기 개신교 신도로, 1923년 3월에 강릉시 용광동 28번지의 박신동 자택에서 조선 야소교 강릉성결교회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초대 교역자는 평남 용강 태생의 차진학(車鎭學) 전도사였다. 초창기 신자들로는 서순명, 최원주, 김인열, 이부대 등과 다수의 학생들이 집회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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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천주교인으로 1866년 병인교난(丙寅敎難) 때 순교한 인물. 청송심씨로 정약용의 외손자이며, 삼척부사를 지낸 정대무의 사위라는 설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강원도 강릉 굴아위에 살다가 1868년 5월 경포(京捕)에게 잡혀 풍수원에 살던 최바오로와 함께 갇혔다가 순교하였다. 나이는 29세였고 시신을 안장한 곳은 알 수 없다. 병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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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담임목사로 강원도 강릉 지역의 3·1만세운동 핵심 주동인물. 한학(漢學)을 4~5년간 수학하고 숭실학교[4년]를 다녔으며, 감리교 신학교를 1회로 졸업(1911)하였다. 1911년 신학교를 졸업한 후에 평양에서 전도사로 목회하였고, 1913년부터 원주 지방 순행 전도사로 영월에서 조상옥, 신성희와 목회하였다. 1914년에는 강릉, 삼척을 담임 시무하였으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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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 있는 강릉중앙감리교회의 초대 목사. 강릉 지방에 개신교로서 가장 먼저 들어온 교파는 미 남감리교회였다. 1902년 당시 신자였던 이동식(李東湜)과 남감리회 소속 의료 선교사인 하디(R.A.Hardie) 선교사에 의해 강릉시 명주동의 명국성(明國聖) 소유였던 초가 8칸짜리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강릉에서 감리교회가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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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금광리 본당의 첫 신부. 1905년 서울 원전 천주교 예과에 입학, 1911년 본과에 재학하였다. 1921년 6월 12일에 사제서품을 받은 뒤 1921년 금광리 본당, 1923년 주문진 본당, 1928년 용소막 본당에 부임하였다. 1936년 옥천, 1942년 안성, 1943년 연암, 1944년 익산 등에서 지내다가 1962년 7월 9일에 은퇴하고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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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개신교 초대 교역자. 1923년 3월에 강릉시 용광동 28번지 박신동(朴信東)의 집에서 조선 야소교 강릉성결교회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초대 교역자는 평남 용강 태생의 차진학(車鎭學)으로 직분은 전도사였다. 당시 초창기 신자들로는 서순명, 최원주, 김인열, 이부대 등과 다수의 학생들이 있었다. 개신교 교역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