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의 열녀.
[가계]
본관은 미상이며 성(姓)은 박씨(朴氏)이다. 남편의 이름은 최신규(崔信珪)이다.
[활동사항]
지극한 효성으로 시부모를 섬겼으며, 남편 최신규가 죽자 12년 동안 변변치 못한 음식을 먹으면서도 추우나 더우나 매일 한결같이 성묘를 하였다.
최신규 처 박씨에 대한 효열 기사는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인물조에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