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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진녀 옥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3292
한자 注文津津女玉道
영어음역 Jumunjin Jinnyeo Okdo
영어의미역 Virtuous Woman Okdo of Jumunjin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장정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열녀
출신지 주문진
성별
몰년 미상

[정의]

조선시대의 열녀.

[활동사항]

강릉의 향토지인 『임영지(臨瀛志)』에는 주문진 나루에 살았던 여성 옥도가 절개를 지킨 이야기가 실려 있다. 옥도는 용모가 아름다웠으나 나이 20세에 일찍이 남편을 잃었다. 부모가 그를 불쌍히 여겨 다른 곳으로 재혼을 시키려 하였으나 죽기를 무릅쓰고 이를 거절하였다. 머리를 삭발하고 얼굴에는 먹칠을 하는 등 스스로 추하게 보이도록 하였다. 머리가 자라면 다시 깎고 얼굴에 먹칠이 지워지면 칠을 다시 하였는데 이렇게 다섯 차례나 하면서 끝까지 절개를 지켰다고 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12.21 2011 한자 최종 검토 한글항목명 옥도 ->한글항목명 주문진 진녀 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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