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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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錫三墓碣碑 |
영어음역 | Jo Seoksam Myogal |
영어의미역 | Jo Seoksam's Tombstone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혜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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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910년 |
관련인물 | 조석삼(曺錫三) |
비문찬자 | 정만조(鄭萬朝)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혜재 |
소유자 | 창령조씨 대종회 |
[정의]
조선 후기의 선비인 조석삼의 묘비.
[개설]
조석삼[1813~1896]의 본관은 창령, 호는 황포(篁圃)이다. 조석삼은 1888년(고종 25)에 사마시에 입격하였으며, 그해 특별히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돈령도정(通政大夫敦寧都正)에 증직되었다. 1890년 다시 수직으로 가선대부돈령(嘉善大夫敦寧)에 증직되었다. 1893년 다시 수직으로 가의대부에 증직되었다.
[건립경위]
1910년 후손 조인환(曺仁煥) 등이 선조를 추모하기 위해 묘소 앞에 세웠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혜재(惠齋) 서쪽 안산(案山)에 있다.
[형태]
화강석 재질의 방형 비좌 위에 오석으로 만든 비신이 있고 그 위에 화강석 재질의 지붕돌[옥개석]이 있다.
[금석문]
비제(碑題)는 동돈령황포조공묘갈명병서(同敦寧篁圃曺公墓碣銘幷序)이고 비문은 규정각 부제학을 지낸 동래(東萊) 정만조(鄭萬朝)가 지었으며, 삼종증손(三從曾孫) 교원(敎員) 조삼환(曺三煥)이 글씨를 썼다.
[현황]
창녕조씨 대종회에서 소유와 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