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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3130
한자 鄭斗亨
영어음역 Jeong Duhyeong
이칭/별칭 천장(天章),낙전당(樂全堂)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최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아버지 정충원(鄭忠元)
출신지 강릉
성별
몰년 1581년(선조 14)연표보기
본관 영일(迎日)
상훈 정문(旌門)
대표관직 강릉부사

[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천장(天章), 호는 낙전당(樂全堂). 정몽주(鄭夢周)의 후손으로 참봉(參奉) 정충원(鄭忠元)의 아들이다.

[생애]

강릉 말산리(末山里)[지금의 강릉시 두산동]에서 태어났다. 5세가 되던 해에 아버지를 따라 강원도 삼척 초분리(草紛里)로 이주하였다. 1540년(중종 35)에 생원시(生員試)에 입격하고, 1544년(중종 39)에 별시 문과에 급제하였다. 박사(博士)·전적(典籍)·주부(主簿)를 거쳐 형조좌랑·충청도사·호조정랑을 거쳐 성균관 직강을 지냈다. 이후 형조정랑·영월군수를 거쳐 1560년(명종 15) 은계찰방(銀溪察訪)과 고성군수(高城郡守)를 지냈다. 계속해서 공조정랑·좌승지를 거쳤다. 1570년(선조 3) 강릉부사로 부임하여 이듬해 3월까지 강릉부사를 지냈다.

[활동사항]

효성이 남달라 1553년(명종 8)에 부친상을 당하였을 때에는 3년간 시묘살이를 하였고, 1560년(명종 15) 은계찰방(銀溪察訪)으로 있을 때 모친을 봉양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또한 어머니 봉양을 위해 강릉부사를 자청하여 부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효행이 뛰어나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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