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578
한자 永愼齋
영어음역 Yeongsinjae Shrin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강원도 강릉시 교동 상산봉(商山峰)
집필자 임호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재실
관련인물 조호겸(曺好謙)
소재지 주소 강원도 강릉시 교동 상산봉(商山峰)
소유자 창령조씨 혜재문중(蕙齋門中)

[정의]

창녕조씨 조호겸(曺好謙)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

[개설]

영신재(永愼齋)창령조씨 혜재문중(蕙齋門中) 소유로 원래 강릉시 교동에 있었고 창녕조씨 휘(諱) 조호겸(曺好謙)의 제향처였다. 조호겸의 자(字)는 성익(聖益)이다. 조호겸의 고조 조계상(曺繼商)은 의정부우찬성(議政府右贊成)을 지냈고, 증조인 조명원(曺明遠)은 예조참판(禮曹參判), 할아버지인 조대승(曺大勝)은 부호군(副護軍)을 지냈다. 아버지는 강릉 낙향시조인 전생서직장(典牲署直長)을 지낸 조철(曺哲)이다. 조호겸은 조철의 4남 1녀 중 막내로서 만력 연간에 태어났으며. 원주변씨(原州邊氏)인 변수(邊洙)의 딸과 혼인하였다. 묘는 강릉시 교동 이라곡(伊羅谷) 서록(西麓)에 있었으나 교동택지로 인해 이장하였다.

[명칭유래]

영신재란 ‘선조 추모를 영원히 참되게 한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건립경위]

조호겸이 혜재(惠齋)로 분가한 후 그 후손들의 묘소가 강릉 북쪽 상산봉(商山峯) 서쪽 이라곡(伊羅谷) 수포산(水抱山)에 있어 묘제 준비와 묘소 관리를 위해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금석문]

재실 정면에 ‘영신재(永愼齋)’란 현액이 걸려 있었고, 그 안에 선조의 행적과 건립 내력을 적은 「영신재기(永愼齋記)」 현판이 있었다.

[현황]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와가지붕이었으나 교동택지 개발로 없어졌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12.18 2011 한자 최종 검토 건립 내력을 적은 '영신재기(永愼齋記)' 현판이 ->건립 내력을 적은「영신재기(永愼齋記)」현판이
2011.12.18 2011 한자 최종 검토 건립 내력을 적은 '영신재기(永愼齋記)' ->건립 내력을 적은 <서명>「영신재기(永愼齋記)」</서명>
이용자 의견
변** 원주변씨 변한자를 성변자 邉으로 수정 요청합니다
  • 답변
  • 디지털강릉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을 확인해 보니 오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12.10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