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599 |
---|---|
한자 | 朴三可奠祀廳重修記 |
영어의미역 | Record of the Restoration of the Bak Samga's Shrin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임호민 |
[정의]
삼가 박수량 전사청인 오사재(五思齋)를 중수한 사실을 기록한 글.
[개설]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소재 전사청인 오사재는 1931년 족인들에 의해 중수되었으며, 현재까지 전사청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지어졌고, 주위는 토담이 둘러져 있다. 재실 중앙과 우측은 마루바닥이며, 좌측은 온돌이 설치된 방으로 만들어졌다. 내부에는 현판, 상량문 등이 보관되어 있다. 그리고 정문은 솟을대문이며, 좌우로 방이 1칸씩 있다.
[창작경위]
1931년 삼가 박수량의 후손인 박증발(朴曾發), 박두정(朴斗鼎), 박증탁(朴曾倬) 등이 오사재를 중건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