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대한 와이더블유시에이 소속 지회.

[설립 목적]

젊은 여성들이 신의 창조와 역사의 주로 믿으며, 인류는 신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인정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 평화, 창조 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강릉 지역의 기독교 여성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일일 찻집을 시작으로 1988년 9월 15일에 창립하였다.

1989년 11월 1일에 사무실[동부시장3길 13[옥천동 287-9] 하나 유치원]을 임대하였으며, 1991년 3월 9일에 공명 선거 대책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1992년 2월 10일에는 대한 와이더블유시에이 연합회에서 준회원 와이더블유시에이 인준을 받았으며, 1996년 1월 12일에는 [공립]옥천 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였다. 2000년 8월 22일에는 노동부 후원 하에 일하는 여성의 집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1월 19일에는 노동부 지원 하에 고령자 인재 은행을 개설하였다. 2004년 6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개시하였다. 2008년 2월 노동부 위탁 근로 의욕 증진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2010년 7월 제12회 강원도 평등 문화상 사회 부문을 수상하였다. 8월에는 고령자 인재 은행 상담실을 개축[18㎥, 5.45평]하였다. 12월 산모·신생아 사업 전국 우수 제공 기관 선정[전국 143개소 중 14위]되었고, 고령자 인재 은행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4월, 강원도 교령자 인턴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4년 11월에는 교복 나눔 매장 “아띠” 개관식을 가졌다. 2015년 1월, 제14대 회장으로 김회숙이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Y-틴1개 학교 클럽과 성인 회원들을 중심으로 봉사 활동 전개와 각종 시민운동 참여 그리고 의정 활동 및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사회 개발 활동으로서는 사회 문제 위원회를 중심으로 각종 캠페인 실시와 문화 개선 운동, 소비자 지킴이 운동 등 지방 시민 단체와 연대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회 교육·문화 활동으로는 교육 위원회를 중심으로 각종 프로그램 개발, 시대가 요구하는 신지식인 양성 프로그램, 여성의 직업 능력 개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릉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매월 생일잔치, 소년 교육, 소비자 교육, 장학 사업, 여성 직업 교육, 상설 아나바다 나눔터 운영 등으로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함은 물론 여성 지위 향상과 평화 통일 운동 등 시대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황]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서기, 회계와 행정[인사 기획 위원회, 회원 위원회, 재정 위원회, 홍보 출판 위원회] 및 프로그램[가족 복지 위원회, 환경 위원회, 어린이·청소년 위원회]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2015년 현재 1,382명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