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외입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노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농어촌 마을에 교회를 세워 지역 주민들의 삶에 소망을 심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충신교회는 1949년 4월 15일에 시작되었고, 처음 이름은 외입리장로교회였다가 지명에 따라 충신교회가 되었다. 교회 주변의 7개 부락의 전도를 위하여 설립되었다[외입마을, 송청마을, 부곡마을, 신곡마을, 소정마을, 춘정마을, 성산마을]. 가정집을 교회로 사용하였으나 1973년경에 신자들이 직접 예배당 건축을 하였다. 2017년 재차 신축 예배당 공사를 하여 2017년 11월 준공하였고, 2018년 3월에 헌당예배를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있으며, 수요 예배는 여름에는 저녁 8시, 겨울에는 저녁 7시에 있다. 오전 4시 30분에 새벽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현황]

2018년 충신교회 담임은 지상근 목사이며, 은퇴 장로는 김재철, 김상인 두 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이 살고 있지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예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