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753
한자 海南邑面事務所
영어공식명칭 Eup-Myeon Office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병록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에 속한 각 읍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개설]

해남군은 14개 읍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사무소는 해남군의 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대민 행정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해남읍사무소에는 총무팀, 주민복지팀, 희망돌봄팀, 재무팀, 산업팀, 개발환경팀, 민원봉사팀 등 6개 팀을 두고 있고, 각 면사무소에는 총무팀, 희망돌봄팀, 산업팀, 민원복지팀 등 4개 팀을 두고 있는데, 지역사회복지 관련 업무, 지방세 부과 및 징수 관련 업무, 농지 관리 및 농정 관련 업무, 도시개발 및 환경 미화 관련 업무, 제증명 발급 등 민원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거나 본청 사업 및 관련 업무을 보조하고 있다.

[해남읍사무소(海南邑事務所)]

백제 때 새금현(塞琴縣), 통일신라 때 침명현(浸溟縣)으로 불리다 고려시대 해남현(海南縣)으로 정착되었다. 1409년(태종 9) 해남현과 진도현을 합하여 해진군(海珍郡)으로 승격되었고, 1412년(태종 12) 해진군의 치소를 현산면 고현에서 삼산면 계동으로 이전하였다. 1437년(세종 19) 해남현이 진도현과 분리되면서 지금의 해남읍에 현감을 두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군일면(郡一面)·군이면(郡二面)을 합하여 해남면으로 개편하였다. 1955년 7월 1일 법률 제359호에 따라 해남읍으로 승격하였다.

2018년 현재 해남읍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7개 법정리, 37개 행정리로 일반직 33명, 실무원 6명, 환경미화원 28명 기타 7명 총 74명이 근무하고 있다. 해남읍의 인구는 1만 274세대에 총 2만 4872명이고 총면적은 65.20㎢로 군 전체의 6.3%를 차지한다. 산업 구성을 보면, 1차 산업이 26%, 2차 산업이 8%, 3차 산업이 66%이다.

[삼산면사무소(三山面事務所)]

1409년(태종 9) 영암에 옮겨진 진도현을 해남군 삼산면 일원으로 옮겨 해진현(海珍縣)이라 하였고, 진도거류민이 재정착한 곳이 삼산면 일부여서 진도에 속한 삼촌면(三寸面)이 되었다. 1906년 삼촌면이 해남군에 귀속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녹산면(鹿山面)과 삼촌면이 합병되어 삼산면이 되었다.

2018년 현재 삼산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9개 법정리, 35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7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4명, 민원복지팀 3명,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산면의 인구는 1,593가구에 총 3,155명이고 총면적은 50.87㎢로 군 전체의 4.9%를 차지한다.

[화산면사무소(花山面事務所)]

고려시대엔 영암군 속현이었다가 조선 초 해진군에서 분리되어 해남현의 일부가 되었다. 조선 말 월호(月湖) 하천을 경계로 북부를 화이면(花二面) 남부를 화일면(花一面)이라 칭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화일면·화이면을 통합하고 진도군 삼마리를 병합하여 화산면이라 칭하였다.

2018년 현재 화산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5개 법정리, 43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9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5명, 민원복지팀 3명, 총 21명이 근무하고 있다. 화산면의 인구는 1,820세대에 총 3,616명이고 총면적은 57.11㎢로 군 전체의 5.5%를 차지한다.

[현산면사무소(縣山面事務所)]

940년(태조 23) 해남현의 치읍[현 고현리]이었다가, 1895년(고종 32) 해남군의 소속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현산면으로 개칭되었고,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지면 월송리 6개리가 편입하였다.

2018년 현재 현산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2개 법정리, 33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7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5명, 민원복지팀 3명,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산면의 인구는 1,637세대에 총 3,139명이고 총면적은 90.3㎢로 군 전체의 8.8%를 차지한다.

[송지면사무소(松旨面事務所)]

고려시대엔 해남현이었고, 조선 초에는 영암군 송지시면(松旨始面)·송지종면(松旨終面)에 속하였다. 1906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해남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완도군에서 어불도가 편입되고, 송지면으로 개칭되었다. 1933년 현 사무소를 산정리로 이전하였다.

2018년 현재 송지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4개 법정리, 42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11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6명, 민원복지팀 2명,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다. 송지면의 인구는 3,314세대에 총 7,035명이고 총면적은 80.5㎢로 군 전체의 7.8%를 차지한다.

[북평면사무소(北平面事務所)]

1405년(세종 31) 북시면(北始面)·북종면(北從面) 2개면으로 영암군에 속하였다. 1904년 영암군에서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북시면·북종면을 합병하여 북평면으로 개칭하였다. 1983년 2월 15일 북평면북일면으로 분면되었다.

2018년 현재 북평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8개 법정리, 22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8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4명, 민원복지팀 3명,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다. 북평면의 인구는 1,580세대에 총 3,154명이고 총면적은 48.13㎢로 군 전체의 4.7%를 차지한다.

[북일면사무소(北日面事務所)]

1906년 영암군 북평시면(北平始面)에서 해남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강진군 백도면(白道面) 일부와 북평종면(北平終面)을 합하여 북평면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북평면에서 북일면으로 분면되었다.

2018년 현재 북일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8개 법정리, 20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7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4명, 민원복지팀 3명,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북일면의 인구는 1,145세대에 총 2,186명이고 총면적은 41.38㎢로 군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옥천면사무소(玉泉面事務所)]

1447년(세종 29) 영암에서 해남현에 이속되었다. 1906년 영암군에 속해 옥천시면(玉泉始面)·옥천종면(玉泉終面)을 합하여 해남군의 옥천면으로 개칭되었다.

2018년 현재 옥천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4개 법정리, 43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7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4명, 민원복지팀 3명,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옥천면의 인구는 1,733세대에 총 3,563명이고 총면적은 61.1㎢로 군 전체의 5.9%를 차지한다.

[계곡면사무소(溪谷面事務所)]

1915년 청계면(淸溪面)과 비곡면(比谷面), 영암군의 일부를 합병하여 계곡면이라 칭하였다. 1983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산면 월암리를 계곡면으로 편입하였다.

2018년 현재 계곡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5개 법정리, 31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7명, 희망돌봄팀 2명, 산업팀 4명, 민원복지팀 3명,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계곡면의 인구는 1,326세대에 총 2,528명이고 총면적은 78.14㎢로 군 전체의 7.6%를 차지한다.

[마산면사무소(馬山面事務所)]

백제시대 고서이현(古西伊縣), 통일신라 고안현(固安縣) 또는 동안현(同安縣), 고려 죽산현(竹山縣)으로 칭하였다. 1895년 해남군 마포면(馬浦面)으로 개칭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산일면(山一面) 일부를 합병하여 마산면으로 개편하였다. 1972년 7월 1일 복평리해남읍에 편입되었고, 1983년 1월 15일 월암리가 계곡면에 편입되었다. 1992년 10월 13일 용소리가 분할하였다.

2018년 현재 마산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1개 법정리, 35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7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4명, 민원복지팀 4명,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다. 마산면의 인구는 1,464세대에 총 2,86828명이고 총면적은 78.3㎢로 군 전체의 7.6%를 차지한다.

[황산면사무소(黃山面事務所)]

백제 황술현(黃述縣), 통일신라 황원현(黃原縣), 고려시대에는 황원군이라 하여 영암에 속하였다. 1409년(태종 9) 진도와 합병하여 해진현으로 칭했다가 1437년(세종 19) 해남현으로 개칭되었다. 황일면과 황이면으로 하여 풍헌(風憲)을 두어 오다가 1896년 풍헌을 집강제로 개편하면서 황이면(黃二面)과 황일면(黃一面) 일부와 황일면을 폐합하여 황원면으로 개칭하고 1903년 집강제를 면장으로 개칭하였다. 1914년 4월 10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산일면(山一面) 일부와 황원면 전부를 합병하여 황산면이라 칭하였다.

2018년 현재 황산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3개 법정리, 43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10명, 희망돌봄팀 2명, 산업팀 5명, 민원복지팀 4명, 총 22명이 근무하고 있다. 황산면의 인구는 2,682세대에 총 5,303명이고 총면적은 105.75㎢로 군 전체의 10.3%를 차지한다.

[산이면사무소(山二面事務所)]

1911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산일면과 이도면(梨道面)을 합병하여 산이면이라 칭하였다.

2018년 현재 산이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3개 법정리, 40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8명, 희망돌봄팀 2명, 산업팀 6명, 민원복지팀 3명, 총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산이면의 인구는 2,293세대에 총 4,407명이고 총면적은 92.23㎢로 군 전체의 8.9%를 차지한다.

[문내면사무소(門內面事務所)]

1448년(세종 30) 영암 황원군에서 해남현으로 편입되었다. 1479년(성종 10) 전라수영에서 우수영으로 지정되었다. 1895년 문내면이라 불리게 되었다.

2018년 현재 문내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2개 법정리, 46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8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5명, 민원복지팀 4명, 총 21명이 근무하고 있다. 문내면의 인구는 2,313세대에 총 4,750명이고 총 면적은 54.31㎢로 군 전체의 5.7%를 차지한다.

[화원면사무소(花源面事務所)]

1895년 황이면(黃二面), 그 후 이동면, 장동면(場東面), 장서면(場西面), 관저면(官底面)으로 분할되었고, 1914년 1월 합병하여 화원면으로 개칭하였다. 1980년 2월 1일 후포리를 후포와 온덕으로 분할하였다. 1980년 5월 2일 내주리, 외주리를 주광리로 합병하고 신주광리를 청룡리에 신설하였다.

2018년 현재 화원면사무소의 관할 행정구역은 15개 법정리, 44개 행정리이며, 면장 이외에 총무팀 8명, 희망돌봄팀 3명, 산업팀 4명, 민원복지팀 4명, 총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화원면의 인구는 2,277세대에 총 4,644명이고 총면적은 90.1㎢로 군 전체의 8.7%를 차지한다.

[참고문헌]
  • 『해남군지』상·중·하(해남군지편찬위원회, 2015)
  • 해남군청(http://www.hae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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