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208
한자 鶴儀里
영어공식명칭 Hagu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학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병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학의리 개설
학의리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학의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7.413㎢
가구수 210가구
인구[남/여] 386명[남자 195명|여자 191명]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학의리(鶴儀里)는 마을 뒷산인 제봉산이 학이 두 다리를 뻗고 날아가는 형국이라 학의(鶴儀)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해남군 산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학의리, 망미리, 오호리, 금자리, 산일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학의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학의(鶴儀)마을, 용소(龍沼)마을, 육일시(六日市)마을, 오호(五湖)마을, 금자(今子)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학의마을은 1620년경 연구리에 살던 무안박씨 박상효(朴祥孝)가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망리동, 학의동, 양성리 세 개의 동네가 있다. 오호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오가시와 오촌동으로 나뉜다. 오호마을은 1800년경 도강김씨 김도(金道)가 이주하여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용소마을은 600년 전에 제주부씨가 살았다고 하며, 그 후 1620년경 현풍곽씨 곽천실(郭天室)이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금자마을은 1600년대에 들어온 선산임씨가 마을 입향조라고 전한다. 육일시마을은 10여 년 전 용소마을에서 간척지 보상문제로 분리되어 나온 마을이다.

[자연환경]

제봉산[99m]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현황]

학의리(長村里)는 북쪽으로 연구리, 산이면 노송리, 동쪽으로 용전리, 노하리, 남쪽으로 황산면 연호리, 서쪽으로 노송리, 연호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7.413㎢이며, 학의리, 용소리, 육일시리, 오호리, 금자리의 5개 행정리에 210가구, 386명[남자 195명, 여자 19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마을의 주 소득원은 쌀농사이고, 특작물로 배추, 고추,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농업용수는 오호제, 금자제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저수지 물을 이용하고 있다. 학의리 중앙을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방도 제806호선이 지난다. 특히 육일시는 목포, 진도, 광주로 가는 길목이라 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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