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마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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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노하마을은 갈대밭이 있던 곳이라 갈앗 또는 노하(蘆河)라 불렀고, 노하(鷺河)로도 썼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노하리(路下里)라는 지명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전부터 불렀던 명칭이다. 2008년 2월 18일에 노하(路下)에서 노하(鷺河)로 한자 표기를 바꿔 부르고 있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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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맹진리(孟津里)는 처음에 ‘큰 나루가 있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맏나루’라고 불렀는데, 한자로 표기하여 맹진이 되었다. 또한 ‘맏나루’가 ‘마나루’로 되어 마포(馬浦)라고 불렀다고 한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맹진리, 대월리·평촌리·송석리·북창리의 각 일부를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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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산막리(山幕里)는 조선 단종 때 강원도 원주의 이영화(李英華)[1430~1517]가 세조를 피하여 산막을 짓고 은거한 것에서 유래한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막리와 유목리, 그리고 지동리 일부를 합쳐서 해남군 마산면 산막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산막마을 하나의 자연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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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송석리(宋石里)는 송석정(松石亭)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곡리, 원덕리, 오산리, 송석·평촌 일부와 산일면 신덕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송석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송석마을, 원덕마을, 월곡마을, 월산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송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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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연구리(燕邱里)는 마을 뒷산 형국이 제비가 집을 짓고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어서 ‘연구(燕邱)’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구리, 당두리, 덕인리, 추당리, 지동리의 각 일부 지역을 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연구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연구마을, 지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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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외호리(外湖里)는 산막리 바깥 쪽에 있기에 ‘밖산막’, ‘밖몰’, 또는 앞에 개가 있기에 ‘밖개’라고 하였는데, 이를 의미대로 한자화하여 외호(外湖)가 되었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당거리, 외호리, 북창·봉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외호리로 개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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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속한 각 읍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해남군은 14개 읍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사무소는 해남군의 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대민 행정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해남읍사무소에는 총무팀, 주민복지팀, 희망돌봄팀, 재무팀, 산업팀, 개발환경팀, 민원봉사팀 등 6개 팀을 두고 있고, 각 면사무소에는 총무팀, 희망돌봄팀, 산업팀, 민원복지팀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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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장촌리는 장자(長者), 즉 부자가 살았다고 하여 장자(長者), 장재(長材), 장촌(長村)으로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촌(長村)으로 부르게 되었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계리와 장재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마산면 장촌리로 개설되었다. 이 중 남계리는 17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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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화내리(禾內里)는 ‘곶 안쪽에 있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곶안’이라고 불렀는데, 뒤에 ‘고안’으로 음이 변하였다고 하며, 마을이 ‘곶 안쪽’에 있으므로 ‘물안’이라고도 하였다. 화내는 한자식 표기이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포면의 낙동리, 화내리, 양지리, 안정리와,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