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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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일터로 나가면서 서로 부르던 노래. 「길노래」는 우수영부녀농요 중 하나이다. 부녀자(婦女子)들이 아침에 들에 일하러 나가거나 저녁에 들에서 돌아올 때 부르던 노래이다. 「길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14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는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다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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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딸을 여러 사물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 「꽃노래」는 꽃에 대한 노래를 불러 보자고 시작하여 딸 자랑을 하는 내용으로 끝나는 노래이다. 「창부타령」, 「심청가」 등의 여러 노래의 가사가 섞여 있다. 「꽃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28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 제보자 등에 대한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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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는 전통시장. 남창5일시장은 완도와 강진을 잇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2일과 7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설시장이다. 남창5일시장은 1945년 직후에 형성되어 1964년에 개설되었다. 남창5일시장은 1964년에 개설된 이후, 1970년경 선창가에서 남창농협 뒷쪽으로 옮겼다가 2005년 북평면 남창리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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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는 전통시장. 남창5일시장은 완도와 강진을 잇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2일과 7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설시장이다. 남창5일시장은 1945년 직후에 형성되어 1964년에 개설되었다. 남창5일시장은 1964년에 개설된 이후, 1970년경 선창가에서 남창농협 뒷쪽으로 옮겼다가 2005년 북평면 남창리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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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보리타작을 할 때 부르던 노래. 「돌깨노래」는 도리깨를 이용하여 보리타작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도리깨를 이용하여 보리를 타작한다는 점에서 「타맥요(打麥謠)」, 「보리타작소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돌깨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15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는 별도로 표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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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이자 애정요. 「둥게야노래」는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놀이를 할 때 부르던 유희요이자 남녀 사이의 사랑을 노래한 애정요이다. 아이를 어르거나 달랠 때 부르는 「둥게소리」와 달리 해남 지역에서 전해 오는 「둥게야노래」는 유희요로 널리 불리고 있다. 「둥게야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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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여성들이 즐겨 부르던 노동요이자 유희요. 「둥당애타령」은 해남군에서 여성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인데, ‘물방구’나 ‘활방구’ 같은 기구를 악기로 사용하여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둥당애타령」이라는 명칭은 “둥덩에당 둥덩에당 당기둥덩애 둥덩애당”이라는 후렴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둥당애타령」은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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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딸을 달래거나 기쁘게 할 때 부르던 노래. 「딸 어르는 노래」는 해남군에서 칭얼대거나 보채는 아이를 어르거나 놀이를 행할 때 불러 주던 노래이다. 첫 소절에 “둥둥둥 내 딸이야”라고 시작함으로써 딸에 대한 노래임을 제시하고 있다. 「딸 어르는 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26쪽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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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민중들이 삶을 영위하며 불러서 전하여 내려온 노래. 민요(民謠)는 예부터 일반 민중 사이에 불러 오던 전통적인 노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민요는 민중들의 사상·생활·감정 등을 담고 있으며, 작사자와 작곡자가 따로 없고 민중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전하여 오는 노래이다. 따라서 민중의 생활을 노래한 단순한 노래의 차원을 넘어 노동과 불가분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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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유희요로 전해 내려와 부르는 노래. 「방아타령」은 “방아로구나”라는 가사 때문에 노래 제목이 붙었지만 실제 방아를 찧으면서 부르는 노래는 아니다. 「방아타령」은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15~516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는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다만 1972년 전국민속경연대회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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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사랑을 소재로 전해 오는 유희요. 「사랑타령」은 사랑하는 임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이다. 해남군에서 전해 오는 「사랑타령」은 4음보 율격으로 되어 있고, 유희요로 널리 불리고 있다. 「사랑타령」은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27~528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 제보자 등에 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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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숫자가 새겨진 엽전으로 놀이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 살랭이놀이는 상평통보(常平通寶) 같은 옛날 동전 뒤에 새겨진 숫자로 서로 잡고 잡히는 민속놀이이다. 살랭이놀이는 음영식(吟詠式)의 「살랭이노래」를 통해 놀이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1부터 10까지 동전의 숫자가 암시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놀이를 진행하는데, 노랫말에 한자어가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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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촌계. 송호어촌계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의 계통 조직으로서, 해남군 송지면에 있다. 송호어촌계는 마을 어장을 생활 근거지로 삼아 마을 공동 어장의 이용과 개발을 통하여 개별 어가와 어촌 마을 주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수산업협동조합의 일부 기능을 수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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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아들을 달래거나 함께 놀아 줄 때 부르던 노래. 「아들 어르는 노래」는 해남군에서 칭얼대거나 보채는 아이를 어르거나 놀이를 행할 때 불러 주던 노래이다. “둥둥둥 내 아들아”를 반복함으로써 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임을 표현하고 있다. 「아들 어르는 노래」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26쪽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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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있는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촌계. 어란어촌계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의 계통 조직으로,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있다. 어란어촌계는 마을 어장을 생활 근거지로 삼아 마을 공동 어장의 이용과 개발을 통하여 개별 어가와 어촌 마을 주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하며 수산업협동조합의 일부 기능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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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밭에서 김을 매면서 부르던 노동요. 「우수영 들소리」는 밭에서 김을 맬 때 여성들이 부르던 농업 노동요이다. 노래를 부르면 속도가 일정해지고 손놀림을 맞출 수 있어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다. 주로 여성들의 고된 생활과 삶의 희로애락에 관한 내용으로 사설이 구성되어 있다. 「우수영 들소리」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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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 있는 전통시장. 우수영5일시장은 4일과 9일에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인근 해역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황토에서 자란 양파, 고구마 등 지역 특산 농수산물과 지역 주민들의 생필품까지 판매하는 장옥형 공설시장이다. 1995년 편찬된 『해남군사』에 따르면 해남 우수영5일시장의 형성 시기는 1945년 광복 직후이다. 우수영5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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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노래. 우수영부녀농요는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이다. 1972년 대전에서 열린 제1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경선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1987년 8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우수영부녀농요는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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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전해지는 여성의 음부를 표현한 노래. 「음부타령」은 해남군에 전해 내려오는 민요인데, 여성의 음부(陰部)를 표현한 노래이다. 「음부타령」은 1980년 해남군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해남군사』 531쪽에 「음경타령」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는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변강쇠가」에는 변강쇠가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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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삼마리에 있는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에 속한 어촌계. 중마어촌계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의 계통 조직으로서, 해남군 화산면 삼마리에 있다. 중마어촌계는 마을 어장을 생활 근거지로 삼아 마을 공동 어장의 이용과 개발을 통하여 개별 어가와 어촌 마을 주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하며 수산업협동조합의 일부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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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과거와 현재를 집대성하여 1980년 발행한 향토지. 『해남군사(海南郡史)』[1980]는 해남 지역과과 관련한 각 분야의 내력과 현황, 그리고 미래의 설계를 편찬한 책으로 해남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1980년 7년 동안의 집필 과정을 거쳐 간행되었다. 『해남군사』[1980]는 해남 지역 전 분야의 역사와 현황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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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의 과거와 현재를 집대성하여 1980년 발행한 향토지. 『해남군사(海南郡史)』[1980]는 해남 지역과과 관련한 각 분야의 내력과 현황, 그리고 미래의 설계를 편찬한 책으로 해남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1980년 7년 동안의 집필 과정을 거쳐 간행되었다. 『해남군사』[1980]는 해남 지역 전 분야의 역사와 현황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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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해남군사』를 증보하여 1995년 발행한 향토지. 『해남군사(海南郡史)』[1995]는 1980년 발행된 『해남군사』를 전면 증보하여 간행한 책이다. 『해남군사』[1995]는 1980년에 간행된 『해남군사』를 보완하고, 그동안 진행된 새로운 내용을 기록하려는 목적으로 간행되었다. 『해남군사』[1995]의 발행일은 1995년 10월 1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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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해남군사』를 증보하여 1995년 발행한 향토지. 『해남군사(海南郡史)』[1995]는 1980년 발행된 『해남군사』를 전면 증보하여 간행한 책이다. 『해남군사』[1995]는 1980년에 간행된 『해남군사』를 보완하고, 그동안 진행된 새로운 내용을 기록하려는 목적으로 간행되었다. 『해남군사』[1995]의 발행일은 1995년 10월 1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