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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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察使 閔公亨植 愛民淸德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산356]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용건 |
건립 시기/일시 | 1894년 - 관찰사 민공형식 애민청덕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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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관찰사 민공형식 애민청덕비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산356]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민형식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16㎝[높이]|44㎝[너비]|15㎝[두께]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개항기 강원도관찰사 민형식의 덕행을 기리는 비.
[개설]
민형식(閔亨植)[1875~1947]은 본관은 여흥, 자는 덕여이다. 아버지는 민영철이다. 1888년(고종 25) 시강원겸필선과 응교를 거쳐, 1892년 성균관대사성, 홍문관부제학,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경북관찰사, 황해도관찰사, 동지돈녕원사 등을 역임하였다. 『조선신사보감』에 의하면 “경사를 널리 알았고 우애가 깊고 사람됨이 빼어났다.”라고 한다. 1893년(고종 30) 3월 30세의 나이로 강원도관찰사로 제수되었다. 1894년 7월 이임하였다. 강원도관찰사로 1년 4개월간 재임하였다. 관찰사 민공형식 애민청덕비(觀察使閔公亨植愛民淸德碑)는 민형식을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위치]
관찰사 민공형식 애민청덕비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산356번지 도로변에 있다.
[형태]
관찰사 민공형식 애민청덕비는 이수가 없고 비신의 상부는 반원형으로 둥글게 다듬었다. 높이 116㎝, 너비 44㎝, 두께 15㎝이다.
[금석문]
관찰사 민공형식 애민청덕비 앞면에는 ‘관찰사 민형식 공께서 백성을 사랑하고 맑은 덕을 베푸신 덕행을 오랫동안 잊지 않기 위해 세운 빗돌 광서 20년(1894) 갑오 오월 일에 세우다.’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고 뒷면은 마모되어 확인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