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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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陵令 趙公性岳 永世不忘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영흥리 1090-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용건 |
건립 시기/일시 | 1895년 - 능령 조공성악 영세불망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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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단종역사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영흥리 1090-1]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조성악|민영달|박기정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02㎝[높이]|42㎝[너비]|13㎝[두께]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월부사 조성악을 기리는 비.
[개설]
조성악(趙性岳)은 1893년 장릉령으로 영월에 부임하였다. 조성악은 1739년(정조 17) 영월부사 박기정이 중건한 ‘배견정’이 쇠락한 것을 보고 1893년(고종 30) 예조판서 민영달의 도움을 받아 개건하였고 「배견정개건기」를 봉안하였다.
[건립 경위]
1895년경 영월군민들이 조성악의 공로와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장릉 경액지 근처 샘물터 옆에 ‘능령 조공성악 영세불망비(陵令趙公性岳永世不忘碑)’를 세웠다.
[위치]
능령 조공성악 영세불망비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90-1번지에 있다. 배견정 담벼락에 방치되었다가 현재 영월 장릉 경내 단종역사관에 보관되어 있다.
[형태]
능령 조공성악 영세불망비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 102㎝, 너비 42㎝, 두께 13㎝이다.
[금석문]
능령 조공성악 영세불망비에는 ‘능령 조공성악 영세불망비(陵令趙公性岳永世不忘碑) 을미이월 립(乙未二月 立)’이라고 새겨져 있다. ‘능령 조성악의 공로와 업적을 영원토록 잊지 않기 위해 세운 비. 을미년 2월 세움’이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