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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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府使 具公宅奎 淸德善政愛民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영흥리 7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용건 |
건립 시기/일시 | 1741년 - 부사 구공택규 청덕선정애민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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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693년 - 구택규 출생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754년 - 구택규 사망 |
현 소재지 | 부사 구공택규 청덕선정애민비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영흥리 78]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구택규 |
재질 | 석회암|시멘트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32㎝[높이]|47㎝[너비]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월부사 구택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비.
[개설]
구택규(具宅奎)[1693~1754]는 1740년(영조 16) 영조에게 하직 인사를 올리고 3월 영월부사로 부임하여 1741년(영조 17) 8월 사직하였다. 1746년 교정당상으로 『속대전(續大典)』 편찬에 책임을 맡기도 하였다. 1748년 공조참판과 형조참판을 거쳐 1753년(영조 29) 한성부판윤에 이르렀다. 영월군민들은 1741년 구택규가 사직한 후 부사 구공택규 청덕선정애민비(府使具公宅奎淸德善政愛民碑)를 건립하였다.
[위치]
부사 구공택규 청덕선정애민비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78번지 금강공원 내에 있다.
[형태]
부사 구공택규 청덕선정애민비는 높이 132㎝, 너비 47㎝으로 석회암으로 된 비석이다. 석비 앞면에는 제액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건립 연대가 새겨져 있다. 석회암 재질로 세월이 흘러 좌측 상단부가 파손되었고 대석은 시멘트로 새로 만들어 받쳤다.
[금석문]
비석 앞면에는 ‘부사구공택규청덕선정애민비(府使具公宅奎淸德善政愛民碑)’라고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신유십일월일립(辛酉十一月日立)’이라고 건립 연대가 새겨져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사 구공택규 청덕선정애민비는 조선 시대 영월 지역에 부임한 지방관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18~19세기 지방관의 송덕비 건립 형태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