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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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郡守 李公壄 淸德善政永世不忘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영흥리 7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용건 |
건립 시기/일시 | 1694년 - 군수 이공야 청덕선정영세불망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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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648년 - 이야 출생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719년 - 이야 사망 |
현 소재지 | 군수 이공야 청덕선정영세불망비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영흥리 78]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이야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17㎝[높이]|46㎝[너비]|7㎝[두께]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월군수 이야의 공덕을 기리는 비.
[개설]
이야(李壄)[1648~1719]는 1691년(숙종 17) 알성문과에 장원급제하였다. 1691년 12월 25일 영월군수로 부임하였고 이후 1693년 12월 18일 지방 관리를 규찰하는 도사와 다툰 문제로 대간의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영월군민들은 1694년(숙종 20) 군수 이공야 청덕선정영세불망비(郡守李公壄淸德善政愛民碑)를 건립하였다.
[위치]
군수 이공야 청덕선정영세불망비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78번지 금강공원 내에 있다.
[형태]
군수 이공야 청덕선정영세불망비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 117㎝, 너비 46㎝, 두께 7㎝이다. 앞면에 ‘군수이공야청덕선정영세불망비’라는 제액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이야에 대한 찬시와 건립 연대를 새겨져 있다.
[금석문]
비석 앞면은 ‘군수 이야 공께서 청렴한 덕으로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푸신 것을 영원토록 잊지 않기 위해 세운 비석’이라는 내용이고, 뒷면은 ‘2년간 군정을 행함에 있어서 인자한 풍도로 판결을 잘 내려 교화가 군 전체에 미쳤으니 세상 끝날까지 잊을 수 없다네. 갑술년(1694) 정월 일’라는 내용이다.
[의의와 평가]
군수 이공야 청덕선정영세불망비는 조선 시대 영월군수로 부임한 지방관의 흔적을 파악할 수 있으며 당시 공덕비의 형태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