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1082 |
---|---|
한자 | 圓佛敎 寧越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 Buddhism Yeongwol Chapel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중리1길 40[덕포리 58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춘동 |
현 소재지 | 원불교 영월교당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중리1길 40[덕포리 581-3] |
---|---|
성격 | 교당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원불교 강원교구 소속 교당.
[개설]
원불교(圓佛敎)는 1916년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이 창시한 신흥종교의 하나이다. 원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인 불법(佛法)을 종교의 근원으로 삼고 있으나 기존의 불교와는 관련이 없는 신흥종교에 속한다. 세계가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인류의 정신문명이 약해질 것을 예견한 박중빈은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원만하게 발전되는 새로운 세계를 지향하며 ‘물질이 개벽(開闢)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를 기치로 내걸고 원불교를 개교하였다.
[설립 목적]
원불교 영월교당은 영월 지역에서 원불교의 교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30년대 조선총독부는 원불교를 유사종교로 취급하여 해산령을 포고하며 탄압하였다. 해방 이후 교단의 명칭을 종래의 불법연구회에서 원불교로 변경하고 교리를 정비하였다. 1948년 종교 단체로 법인설립 허가를 받은 이후 전국적으로 교세가 확장되었고 2021년 기준 국내에는 13개 교구, 505개의 교당(敎堂)이 있다. 강원교구에는 총 20개 교당이 있으며 영월교당도 그중의 하나이다. 영월교당은 현재 정석진 교무가 교당을 책임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불교의 교리 전파에 필요한 다양한 종교 활동과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원불교 영월교당은 영월군의 지역적 특수성과 종교의 수용 및 전래 상황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종교 단체 가운데 하나이다. 원불교 영월교당은 선교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