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606 |
---|---|
한자 | 新日里 高麗古墳 |
이칭/별칭 | 노정승 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698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이용철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6년 - 신일리 고려고분 발견 |
---|---|
현 소재지 | 신일리 고려고분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698 |
성격 | 고분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고려 시대 고분.
[개설]
신일리(新日里) 고려고분(高麗古墳)[노정승 묘]은 1966년 김남훈이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도굴된 상태였으며, 부장품으로는 고려 시대 토기매병(土器梅甁) 1점, 토기병(土器甁) 1점, 청자 삼감국화문 팔작접시 1점, 청동제마상배(靑銅製馬上杯) 1점, 동거울, 청동수저, 동전 1점이 확인되었다. 이후 마을 주민들이 묘비를 땅에 묻었다.
[위치]
신일리 고려고분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698번지에 있다. 신일리는 나래실[日午谷]에서 대추벌을 지나 역촌과 마래미골로 넘어가는 띠재 밑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띠재에 있는 고려 시대 고분인 노정승 묘가 도포에 띠를 두른 형상의 명당터이므로 ‘띠재 모퉁이’라고 불렀다.
[변천]
신일리 고려고분은 1966년 김남훈에 의하여 도굴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현황]
신일리 고려고분은 발견 이후 주민들에 의하여 묘비는 땅에 묻혔고, 현재는 장군석 1기가 방치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신일리 고려고분은 고려 시대 고분으로 영월 지역에 남아 있는 고려 문화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