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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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恭基里 高麗-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산121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이용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5년 - 공기리 고려무덤 현장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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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7년 - 공기리 고려무덤 유물 출토 |
현 소재지 | 공기리 고려무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산121 |
원소재지 | 공기리 고려무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산121 |
성격 | 고분 |
관리자 | 영월군청 |
[정의]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고려 시대 돌덧널무덤.
[개설]
공기리 고려무덤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돌덧널무덤[석곽묘]으로, 고려 시대 고분으로 추정된다. 최초 신고자[전영수]에 따르면 1987년 발견 당시에는 무덤 외에 각종 청동 유물이 함께 출토되었으나 현지 조사를 진행한 1995년 당시에는 유물은 없고 돌덧널무덤과 기타 분묘만 몇 기 발견되었다.
[위치]
공기리 고려무덤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산121번지에 있다. 경찰전적비에서 서북쪽으로 2㎞ 올라가는 지점에 있다.
[변천]
공기리 고려무덤은 1987년 7월 7일 확인되었다. 신고자는 무덤 근처에서 잠시 쉴 때 이상한 형태가 눈에 띄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청동 병이 있었고, 나중에는 청동숟가락, 청동젓가락, 청자마상배 등도 출토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한림대학교 박물관 조사팀이 1995년 전영수와 함께 현장을 조사하였을 때에는 별다른 유물을 발견할 수 없었고, 단지 주위에 무덤용 석재로 보이는 것들과 함께 후대의 고분으로 추정되는 분묘를 몇 기 발견하는 데 그쳤다.
[형태]
공기리 고려무덤은 외관상의 잔존 상태로 볼 때 고려 시대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공기리 고려무덤은 고려 시대 돌덧널무덤으로 영월 지역에 남아 있는 고려 문화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