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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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道第十九號線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Expressway No. 19 |
이칭/별칭 | 남해~홍천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무주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문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1년 8월 31일 - 국도 제19호선 남해~원주선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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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0년 2월 9일 - 국도 제19호선 무주읍 당산리~읍내리 구간 도로 개량 공사 |
증설|폐설 시기/일시 | 1980년 8월 22일 - 국도 제19호선 남원군 산동면 목동리~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84.6㎞ 구간 개통 |
증설|폐설 시기/일시 | 1995년 8월~1997년 5월 31일 - 국도 제19호선 안성면 장기리~사전리 구간 개수 및 안성교 개축 공사 시작·완료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5년 12월 14일 - 국도 제19호선 무주읍 가옥리~당산리 가옥 지구 위험도로 부가 차선 설치 공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12월 16일 - 국도 제19호선 국도 제19호선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오산리 구간 확장 개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12월 31일 - 국도 제19호선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영동군 학산면~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구간 확장 개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30일 - 국도 제19호선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무주읍 가옥리 구간 확장 개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2월 30일 - 국도 제19호선 무주 안성 우회 도로[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적상면 사산리] 확장 개통 |
전구간 | 국도 제19호선 - 경상남도 남해군~하동군~전라남도 구례군~남원시~장수군~무주군~충청북도 영동군~옥천군~보은군~청주시~괴산군~충주시~강원도 원주시~횡성군~홍천군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국도 제19호선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무주읍 |
성격 | 일반 국도 |
길이 | 497.275㎞[총연장] |
차선 | 2~4차로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무주읍을 거쳐 경상남도 남해군과 강원도 홍천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경상남도 남해군 해안[미조면]을 기점으로 섬진강 연안 지역[경상남도 하동군, 전라남도 구례군]을 거쳐 소백산맥의 서쪽 사면을 따라 한반도의 중앙 내륙 지역[전라남도 남원시·장수군·무주군, 충청북도 영동군·옥천군·보은군·청주시·괴산군]을 남북 방향으로 관통한 다음 충청북도 충주시를 거쳐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에 이른다. 1971년 8월 31일 국도 제19호선 남해~원주선이 지정되었다.
[명칭 유래]
우리나라 일반 국도 번호는 남북 방향의 국도 30개 노선에 홀수 번호를 부여하고, 동서 방향의 국도 26개 노선에 짝수 번호를 부여한다. 그 중 국도 제19호선이 부여되었다. 기종점을 활용해 남해~홍천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원]
국도 제19호선은 총연장 497.275㎞로 전 구간 포장도로이며, 2차로 276.911㎞, 4차로 219.364㎞, 6차로 1.0㎞이다. 전라북도 구간 99.887㎞ 중, 2차로는 59.211㎞, 4차로는 40.676㎞이다. 무주군 내 31.152㎞ 구간 중 2차로는 6.792㎞, 4차로는 24.36㎞이다. 국도 제30호선, 국도 제37호선, 국가 지원 지방도 제49호선과 상당 구간 중복된다. 무주군 내 구간의 도로명은 장무로·무주로가 있고, 터널로는 적상산 터널·싸리재 터널·압치 터널이 있다.
[변천]
국도 제19호선 무주군 내의 구간은 1980년 8월 22일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와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를 연결하는 84.6㎞ 구간이 개통되어 전라북도 내의 접근성이 다소 향상되었다. 2004년에는 인접한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계남면 구간의 장수 우회 도로가 개통되어 무주~장수 간 거리가 단축되었다. 1995년 8월~1997년 5월 31일 국도 제19호선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사전리 구간 개수 및 안성교 개축 공사가 진행되었다.
2005~2010년에는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남부의 안성면을 연결하는 구간이 10년 이상의 확장 및 포장 공사를 마치고 순차적으로 개통하였다.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2007년 12월 31일, 20.26㎞], 무주읍 오산리~무주읍 가옥리[2005년 12월 16일, 8.14㎞],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적상면 사산리[2008년 12월 30일, 7.7㎞, 무주 나들목과 연결되어 중부 고속 도로에 접근성 향상], 적상면 사산리~안성면 죽천리[2010년 12월 30일, 6.8㎞]를 각각 잇는 약 43㎞의 구간이다. 이로써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간의 거리가 1㎞ 줄고, 차로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충청북도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현황]
국도 제19호선 전 구간의 2015년 평균 일 교통량은 5,530대이다. 이 중 무주군 적상면~무주읍 구간의 평균 일 교통량은 2006년 5,988대, 2010년 5,873대, 2015년 8,370대이며, 최근 5년 평균 일 교통량은 7,120대이다. 2015년 차종별 통행량 비중은 승용차가 77.8%, 버스가 2.6%, 화물차가 19.6%이다. 이 구간은 여러 노선의 교통로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고속도로를 제외하고 무주군 내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다.
장수군 장계리~무주군 적상면 구간의 평균 일 교통량은 2006년 3,201대, 2010년 2,859대, 2015년 2,847대이며, 최근 5년 평균 일 교통량은 2,653대이다. 2015년 차종별 통행량 비중은 승용차가 76.0%, 버스가 4.8%, 화물차가 19.2%이다.
영동읍~무주읍 구간의 평균 일 교통량은 2006년 2,895대, 2010년 3,084대, 2015년 3,851대이며, 최근 5년 평균 일 교통량은 3,490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차종별 통행량 비중은 승용차가 72.7%, 버스가 2.1%, 화물차가 25.3%이다. 2000년대 들어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적상면 사산리, 안성면 죽천리를 잇는 남북 노선이 완성됨에 따라 충청북도권과의 교통량이 증가하였다. 고속도로를 제외하고 외부를 연결하는 노선 중에는 국도 제19호선 무주읍~영동읍 구간의 교통량이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