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비교적 최근에 형성되어 활동하는 신흥 종교. 전라남도 해남군의 신종교는 원불교, 천도교, 증산도,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등이 있다. 해남 원불교는 1975년부터 포교를 시작하여 1977년 5월 12일 해남읍 성동리 600 노대원 집을 일부 개조하여 법당을 마련하고 해남교당 첫 법회를 열었다. 해남 천도교는 1912년 처음 포교하여 해남읍...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1916년 4월 소태산 박중빈(朴重彬)[1891~1943] 대종사가 창시한 종교이다. 원불교는 연원을 불법에 두고 있으나 신앙 대상의 상징이 다르며, 불교와의 역사적 교섭 관계가 전혀 없다. 교단의 운영 방식과 제도면에서도 종래의 사찰 제도와는 다르게 운영된다. 즉 근본적 진리는 서로 상통하나 교단은...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최제우를 교조로 하여 활동하고 있는 종교. 천도교는 조선 후기의 유학자이자 제1대 교주인 수운 최제우(崔濟愚)[1824~1864]가 1860년에 세운 민족 종교인 동학(東學)을 1905년 제3대 교주인 손병희(孫秉熙)[1861~1922]가 개칭한 종교이다. 동학은 서학(西學)인 천주교와 상대되는 의미이며, ‘인내천(人乃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