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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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台迎寺 |
영어공식명칭 | Taeyeong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천태산길 191[남창리 122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황호균 |
건립 시기/일시 | 1552년 - 태영사 칠성암으로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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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76년 - 칠성암을 태영사로 개칭 |
현 소재지 | 태영사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천태산길 191[남창리 1228] |
성격 | 사찰 |
전화 | 061-533-1860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태영사는 1552년(명종 7)에 창건되었다고 하지만, 문헌 자료는 없다. 창건 당시는 이름이 칠성암(七星庵)이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폐허가 되었으며, 이후 중건을 거듭하였다. 태영사에서 가까운 남창항의 선주와 주민들이 출항할 때 재난 방지를 위해 칠성각을 세우고 정월 보름에 칠성기도와 제사를 지냈다. 그 뒤 어느 해 경술년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승려 박붕명이 제자 이도문과 함께 중창하였다고 전할 뿐 다른 내력은 알려진 것이 없다. 근래에 와서는 1971년에 승려 춘담(春潭)이 법당과 관월당을 새로 짓고 범종을 조성하였으며, 1976년 8월에는 칠성암에서 태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85년 7월에는 갑자기 불어 닥친 폭풍우로 모든 건물이 붕괴되었으나, 1989년에 남창항의 주민들이 뜻을 모아 절을 다시 복구하였다. 이때 중건에 참여했던 신도들의 이름이 대웅보전으로 올라가는 입구의 중수기 석비에 새겨져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태영사 건물로는 대웅보전과 원불전(願佛殿), 요사가 있다.
[관련 문화재]
대웅보전에 삼존불상과 1969년 이후 조성된 불화들이 있으며, 1993년 여러 신도들이 조성한 해수관음상(海水觀音像)이 있다. 1993년 봉안한 관음입상과 1994년 조성한 용왕도 벽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