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715 |
---|---|
한자 | 李洪章 |
영어공식명칭 | Lee Hongja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성환 |
출생 시기/일시 | 1926년 06월 10일 - 이홍장 출생 |
---|---|
수학 시기/일시 | 1942년 7월 - 이홍장 일본 동경 정칙학원(正則學園) 중학교 재학 |
활동 시기/일시 | 1942년 7월 - 이홍장 일본에서 일진회 활동 |
몰년 시기/일시 | 1945년 08월 12일 - 이홍장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11년 - 이홍장 건국훈장 애국장 수훈 |
출생지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
거주|이주지 | 일본 동경 - 일본 도쿄시 |
학교|수학지 | 화산공립보통학교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
학교|수학지 | 정칙학원(正則學園) - 일본 도쿄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일본 동경에서 일진회(日進會) 활동 |
[정의]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이홍장(李洪章)[1926~1945]은 1926년 6월 10일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시절 항일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이홍장은 화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해 동경 정칙학원(正則學園)을 다녔다. 1942년 정칙학원 중학교 3학년에 재학하던 중 동료들과 함께 독립운동 방안을 협의하고 비밀결사 조직인 일진회(日進會)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적발되어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44년 6월 2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과 육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3년 이상 5년 이하를 선고받고 김천소년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1945년 4월 이홍장은 형 집행 정지로 출옥했으나, 1945년 8월 12일 옥중에서 받은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이홍장의 동생인 이창훈이 형에게 들은 증언에 따르면 이홍장은 수감 중에 전기 고문 등 각종 고문을 당했고, 정체 모를 주사들을 맞았다고 한다. 이홍장의 보통학교 친구였던 김연수 역시 같은 증언을 남겼다.
[상훈과 추모]
2011년 대한민국 정부는 이홍장의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