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변천]

1980년 10월 26일 정순복 목사 외 24명이 영등포구 대림2동 741번지 건물 지하를 임대하여 개척 교회로 시작했으며 11월 2일 창립 예배를 가졌다. 1981년 5월에 구로구 구로4동 현대상가 3층을 임대하여 교회를 이전하였다. 1983년 8월 구로구 구로3동 153-8번지[도림로28길 10-12] 대지 면적 248㎡ 연면적 496㎡ 규모의 예배당을 신축하여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91년 9월에는 교회를 연면적 694㎡로 증개축 했으며 1995년 1월 1일 영등포에 지교회인 송은교회를 개척하였다. 2006년 1월 16일에 정순복 목사가 사임하고, 관악서지방 새소망교회 김주현 목사가 제2대 담임 목사로 부임하였다. 2019년 12월 29일 조용기 목사가 제3대 담임 목사로 부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주일 1부 예배가, 오전 11시에 2부 예배가, 오후 7시에 저녁 예배가 있다. 토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열리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요 기도회가 열리며,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심야 기도회가 있다. 그리고 유치부와 아동부 예배가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열리며, 오후 1시 30분에 아동부 오후 예배가 있다. 학생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있고, 오후 12시 40분에 청년부 예배가 있다.

[활동사항]

대림제일교회는 18년째 매주 토요일 아침 영등포구 대림동에 사는 노인과 노숙자 및 알코올 중독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조용기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원로 장로 3명, 시무 장로 4명 등이 교회 일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