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었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업체.

[설립목적]

CJ인터넷주식회사는 게임 개발력을 갖춘 퍼블리싱 사업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함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9월 30일 동보강업(주)로 설립하였으며, 1999년 코스닥에 등록하였다. 2000년 3월 (주)넷마블을 설립하였고, 2003년 9월 (주)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하여 통합 법인인 (주)플레너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4년 4월 CJ그룹에서 (주)플레너스를 인수하였고, 6월 CJ인터넷 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동안 구로구 구로동 182-13번지 대륭포스트타워 2차 14층[디지털로 306]에 위치하다가 2009년 마포구 상암동 1606번지[상암산로 66] CJ E＆M센터로 이전하였다. 2008년 12월 현재 자산 총액은 2625억 5000만 원, 매출액은 1936억 700만 원이다. 대표는 남궁훈이며 58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이트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운영하며 온라인 게임, 모바일 콘텐츠, 온라인 광고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게임 포털 넷마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1년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하였다. 2002년 게임 포털 넷마블 회원이 10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 기업 확인을 받았고, 우리은행이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온라인 영화 및 만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넷마블 회원이 2000만 명을 돌파하였다.

2004년 중국 최대 포털 기업인 시나사(SINA Corp.)와 사업 제휴하여 중국에 진출하였고,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사업 제휴하여 CJ인터넷 주식회사재팬을 설립하였다. 같은 해 KTF와 사업 제휴하여 차세대 모바일 게임 사업에 진출하였고, 중국에 게임 포털 아이게임(www.igame.com.cn)을 공식 오픈하였으며, (주)한국스마트카드와 사업 제휴하여 온라인 교통 카드 사업에 진출하였다.

2005년 게임 스튜디오 CJIG를 설립하였고, 넷마블재팬(http://www.netmarble.jp)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애니파크와 게임알로를 인수하였다. 2006년 ‘쿵야’ MP3를 출시하였고, ‘마구마구’ 공개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서든어택’이 e스포츠 공인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T2CN과 중국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7년 하반기부터 자체 개발한 작품들을 통한 게임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