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개설]

아산투데이는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함께 발행하였으며, 아산 지역에서 최초로 인터넷 신문을 발행한 곳이기도 하다. 아산시 시정활동, 아산 지역 뉴스, 소식,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창간 경위]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식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생활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 간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한 유기적 관계 설정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간하였다.

[형태]

아산투데이는 2004년 창간 때부터 주간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으로 발행해 오다가 2018년 초부터는 인터넷 신문만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투데이는 인터넷 사이트의 위치별 배너 광고와 후원이 주 수입원이다. 배너 광고 형태는 메인 배너, 뉴스 섹션별 배너, 모바일 배너 등이 있다.

[구성/내용]

아산투데이의 주요 콘덴츠는 정치·행정, 사회·단체, 교육·문화, 경제·생활, 읍면동 소식, 정보·알림, 칼럼·투고, 충남·종합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변천과 현황]

아산투데이는 2004년 11월 29일 주간 종이 신문으로 창간했다가 2005년 4월 10일 아산시 최초로 인터넷 신문으로 재창간하였다. 김병철 발행인 체제에서 김영권 발행인 체제로 바뀌었다가 김영권 발행인이 지방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다시 김병철 체제로 돌아갔다. 김영권 발행인은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의원에 당선되었다.

아산투데이는 창간 이래 2006년 5·31 지방선거 아산시장 후보 토론회 개최, 유홍준 문화재청장 초청 강연회, 자랑스러운 아산인 시상, 유공자 위안 잔치, 어린이 신문 만들기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06년 12월 7일 한국ABC협회에 가입하여 구독자와 광고주들에게 발행 부수와 유료 구독자 수를 공개함으로써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