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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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중기부터 돈월리(頓月里) 또는 1789년에 편찬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나오는 돈다리(頓多里)라 부르다가 1882년(고종 19)부터 구성리(九星里)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구전에 의하면 마을 주위에 있는 9개의 섬에서 아홉 구(九) 자를 따고, 군소재지 북쪽에 마을이 있으므로 북두칠성의 성(星) 자를 따서 구성리(九星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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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법정리. 금호리(錦湖里)는 본래 ‘속금(束金)’이라 불렀다. 속금은 목화를 생산하여 돈을 묶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100여 년 전에 어떤 학자가 마을 산세를 둘러본 후에 ‘금호’라 불러야 마을이 부흥할 것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금호(錦湖)’로 바꾸었다. 금호는 바다경치가 비단자락을 펼쳐 놓은 듯 아름답고, 물결이 호수처럼 잔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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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금호도에서 화원면 별암리를 잇는 방조제. 영산강유역 농업종합개발은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이 구상한 ‘서남해안 간척농지 개발사업안’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영산강 1단계 사업은 영산강 내륙지역인 장성·담양 등에 4개 댐을 건설하는 것이었으며, 2단계 사업은 목포~영암군을 잇는 영산강 하굿둑 공사였다. 제3단계 사업은 영암군 삼호읍에서 해남군 산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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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금호도에서 화원면 별암리를 잇는 방조제. 영산강유역 농업종합개발은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이 구상한 ‘서남해안 간척농지 개발사업안’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영산강 1단계 사업은 영산강 내륙지역인 장성·담양 등에 4개 댐을 건설하는 것이었으며, 2단계 사업은 목포~영암군을 잇는 영산강 하굿둑 공사였다. 제3단계 사업은 영암군 삼호읍에서 해남군 산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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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고달도라 불렀으며, 달량진이라고도 하였는데, 1555년(명종 10) 달량진왜변 이후 남창을 두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남창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웃마을인 이진리에는 이진진이 설치되었다. 영암군 북평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진리 일부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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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설치되었던 조선시대 수군진. 달량진(達梁鎭)은 완도의 관문에 해당하는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동쪽 해변에 위치한다. 달량진은 해남군과 완도군 달도(達島) 사이의 물목에 설치되었던 조선 시대의 수군진으로 전라우수영에 편성되었다. 관련 기록은 조선 건국 후인 1406년(태종 6)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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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해남에서 일어났던 달량진왜변과 임진왜란의 극복 과정. 해남의 역사를 조명할 때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발생한 두 가지 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는 수군제도사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임진왜란 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쾌거이다. 전자는 16세기 중반 제승방략제라는 전쟁 방어 체제의 배경이 된 1555년[을묘년]의 달량진왜변이고, 후자는 정유재란의 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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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년·1552년·1555년 세 차례에 걸쳐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달량진에 왜구가 상륙하여 침탈하였던 사건. 달량진은 현재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설치되었던 조선시대의 수군진이다. 1406년(태종 6)에 이미 기록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른 시기에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달량의 원래 지명은 달도였는데 완도의 달도와 구분하려고 고달도(古達島)라 칭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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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밀려드는 조수의 해를 막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남군에 설치된 제방. 해남 지역의 간척 면적은 250㎢이며, 대부분의 큰 간척은 영산강 종합 개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영산강 3-1지구인 영암방조제, 영산강 3-2 지구인 금호방조제가 대표적이다. 그 외 해남 지역 방조제로 고천암방조제, 관동방조제. 금호방조제, 영암방조제 등이 있다. 방조제는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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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밀려드는 조수의 해를 막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남군에 설치된 제방. 해남 지역의 간척 면적은 250㎢이며, 대부분의 큰 간척은 영산강 종합 개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영산강 3-1지구인 영암방조제, 영산강 3-2 지구인 금호방조제가 대표적이다. 그 외 해남 지역 방조제로 고천암방조제, 관동방조제. 금호방조제, 영암방조제 등이 있다. 방조제는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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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석축성. 이진성지(梨津城址)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석축성으로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있다. 1598년 이진진이 설치되면서 성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진성지는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20호로 지정되었다. 이진진은 1598년(선조 31) 설진하여 1627년(인조 5) 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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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는 국가 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는 천연기념물로는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73호], 해남 녹우단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241호], 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화석 산지[천연기념물 제394호], 해남 성내리 수성송[천연기념물 제430호] 4개가 있다.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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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는 국가 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는 천연기념물로는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73호], 해남 녹우단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241호], 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화석 산지[천연기념물 제394호], 해남 성내리 수성송[천연기념물 제430호] 4개가 있다.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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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석축성. 해남 북평 달량진성(海南北平達梁鎭城)은 정확한 축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성종 대 왜구의 해안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초기 만호가 배치되었던 우수영 관할의 진성이다. 해남군 북평면은 제주도로 향하는 해상 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였던 곳이다. 해남 북평 달량진성과 관련하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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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었던 조선 후기 누정. 해월루는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으며 조선 시대에 제주를 왕래하는 사객들이 바람을 기다리는 건물이다. 영암군에서는 사객을 뒷바라지하기 위하여 남창(南倉)과 6방을 설치하였다. 해월루는 1821~1850년 사이에 지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순조 때 개조되었다고 한다. 5칸 건물이었던 해월루는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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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었던 조선 후기 누정. 해월루는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 있으며 조선 시대에 제주를 왕래하는 사객들이 바람을 기다리는 건물이다. 영암군에서는 사객을 뒷바라지하기 위하여 남창(南倉)과 6방을 설치하였다. 해월루는 1821~1850년 사이에 지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순조 때 개조되었다고 한다. 5칸 건물이었던 해월루는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