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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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에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강진군 백도면의 일부 지역과 북평종면과 합하여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으로 편입되었으며, 1983년 북평면에서 분면되어 해남군 북일면이 개설되었다. 북쪽으로 두륜산, 서쪽으로 쇠노재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평야 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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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큰 길가에 있다 하여 한길머리, 한질머리라 불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마을이 초승달 같이 생겼고, 만월마을 동북쪽에 있다고 하여 신월리(新月里)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 만흥리 일부와 강진군 백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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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와 옥천면 용동리에서 북일면 흥촌리로 넘어 가는 재 오소재(烏巢峙)[170m]는 오시미재, 오소재(烏所峙)라고도 한다. 오소재는 넓게 보아 두륜산과 주작산의 경계를 이루며, 오소재 정상은 두륜산과 주작산을 오르는 산행 들머리다. 오소재에서 두륜산도립공원 자락에 있는 북미륵암으로 넘어가는 재를 오심재(悟心峙)[쇄기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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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운전마을은 1850년 쯤에 평산신씨가 이주하여 정착하면서 신기(新基)라 하였다가, 마을 산세와 지형이 구름처럼 넓다 하여 운곡리(雲谷里)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운곡리와 장전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운전리(雲田里)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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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에 있는 전통시장. 3일과 8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으로, 2013년 12월 시장을 개보수하여 새롭게 개장한 전통시장이다. 좌일5일시장은 1964년 개설된 시장으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좌일시라고 부르고 있다. 좌일5일시장이 있는 지역은 해가 해변으로 돋우는 땅이라 하여 좌일(佐日)이라 하였는데, 장이 들어서면서 좌일시(佐日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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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쳐 주는 판소리 반주. 판소리 고법(鼓法)은 판소리가 정착한 조선 중기 이후에 생겨난 것으로 판소리에 맞추어 고수(鼓手)가 북으로 장단을 쳐서 반주하는 것을 말한다. 해남 출신의 추정남(秋正南)[1940~2019]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3호 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추정남(秋正南)[194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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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신풍(新風), 선성국(船成國), 만흥동(萬興洞)으로 불렸으며, 흥촌(興村)이란 이름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만흥과 신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것이다. 마을이 흥하기를 바라는 명명이다. 본래 영암군 북평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풍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