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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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평리(錦平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평리를 중심으로 합치면서 평리에 ‘금(錦)’ 자를 붙여서 지은 이름이다. 그런데 평리는 본래 금평리라 불렀다고 한다. 금평리의 유래 이야기는 18세기 전반에 감목관으로 부임한 강필경(姜弼慶)과 연관된다. 강필경은 마을의 장사들이 황원곶 목장의 병마 사육을 방해하자,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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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서 사찰 서동사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서동사」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74호로 지정된 서동사(瑞洞寺) 대웅전(大雄殿)을 최치원(崔致遠)[857~?]이 창건하였으며, 정유재란(丁酉再亂)[1597] 때 칡덩굴이 절을 덮어 소실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서동사」는 2016년 12월 15일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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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서동사에 있는 조선시대 불전. 서동사 대웅전(瑞洞寺大雄殿)은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서동사에 있는 조선시대 불전이다. 서동사(瑞洞寺)는 운차산[운거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통일신라 진성여왕[재위 887~896] 대에 최치원이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정유왜란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탔으나 대웅전만은 칡뿌리 등이 건물을 감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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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서동사에 있는 조선시대 불전. 서동사 대웅전(瑞洞寺大雄殿)은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서동사에 있는 조선시대 불전이다. 서동사(瑞洞寺)는 운차산[운거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통일신라 진성여왕[재위 887~896] 대에 최치원이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정유왜란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탔으나 대웅전만은 칡뿌리 등이 건물을 감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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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해남 화원목장의 감목관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 청룡리 감목관비군(靑龍里監牧官碑群)는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다. 조선시대 해남 화원목장의 감목관 김여생, 우순필, 변지화, 김용섭, 송휘로, 오준신, 신제극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를 말한다. 김여생, 우순필, 변지화, 김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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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해남 화원목장의 감목관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 청룡리 감목관비군(靑龍里監牧官碑群)는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다. 조선시대 해남 화원목장의 감목관 김여생, 우순필, 변지화, 김용섭, 송휘로, 오준신, 신제극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8기의 비를 말한다. 김여생, 우순필, 변지화, 김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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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동백나무 군락과 비자나무 군락이 혼재되어 있는 숲.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서동사 근방에 있으며, 식물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숲이다. 해남 서동사 동백나무·비자나무 숲은 2011년 8월 26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245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동백나무는 약 140여 본이 있으며, 흉고 직경이 40~45㎝ 사이이며 높이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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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암행어사 정만석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화원 정어사 철비(花源鄭御史鐵碑)는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비석으로 암행어사 정만석(鄭晩錫)[1758~1834]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정만석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성균관전적·병조참의 등을 역임한 후 1794년(정조 18) 호남·호서 암행어사로 파견되었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