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군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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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 향교가 있는 지역이라고 하여 구교(舊校)라 불리었다. 본래 해남군 군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관동리·사포리·서외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해남면 구교리로 개설되었다. 1955년 해남면이 해남읍으로 승격하여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로 개편되었다. 현재 구교마을, 관동마을, 학동마을 등의 자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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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법정리. 『지명총람』에 의하면 수렁이 많으므로 수실, 또는 화곡이라 하며, 또는 안동부사 윤복이 살았으므로 안동태 또는 안동이라고 하였는데, 이 중 『지명총람』에서 말하는 안동부사는 해남윤씨 윤효정의 넷째 아들 행당 윤복을 말한다. 본래 해남군 군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남군 해남면 안동리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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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법정리. 『지명총람(地名總覽)』에 의하면 연못이 있어 연못골 또는 연동이라고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송리와 연동의 이름을 따서 남연리라 하였다가, 1949년에 연동리로 고쳤다. 한편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지금의 연동리 지역에 현일면의 조막동·백련동·죽음리가 있고 1896년(고종 33) 『해남읍지』에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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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법정리. 일제강점기에 본정(本町)이라 불렸으나, 1949년 일본식 이름을 정비하면서 해남골의 골안이라고 하여 읍내리(邑內里)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해남군 군일면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천변리·남문리의 각 일부를 합하여 본정(本町)이라 하여 해남군 해남면 본정으로 개설되었다. 해방 이후 1949년 일본식 이름을...